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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다이어트중

분명 다이어트 중[5]

by 우리의 매일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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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쟁이의 어느 날의 충격

정도껏해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랴이랴 - 양념불고기]

마늘 누구세요 ㅋㅋㅋㅋㅋㅋ

이날 좀 늦어서 9시까지 먹고 나간다고 아주 그냥 ㅜㅜ

 

마늘 누구냐고요 ㅋㅋㅋ 

다 탔잖아 ㅋㅋㅋㅋ

어우 맛있었어 증말

 

여기는 방탄소년단이 다녀갔던 그 이랴이랴 ㅋㅋㅋ

신기해 신기해

 

[맥도날드]

 

엄마없을때 즐긴 맥도날드 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에 상금 걸렸을 시기지만 햄버거 호로롤로롭 ㅋㅋㅋㅋ

 

[한방장어구이(사직,거제/서면직영) - 장어구이 세판]

어우 무서워ㅜㅜ

장어구이 먹을 때 움직이는거 본 후에 구워먹는 곳은 못가고

이렇게 요리가 다 되어 나오는곳만 갈 수있다

못먹는것도 아니면서 무서워만 해서 가족들이 싫어함 ㅜ

 

 

한판(39000원)에 3줄, 우린 두판

 

+ 한판추가

 

이게 얼마에여?ㅋㅋㅋㅋ

아빠한테 왜 물어보고 있어 그걸 ㅋㅋㅋㅋ

6줄에 78000원이면 저렴하진 않다 그치 ^ㅜ^

 

 

+

나는 매번 누룽지탕!

2천원인데 양도 많고 맛있당

전부 구워져나와서 너무 좋고 맛있고 ㅜㅜ

 

 

[춘카츠-경양식돈까스]

 

6900원에 양 미쳤음

(매일이 단골집ㅎ, 자리 옮기심 ㅠ)

 

늘 아쉽지만 더 달라고 하지않았던 밥양 ㅋㅋ

돈까스 양이 진짜 많아서 밥을 더 달라고 하면 분명 남길거같아서 ㅜㅜ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네 어디로 가셨어요...

 

[티바두마리치킨 - 고마간/알마간]

임영웅씨의 티바두마리치킨

우리집에 임영웅씨 찐팬이 있어요...

 

맵찔이 눈물흘린날 ㅋㅋㅋㅋㅋㅋ

오른쪽 고마간(이름이 맞나 이게..) 여튼 저게 제법 매워서ㅜㅜㅜㅜㅜ

 

이날 이후 우린 알마간만 시켰고, 또 얼마후 우리집으로 배달이 안되기 시작 했...

우리집이 너무 멀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산 남자마늘보쌈 - 점심특선]

세명이서 이렇게 시켜놓고 1인분 추가함..

저..적당히 좀 먹자고요 ㅋㅋㅋㅋㅋ

2시반까지 점심특선 가능

여기도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먹고 왔다 

마늘 저렇게 많이올려야 제맛 ㅋㅋㅋ

 

주차장이 있는데 진짜 들어오고 나갈 때 약간 불편쓰..

그래도 있는게 어디냐..

-

 

솔직히 이 와플이 제일 맛있잖아..

최애는 생크림에 사과쨈..

이건 딸기생크림이었는데 이것도 맛났어

 

[청년피자 - 히어로피자]

영웅님 이름을 딴 히어로피자

신상은 먹어야지 그럼 그럼 

이거 맛있었다 저 치즈 저거!!

 

[칸다소바 -소바]

사람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망설였으나, 궁금해서 먹어봤다

아주 잠시 대기하고 자리가 나서 제일 구석에 착석

 

호오.. 엄청 신기했음 ㅋㅋㅋㅋ

파....ㅋㅋㅋㅋㅋ

볶음면같은 느낌이었는데 맛있다, 그런데 다 먹기엔 조금 느끼했던 기억

먹고나서 밥을 요청하면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 이미 그만 먹게 됨

맥주 같이 있어야겠더라

 

 

[박물관앞집 대통밥 - 떡갈비]

추석에 여행가다가 보여서 쏙 들어간 밥집

규모도 컸고, 음식도 맛있었다

대통밥 먹고 저 대나무 통을 막걸리잔으로 쓰겠다며 챙겨가야지!!!라고 엄청 깨끗하게 먹었는데

두고온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

 

 무화과 처돌이

너무 맛있어...ㅠㅠㅠ

혼자 박스채 들고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오리이이이ㅣ

가우도 섬에 가니까 이 귀여운 빵을 팔았다

다들 이거 사먹더라 ㅋㅋㅋㅋ

 

하 정말 명절은... 식당찾기 진짜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추석이었는데 가게를 닫은곳이 너무 많으니까

서로 먹고 싶지 않은거 빼고 빼다보니 거의 한시간을 찾아다니는거야..

저긴 열었을까? 라며 걸어가보고 그 낯선곳을 ㅋㅋㅋㅋ

 

그러다 포차에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일이야 진짜

 

아빠와 오빠의 요구사항을 맞춰주느라

힘들어서 쏘맥 말아마시고.. 술 안마시는데에엥에에

나는 열려있는 치킨집을 가자고 그렇게 말해도 안들어주고오오

그럼 떡볶이!! 했는데 까이오고오오오오오 서럽

 

여행 끝나고 돌아오는길에 들렸던 곰탕집인데, 낙지 한마리 씩 들어있어서 흡족

 

이번 여행에서는 또 어떤 음식을 먹게 될지 기대되는데

설날에 문을 열었을까... 이것이 관건인데

또 숙소에서 라면 끓여먹는건 아닐런지 ㅋㅋㅋㅋㅋㅋ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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