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다이어트 중[2]

 

일단 집밥부터 야무지게 

이번에도 소고기 샤브샤브

양심있게 소스는 오리엔탈 드레싱 너낌으로 먹었는데 얼마전에 참깨 드레싱을 샀다 되돌릴 수 없다

한 세배는 먹는듯..

아 그리고 인덕션 하나 살까봐 진짜 ㅋㅋㅋ 

 

-

 

갓파스시 뷔페

그냥 먹으면 부족한 거 같고, 뷔페로 먹으면 본전도 못뽑고 나오는....

런치 1인당 19800원

 

연어가 너무 좋아서 종류별로 싹 다 시켜먹고 그냥 다이.... ㅜㅜㅜㅜ 

더 먹고 싶은데에에에에ㅔㅔㅔㅔ 많이 못먹어서 아쉽다

 

쌓아놓고 얼마나 먹었나 보고싶은데 이 정도 쌓이면 자꾸 치우셔서 아쉽 ㅋㅋㅋㅋ

놔둬달라기도 민망하고 ㅋㅋㅋ 난 그래도 10접시 이상은 먹는거 같기는 한데 오랜만에 또 가봐야지

 

-

 

배달음식 - 배민, 불스떡볶이

치즈 듬뿍 들어있는 떡볶이 너무 조하..

즉석떡볶이 살 엄청 찐다고 봤던거 같은데 그러거나 말았거나 ㅜㅜㅜ

 

-

부산밀면 - 물밀면/비빔밀면

비빔밀면 매워서 잘 안먹는데 이날 너무 땡겨서 먹었다가 눈물 줄줄....ㅜㅜ

그래도 너무 맛있는 밀면 

 

-

안동갈비 

구워보자 구워보자 갈비 갈비

 

등심같은거만 구워먹다가 갈비를 먹으니 또 색다르네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듯

 

숯불에 구운 한우갈비 호로로로롭

근데 엄빠의 극찬과 달리 나한텐 일반적이긴 했음(..)

 

-

 

삼삼막창

막창 너무 맛있잖아..

살찌는소리 좀 안들리게 해라아아아아아아앜

너무 쫄깃 꼬소... 세명가면 9인분 먹는듯 매번

 

-

 

봄도다리

음?!!

 

 

-

배달음식 - 모듬초밥 9천원 + 새우튀김 서비스(일시)

맛있어서 집에 갈때 4개 세트 사감ㅋㅋㅋㅋㅋ

 

너무 무거워서 사진에서도 혼이 나갔군

 

-

부산집(구) - 등심, 불고기

부산집 원래 자리

건물 지어 나간 부산집과 소송붙어서 결과가 적혀있던걸 본 거 같다

지어 나간 부산집 있기전엔 늘 여기에서 먹었었는데, 그러다 옮겨나가고 맞은편 진미집을 계속 가긴 했었는데

그냥 문득 부산집 다시 가보자고해서 다녀온날 고기는 옳다 어디든 다 맛있음 ㅠㅠ 비싸서 그렇지...

 

-

난파센 - 덴동 3종

세종류 하나씩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주말에 보면 줄 서 있는데 멀지 않아서 줄 서서 먹은적은 없고 늘 맛있게 잘 먹고 나오는 곳

 

-

 

구포국수 - 계란김밥, 콩국수

콩국수 오랜만이야 ㅜ ㅜ 맛있음

계란 김밥?인가 지단 많이 나온거 보니 그런거 같은데 김밥도 맛나다

 

-

 

축산명가 - 특수부위

지글지글 이제 잘 구워서 안태워먹고 맛있게 먹는다 ㅋㅋㅋㅋㅋㅋ

 

-

미스터빠삭 - 돈까스

점심 먹을 곳을 찾아다니다가 돈까스로 당첨!

미스터빠삭 이름이 특이해서 들어갔는데 내 돈까스는 담궈져서 빠삭한지 모르지만 맛있었음

 

-

 

바게트 제작소

버터소금바게트인가 친구가 저걸 엄마가 너무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사러 갔는데 나도 혹해서 사봄

오징어먹물같은거에 크림치즈가 올려진거 같은데 저 크리미한것이 너무나 내스타일

버터 물린 빵들 그다지 내 스타일이 아니구나 하고 느낀 여러 날 중 하나

 

-

부산밀면 - 또 밀면

오늘은 왕만두도 시켰다 세명이니깐ㅋㅋㅋㅋ

앞에서 만두 만들고 계시는데 진짜 왕왕왕만두다 

두번 잘라서 세조각 만들어서 먹어야 함

비빔밀면에 만두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