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무인카페가 유행인가보군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종종가게 되는 무인카페인데
처음보는 곳이라 커피 한 잔 사려고 들어가봤다
여길 광안동이라고 해야하나 민락동이라고 해야하나 수영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위치상 민락동인데 건너면 광안동이고 나가면 수영이고요 ㅋㅋㅋ
무인카페들은 다들 이렇게 테이블도 꽤 많이 마련해둬서
잠깐 시간 보내기엔 딱 좋은것 같긴하다
내가 갔던다른곳엔 중고서적까지 판매해서 책까지 읽을 수 있었는데
여긴 딱 깔끔하게 테이블만 놓여져있다
셀프바엔 귀여운 인형들을 ㅋㅋㅋ
홀더랑 뚜껑 시럽 스트로우 포장비닐까지 있다
오...
내가 너무 비쳐서 놀래부렀자녀..
나도 무인카페 5개쯤 차려서 시간에 자유로운 사업자 하고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쉬운건 아니겠지만..ㅠㅠ
메뉴 겁나많아..
이걸 다 기계가 알아서 만들어 주다니...
뭐 못할거야 없긴한데..ㅋㅋㅋㅋㅋ
2023.02.09 - [매일의매일] - 광안리 24시 무인카페 soo cafe24 광안점
광안리 24시 무인카페 soo cafe24 광안점
금련산역에서 내려 광안리 바다 쪽으로 가는길에 24시 무인카페가 생겼다 낮보단 밤에 더 많은 사람이 찾는걸 보면 늦은시간 조용히 책을 읽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 한 잔 하며 잠깐 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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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페는 내가 직접 얼음기계에 컵 놓고 커피기계에 옮겨오는 수고로움이 있었다면
아이씨카페는 그런것도 없다..
그냥 완제품 내놓음 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가격은 2400원이었던가!
전부 3천원을 넘지않는 가격대가 마음에 든다
바닐라라떼인데 시럽이 약간 물도 아닌 가루도 아닌 그런 느낌이라 해야하나
겁나 달달구리해서 좋았다
다 먹고 나서도 계속 단내 폴폴 ㅋㅋㅋ
잠시 앉아있다가 왔다
깔끔하고 좋구만
여긴 CCTV를 저렇게 다 보이게 ㅋㅋㅋ
다 찍히니까 허튼짓 하지마라아 하는것 같군
무인카페마다 달라서 재밌네
다음엔 또 다른데 가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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