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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이제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청사포 기찻길 이 길을 지나서 송정으로 갔었는데, 이젠 송정도 청사포도 다 멈추고 관광지가 되었지 아마 청사포 기찻길 부근 공영(인지 아닌지)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를 하고 저기까지 걸어가면 된다 저 다릿돌 전망대를 보고, 이어진 테크길을 따라 송정까지 걸어갔다 왔다 바다를 옆에 끼고 걷는 기분은 정말 최고 :) 입구에 준비된 덧신을 껴신고 들어갈 수 있다 유리로 된 부분도 있어서 무서움주의 옛날엔 안무서웠는데 요즘은 무서운데 가면 너무 무섭더라 ㅜㅜㅜ 나무 위로 잘 다니면 되는데 꼭 사진은 유리위에서 찍게 되더라? 아니 부분만 블러 되는거 없어? ㅋㅋㅋㅋㅋㅋ 여튼 기념샷.. (2019년 2월, 마스크없는거 전생이쥬?) 이렇게 전망대를 걸으면 바다와 조금 .. 2021. 2. 3.
가성비 좋은 모니터 추천 :: 삼성전자 커브드 LED 모니터(C27F391) #내돈내산 추천해봅니다 가성비 좋은 모니터 추천!!삼성전자 커브드 엘이디LED 모니터 노트북 모니터를 쓰면서 영상편집을 하다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다는 이유로 모니터를 추가로 구입했다작업창이 작으니까 한 번 클릭할거 두번해야하고 너무 빡ㅊ.. 구입처는 웃기게도 쿠팡(파트너스 안하던 작년 5월)원래 11번가나 지마켓 쿠팡 네이버 등등 최저가 찾아서 구매하긴 하는데쿠팡 배송이 빠르대서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 후기는 다 읽어보는 편인데 오늘 주문했는데 내일 온다 뭐 이런거 보고당장 쓰고 싶어 드릉드릉하던 나는 쿠팡에서 구입을 했다진짜 다음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배송 진짜 어떻게 이렇게 빠르지..? - 처음에 모니터 라고 단순하게 검색을 시작해서 10-15만원 생각하고 제품들을 봤다10.. 2021. 2. 3.
범일동 돼지갈비 전문점, 골목집 아빠가 숨겨둔 맛집 ㅋㅋㅋㅋㅋ저번에 집에 가다가 갑자기 여기 생각이 나셨는지 가자고 하셔서 한 번 가보고이번에 또 생각난다며 가자고 하셔서 운전기사 등판=매일 네 그렇다고 합니다주차장이 있다고는 하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다저번엔 8시 넘어서 와서 진짜 흡입하고 나갔는데 이 날은 그래도 8시 되기 전에 들어와서 천천히 먹었지 전문점 다운 단일메뉴기본 3인분 이상 주문 택배도 된다고 한다배달의 민족 띵동 울리는걸 봐서 배달도 가능한듯 기본반찬은 이렇게 나온다겉절이랑 무냉국? 이라고 하나 둘다 달달하게 나오는 편이라서 돼지갈비랑 잘 맞다 초벌되어 나오기때문에 조금만 더 구워서 먹으면 된다하... 달달한 돼지갈비 너무 좋아 ㅋㅋㅋㅋ기본 3인분을 시켰다 익었는지 서로 먹어보라며 ㅋㅋㅋㅋㅋㅋㅋ가족애 터져나감 ㅋㅋㅋㅋ.. 2021. 2. 1.
에이수스 젠북 UX303UB-R4207T 로즈골드 오래된 나의 노트북을 소개해보겠다 때는 2016 첫 노트북을 살 때였다 그때는 왜 그랬는지 사는 전자제품들이 전부 로즈골드였다(...이쁘잖아!!) 삼성 / LG 등등을 놔두고 왜 에이수스를 샀느냐? 에 대한 동기따윈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사양을 오빠에게 보여주고 어때? 라고 물으니 뭘 할건데 라길래 그냥 인터넷만 할건데? 라니 게임용으로도 돌려지겠다며 필요없는 사양이랬다 그런데 첫 노트북에 내가 뭘 더 할 줄 알고!! 라며 좋은거 살래 라며 그냥 샀다 당시 가격은 120만원 정도 액정필름이랑 실리콘 키스킨이 무료도 아니었다니,, 새삼 서운한데?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에이수스 산다고 했을 때 나중에 고장나면 수리 불편해서 어쩔거냐 그랬었는데 그때 사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고장나지 않았다... 이게 중요한거 아.. 2021. 2. 1.
국내여행, 거제 바람의 언덕/새바다 어부횟집 오늘은 가족들과 거제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오늘은 목표는 바람의 언덕과 공곶이 요즘 계절은 해가 빨리 져서 조금 늦으면 두군데를 들리기 힘들어지지만 일단 두곳을 가려고 출발했다 해저터널 지나기 전에 휴게소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낚시를 엄청 많이들 하고 계시네 휴게소 들어가는 길에 방파제 보이는데 거기도 빼곡하게 서서들 낚시하시던데 뭐가 잡히는거지 나도 드릉드릉 잠깐 산책하면서 바다보고 쉬어가기 참 좋은 거가대교 휴게소 거가대교를 건너기 전에 들렀던 이 휴게소가 참 예뻤다 예전에 봤던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생겨 났고 볼거리가 생겨 있어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휴게소의 최대 관심사는 먹거리 아니겠어? 브라더 찹쌀꽈배기 꽈배기 ㅋㅋㅋ 우리도 만원짜리 주문하고 좀 기다려서 받았다 우리 사고나서 줄을.. 2021. 1. 31.
국내여행, 그 겨울 군산 매해 추석, 설날에 가족여행을 떠난지 벌써 몇년이 지났다 명절에 따로 휴가를 가는것이 암묵적으로 금지였던 우리집 온전히 가족끼리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던 그 후 몇년의 시간들 기록하지 않으면 분명 기억 저 너머로 숨어버릴 거 같아서 집착하듯 기록을 남긴다 - 여행의 목적지는 늘 즉흥적이다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가 다녀와보고 좋은 곳이 될 때도 있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곳을 일단 가보자!라며 떠날 때도 있고, 그냥 그 지역 어떤 한가지가 궁금해도 여행지로 택해질 때가 있다 군산은 일하러 갔다가 새만금방조제를 봤던 오빠가, 다같이 가보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서 가게 된 곳이다 기억에 남는건, 끝없이 펼쳐진 길과 새벽 하늘에 쏟아질것 처럼 박혀있던 별을 보라고 나를 .. 2021. 1. 30.
조말론, 나의 첫 향수는 조말론 향수를 샀을 때, 처음 사용한 향수는 이거였다 → 바질 앤 네롤리 30ml 여행을 가기전에, 면세 구입하려고 검색하다가 글로 고른 향수였다 어떤 향수인지 적힌 설명을 보고 골랐는데, 세상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향이었다 그렇게 첫 사용 후, 재구매해서 여름에 쭉 쓰고 있는 향수 여름에 너무 잘 어울리는 향수다 여행 갈 때마다 면세점에서 향수나 지갑등 여행지에서 첫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구매하곤 하는데 특히나 향수는 매번 구입하는 제품 중 하나였다 https://coupa.ng/bQ4pyj 조말론 바질 앤 네롤리 코롱 30ml COUPANG www.coupang.com -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룸 스프레이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룸 스프레이 175ml 고르는 향에 대한 선호도는 확실히 있다 (그.. 2021. 1. 29.
분명 다이어트 중[4] 어김 없이 먹스토리 기록 기록하다보면 내가 뭘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자신의 취향을 정확히 아는것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나는 아직 정확히는 모르고, 대략 알지만 자신있게 그것이라 말 할 수 없었던 상태 정도? 알아가야지 나를 - [미스터스시 - 모듬초밥] 이제 제법 포인트가 쌓여있을 미스터스시 엄빠가 한 때 엄청 자주 가셔서 내 번호로 포인트를 남겨놓으셨다고 했다 매장 식사가 불편하지 않을때가 되면 다같이 가서 맛있게 먹고 쌓아놓은 포인트도 써야지 - [마산 어시장 - 오징어물회] 마산 돝섬이라는 곳에 다녀와서 마산 어시장에 들렀는데 오징어 물회가 너무너무 먹고싶은거다 생각해보니 처음 먹는거 같기도하고 오징회를 좋아했는데 엄청 오래전에 먹어보고 안 먹었던 기억도 난다 오징회를 먹으.. 2021. 1. 29.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쿠팡 파트너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광고 연계 수익 티스토리 -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쿠팡파트너스 네이버 블로그 - 애드포스트, 쿠팡파트너스 ------ 나는 원래 네이버 블로그를 일기장 처럼 쓰던 사람이었다 글이 몇천개가 넘어가고 어느순간 하루 1,2천명 방문자를 찍던때가 있었는데 일상을 올리는 내겐 많은 수치였다 당시엔 그냥 저장공간이 필요해서 남기다보니 그렇게 된거였는데 그 덕분에 당시 핫했던 블로그 체험단을 셀 수 없이 많이 했었다 조금 더 이전엔 블로그 체험단으로 업체방문 등등도 했었는데 대부분은 제품 체험단이었다 그런데 다들 한 번씩은 찾아온다던 그 저품질에 걸렸는지 어느순간 방문자가 뚝 끊겨버렸다 그때는 애드포스트 등록도 하기전이었어서 1,2천명이 올 때 애드포스트 수익따윈 없었다 그런게 있다는걸 알고 등록을 해봤지..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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