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이제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청사포 기찻길

이 길을 지나서 송정으로 갔었는데, 이젠 송정도 청사포도 다 멈추고 관광지가 되었지 아마

 

청사포 기찻길 부근 공영(인지 아닌지)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를 하고 저기까지 걸어가면 된다

저 다릿돌 전망대를 보고, 이어진 테크길을 따라 송정까지 걸어갔다 왔다

바다를 옆에 끼고 걷는 기분은 정말 최고 :)

 

입구에 준비된 덧신을 껴신고 들어갈 수 있다

 

유리로 된 부분도 있어서 무서움주의

옛날엔 안무서웠는데 요즘은 무서운데 가면 너무 무섭더라 ㅜㅜㅜ

 

 나무 위로 잘 다니면 되는데 꼭 사진은 유리위에서 찍게 되더라?

 

아니 부분만 블러 되는거 없어? ㅋㅋㅋㅋㅋㅋ

여튼 기념샷..

 

(2019년 2월, 마스크없는거 전생이쥬?)

 

이렇게 전망대를 걸으면 바다와 조금 더 가까워진다

 

#윤슬

날씨 너무너무너무 좋았지 진짜

 

송정방향으로 데크길 따라 걷는 풍경

진짜 최고 아닐리가

그러니까 지금은 여기에 모노레일이 다닌다 그 말씀!

 

비어있던 기찻길에 이제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가봤더니 이렇게 운행되고 있었다

 

오~

이건 해변열차인것 같고, 해변열차 위로 다니는건 스카이캡슐이라고 부르나보다

이거 순천만에 있던 그런건가?

 

여튼 크리스마스때 가봤는데 스카이캡슐은 운행을 안했었던 기억이 있고

해변열차는 매진 매진!!! +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탈 엄두를 못내고 그냥 조개구이 먹고 돌아왔다

스카이캡슐 타러 가자고 했는데 비싸서 사실 가기 싫...지만 다녀와보겠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