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다이어트 중[7]

자 얼마나 돼지런하게 먹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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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으니 한우를 먹으러 달려가본다

 

해가 질때조차 미치게 불타오르던 1월 1일의 햇님들

 

고기를 먹어보자

기름부분 걷어내고줘서 너무너무 좋은 청농원(철마)

 

무말랭이 같아보이지만 육회

기본상차림인지, 서비스인지는 늘 나와서 잘 모르겠다

제법 많이 주셔서 고기 구워먹기 전에 늘 맛있게 호로롭

 

딸기킬러

하 딸기는 진짜 왜 이렇게 맛있는가

 

이젠 익숙한 불판과 익숙한 고기 비주얼

축산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만에 또 고기구워먹으러

 

순쌀빵 빵집에 꽂힌 아빠

적립번호까지 만들어놓고 방앗간 들리듯 맨날 사오시더니

춥다고 나보고 사오래 이날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서 사본 마켓컬리 연어회

 

윤기 좔좔

이게 다야? 했는데 마지막에 서로 먹으라고 미뤘음...ㅋㅋㅋ

진짜 양이 줄었나..

 

 

청년피자.. 녜..

축산 고기보다 청년피자를 더 자주 먹는듯...

저 달력을 받기 위한 주문이었다

새메뉴 나오고, 굿즈도 나와서 겸사겸사 시킨듯

 

맞네 오른쪽에 있는 저거

뭐라더라 저걸 여튼 저 메뉴가 새로 나와서 같이 시키면 달력을 주는거였는데

저 메뉴가 저렇게 큰 사이즈로 올지 모르고 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아서 당황했지만 감사했습니다

 

근처 중국집가서 먹었던거 같은데 

나머지 메뉴는 왜 안찍어뒀지? 

마치 이것만 먹은거 같지만 세명가서 각자메뉴 시킴 

이건 그냥 에피타이저 ㅋㅋㅋㅋㅋ

 

용이초밥(맞을거야)

아빠 운동 다녀오시는길에 있는지 계속 여기서 사오신다

예전엔 미스터스시였는데, 가서 먹을 때는 미스터스시 사올 때는 용이초밥 인가봄

 

 

킴스클럽에서 사온 호주산 스테이크

그냥 다 때려넣고 에어프라이기 돌림

 

버터국물..

이거 뭐 종이호일 안깔고 흘리듯이 해야되나?

아니지? 이렇게 먹는거 맞는거 같은데에?

맛있었당

두덩이는 좀 많았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초밥사러 간거였는데 다 털리고 없네...

훈제 삼겹살을 사왔는데 진짜 이 정도양에 저 가격이라니 놀랍..(아 물론 국산아님 ㅋㅋㅋㅋ)

 

이야.. 진짜 맛있더라...

더 잘라 먹음 ㅋㅋㅋㅋㅋ

 

 

맛있는 돼지갈비

또 가자 또 가자

 

젤리 먹으며 달려간 청도 

 

두부사러 간 그곳에서 이번엔 돼지두루치기

사장님..진짜 퍼주다가 남는거 없으실듯...

3인이 가면 늘 4인 양을 받고 늘 다 못먹고 나오는..

두부도 싸... 양도 많아... 맛도 있어 ㅜㅜㅜ

진짜 어쩌다 들어갔는데 갈 때마다 가고 있음

 

궁금해서 묵밥 시켰는데 두루치기 나온 양보고 식겁 ㅋㅋㅋㅋㅋ

이거 묵만 건져먹고 얼른 두루치기 흡입에 합류

 

한 달만에 사과랑 두부 사러 또 삼랑진시장 가게 생겼음 ㅋㅋㅋㅋ

두부를 또 사오실것인가 어쩔것인가

 

삼랑진 두부요리집에서 사온 메밀묵 무쳐먹기

콩나물밥과 

 

미역국

 

에어프라이기용 새우멘보샤를 사보았다

음....ㅎ

 

ㅋㅋㅋㅋㅋ정말이지.....

생략한다

 

사유 사콜...ㅎ

 

맛있긴해 맛있어

근데 우리 살 엄청 쪄 엄마.....ㅋㅋㅋㅋ

 

 

설탕에 굴린 꽈배기는 못참지

 

노가리 굽는 냄새도 못참지

 

회는 아빠가 사줄 때 냉큼 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찜닭

색깔이 이런건 거실 조명이 나갔는데 고치기가 힘들어서

그냥 아늑하게 지냄 ㅋㅋㅋㅋㅋㅋ

 

 

맛있다 찜닭(요리의 달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