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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숨겨둔 맛집 ㅋㅋㅋㅋㅋ
저번에 집에 가다가 갑자기 여기 생각이 나셨는지 가자고 하셔서 한 번 가보고
이번에 또 생각난다며 가자고 하셔서 운전기사 등판=매일
네 그렇다고 합니다
주차장이 있다고는 하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저번엔 8시 넘어서 와서 진짜 흡입하고 나갔는데 이 날은 그래도 8시 되기 전에 들어와서 천천히 먹었지
전문점 다운 단일메뉴
기본 3인분 이상 주문
택배도 된다고 한다
배달의 민족 띵동 울리는걸 봐서 배달도 가능한듯
기본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겉절이랑 무냉국? 이라고 하나
둘다 달달하게 나오는 편이라서 돼지갈비랑 잘 맞다
초벌되어 나오기때문에 조금만 더 구워서 먹으면 된다
하... 달달한 돼지갈비 너무 좋아 ㅋㅋㅋㅋ
기본 3인분을 시켰다
익었는지 서로 먹어보라며 ㅋㅋㅋㅋㅋㅋㅋ
가족애 터져나감 ㅋㅋㅋㅋㅋ
배고팠어 진짜....
여기도 손님 엄청 많은곳인데 코로나 때문에 이런저런 제한 걸려서 많이 없는 편이라고 아빠가 말해주셨당
이번엔 냉면을 시켜보았는데, 다음엔 안시켜야겠다ㅋㅋㅋㅋㅋㅋ
입맛에 안맞았다 조금 아쉽..
2인분추가!
추가 고기 주실 때는 새 호일 위에 올려주신다
양념갈비라서 난리남 ㅋㅋㅋㅋ
지글지글 맛있는 돼지갈비
난 비계부분도 너무 맛있...
쉬는날은 매달 첫째 주 화요일
영업시간은 어쩔 수 없이 저녁 9시까지
지도상 위치는 이렇게
▼
범일동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주소는 범천동이네
대충 큰 건물로 이야기하는 위치는 춘해병원 뒷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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