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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선협물 장월신명 라운희 편애 리뷰 1- 2 악연 장월신명 언제 시작했냐 나 왜 몰랐냐... 후딱 후딱 따라가지 않으면 또 vip로 다 전환될것 같아서 냅다 시작함 오랜만에 라운희 선협물 ㅠㅠ 백록이랑 다시 같이 주연을 맡았는데 시작부터 악역이라 몹시 마음에 든다 장월신명 1화 마존 등장 두둥 빨간 눈하고 개흑화돼서 등장하는데 연약 순둥하게 당하는거 보다가 개쎈캐로 나오는거 보니 설렘 오메 안광없이 사람죽이려는 중에 마존 얼굴에 상처내며려소소 등장함 흥미로워하는 거 되게 변태같음 선과 악이냐 냅다 멱살잡힌 소소 상처나서 빡친 마존 멱살 잡히는 바람에 손에 쥔 과거경(과거 볼 수 있는 거울인듯)을 떨어뜨렸는데 피 흘리며 쓰러지고 그 위에 소소 피가 한 방울 떨어지니까 냅다 과거경 반짝거리면서 과거 탐방 소소는 마존의 과거를 들여다보게 된다 처연한 왕자님... 2023. 4. 15.
여행지에서 만난 고양이들 냐-냐 대답하며 당당하게 걷기중인 고양이 놀라지도 피하지도 않고 갈길 가는디 치근덕 거리는건 나 오구 이뻐어 볕 잘 드는곳에 멈춰 누워준다 털이 반질 반질 윤기가 흐른다 잘 보살핌을 받고있단 증거 호에에에에ㅔㅔㅔㅇ 다가오는 고영씨 엇...이때부터 카메라렌즈에 지문이....🤷‍♀️ 하....그림자 마저 이쁜 고양이 ?? 빵굽는 비둘기 아니 올것처럼 해놓고 절대 안옴ㅋㅋㅋㅋㅋㅋ 애가 탄다 애가 타 저녁에 누워서 든 생각 껄껄 옴메ㅔㅔㅔㅔㅔㅔㅔ 고등어냥...애기냥... 만지라고 등내밀어줌... 미친 친화력 이리와 하고 벤치를 치니까 폴짝 뛰어올라오는 ㅠㅠㅠ 힝 ㅠㅠㅠㅠ 고앵이 녹이기 손길을 너무 좋아해서 한참을 이러고 있었는데 가만보니 날 디딤돌로 쓰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디디고 기지개 켜는거 보고 웃겨서.. 2023. 3. 28.
수영 민락동 무인카페 아이씨카페(I.C CAFE) 24시 무인카페가 유행인가보군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종종가게 되는 무인카페인데 처음보는 곳이라 커피 한 잔 사려고 들어가봤다 여길 광안동이라고 해야하나 민락동이라고 해야하나 수영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위치상 민락동인데 건너면 광안동이고 나가면 수영이고요 ㅋㅋㅋ 무인카페들은 다들 이렇게 테이블도 꽤 많이 마련해둬서 잠깐 시간 보내기엔 딱 좋은것 같긴하다 내가 갔던다른곳엔 중고서적까지 판매해서 책까지 읽을 수 있었는데 여긴 딱 깔끔하게 테이블만 놓여져있다 셀프바엔 귀여운 인형들을 ㅋㅋㅋ 홀더랑 뚜껑 시럽 스트로우 포장비닐까지 있다 오... 내가 너무 비쳐서 놀래부렀자녀.. 나도 무인카페 5개쯤 차려서 시간에 자유로운 사업자 하고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쉬운건 아니겠지만..ㅠㅠ 메뉴 겁나많아.. 이걸 다 기계가.. 2023. 3. 9.
안녕, 산책메이트 책을 빌릴겸, 산책을 할겸 찾아간 고양이들은 언제나 나의 산책메이트가 되어줬고 고양이들에게 나는 여러사람들 중 하나였지만 나에겐 오로지 얘네 뿐이었던 시간이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해침을 당하지도 않는 그 자리 그 곳에서 나의 위로가 되어준 고양이들 근처에 가서 인사만 해도 뛰어내려와 곁을 내어주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이제 곧 이곳을 떠나야 하는게 그렇게 아쉬웠다 그렇게까지 자주 만나러 가지도 못했으면서 가려니 아쉬워지는것도 참 한동안 보이지 않아서 마음을 졸이게했던 삼색이 삼색이보다 턱시도가 나에겐 더 개냥이었는데 실제로는 얘가 더 개냥이라고.. 그러고보면 사람들 다니는 길에 벌러덩 눕는건 얘긴했었다 그래도 길 중간엔 눕지마 물 마시러 내려갔던 턱시도가 뛰어올라왔다 몹시 귀여움 얼지 않은 물이 내내 .. 2023. 3. 3.
광안리 24시 무인카페 soo cafe24 광안점 금련산역에서 내려 광안리 바다 쪽으로 가는길에 24시 무인카페가 생겼다 낮보단 밤에 더 많은 사람이 찾는걸 보면 늦은시간 조용히 책을 읽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 한 잔 하며 잠깐 시간 보낼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꽤 있구나 싶었다 나도 얼마전엔 정말 자판기 커피 한 잔 정도 마실 정도의 시간을 보낼 공간을 찾았는데, 그게 편의점이었던 기억이 난다 대신 이렇게 24시간 운영되는 무인카페가 있었다면 천원을 더 써서 여기에 오게 됐지 않았을까 싶다 터치스크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 결제를 하고 적힌 순서대로 컵을 뽑아 얼음을 받고,자리를 옮겨 음료를 받으면 된다 원두가 두가지여서 아메리카노 메뉴는 원두종류를 고를 수 있다 아아 매니아와, 아이스라떼 매니아 카드 챙겨가라고 ㅋㅋㅋ 여기저기 아차 내카드!! ㅋㅋ.. 2023. 2. 9.
향어회 맛집 밀양 삼랑진 사철횟집 삼랑진에 다녀왔다 같은곳에 가게되면 같은 식당과 같은 먹거리들을 사오게 된다 당연하다 사고 먹는게 목적이다😆 메뉴판 가격이 바뀐걸 보고 지난해랑 비교해보니 향어회는 5천원 참게탕은 2천원이 올랐다 괜찮군😉 저 묵...뭐야? 너무 맛있음 ㅋㅋㅋㅋ 고추랑 마늘은 왜케 많은것이지...ㅋㅋㅋ 고추와 마늘의 나라같으니라구....ㅋㅋㅋㅋㅋㅋㅋ 산초가루 싫은 사람은 초장을 미리 덜어냅니다 사실 저번에 사이즈 뭐였는지 모르고 그냥 냅다 대자를 시켜버린것... 결과적으로 다 먹긴 했지만 다 먹고 참게탕까지 먹기엔 너무 배부르지 않았나~ 저번에 미세한 가시가 뱃살에서 씹혔던 기억이 나서 주문할 때 따로 담아달라 부탁드렸다 ??? 하는 눈빛을 보내셔서 구구절절 설명함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겠지... 그치만 아주 작은 뼈만 씹혀.. 2023. 1. 28.
수다쟁이 고양이 봄날 같던 날씨가 추워졌다. 추운 날엔 고양이도 햇볕쬐러 잘 나오지 않기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날들이 이어진다. 아쉬운 며칠이 지나고 햇볕쬐고 있던 고양이를 만났다. 고개를 내밀고 인사를 건네니 자기도 기다렸다는듯이 반가워 인사를 건네며 다가온다. 냐아아아아아아앙 얼마나 크게 소리를 내는지 너무 반가워서 계속 대답을 해줬다. 귀여운 수다쟁이 고양이는 쓰다듬는 내 손길에 기분 좋아 꼬리를 바짝 세워줬다 헤드번팅만큼이나 반가운 고양이의 인사. 근데 얼굴보고 싶어요🐱🤍 야오오옹 어~ 야어ㅓ아옹 어~어~ 둘이서 바닥에서 이러고 한참을 놀았다 경계 조금 하다가 긴장풀고 누워버리는 고양이 어느새 배를 드러낸다 젤리.. 만져봐도 되나요? 딱딱하지도 물렁하지도 않은 분홍젤리 발을 간질간질해도 발톱 한 번 내새우지 않은 .. 2023. 1. 18.
부산 전포동 돈까스 맛집 고니즈카츠 전포동 윗동네는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이 생겨서 여행간 기분 들어서 좋다 얼마나 아싸인생을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랄까...? 전포동 그렇게 다니면서도 아직 길 헤매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 대략 위치 알면 안다고 생각하고 지도 안보고 무작정 가는거 진짜 ㅋㅋㅋ 친구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기라고 알려줘서 고개 들었는데 독특한 건물이다 부근에 여전히 주택이 남아있는곳도 있는데 점점 상가화 되어간다 거의 윗쪽인데도 많이 바뀌었더라 신기해 진짜 카페인가..? 인테리어 너낌있네 예쁜 곰돌쓰와 손님에게 제공 될 것 같은 담요들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기 재밌었던 고니즈카츠 테라스는 긴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로 앉기 좋을 것 같아보인다 이 날 너무 봄날 같아서 테라스에서 먹어볼까 했지만 예쁜.. 2023. 1. 17.
귀여운 고양이의 친근한 애정표현 요즘 날씨가 꼭 초봄 같아서 고양이도 산책을 자주 나온다 늘 있던곳에 고개를 빼꼼 내밀고 보는데 자리에 없어서 오늘은 없나? 했는데 옆쪽에 나와있던 귀요미 인사를 건네니까 수다스럽게 다가와서 쭈그리고 앉아 궁디팡팡을 해줬다 보자마자 궁디를 들이대는 고영 예전엔 얼굴로 부비부비 정도는 하고 궁디팡팡을 받더니만 이 날은 보자마자 궁디나 뚜들기.. 말소리 들리는 줄... 꼬리는 왜 펑하고 있는건데요 조금은 말라서 걱정스럽던 고양이는 다시 살이 붙은것도 같다 앉아서 긁어주면 자꾸만 앞으로 조금씩 땡겨가서 나도 같이 끌려감 내가 해를 가려서 그런걸까? 궁디팡팡을 멈추니 두손 두발 모으고 얌전히 누워 해를 쬔다 사랑스러워 기분이 좋으면 옆으로 누워버리는 내 친구 귀여운 분홍젤리도 보여주면서 바닥에 뒹군다 먼지 먼지..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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