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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매일146

귀여운 산책친구 말 걸것같은 표정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ㅇ ㅕ름이 ㅇ ㅓ ㄸ ㅏ 아니 왜케 크고 듬직한건데 등에 기대고 싶음 쫑긋 이 날은 우리 둘이서>< 냠냠 간식먹고 토닥토닥해주니 옆으로 툭 편하게 누워주는 고영 쓰다듬어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기 이날따라 열심히 그루밍하던 고영씨 얼마전엔 늘 가는시간에 갔는데 못봐서 보고싶다 그 전엔 오전시간에 갔더니 풀숲에사 자면서 어떤 길집사에게 마구 이쁨 받고 있어서 못봤고 흑흑 2022. 10. 1.
새끼쥐를 만난 고양이의 반응 🤣 간식가꼬완냐? 니 좀 짝다리 짚었네 기여븐자식 진짜 육중한 몸이지만 또 재빠름 저럴때 나중에 삼색씨도 눈치채고 같이 뛰어놀았지 으억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갑자기 어디로 뛰어가다니 진짜 쪼그마한 쥐를...가지고 논다.. 쥐가 너무 작은데 찍찍소리 진짜 개큼.. 놀래라.. 쥐를 막 무서워하진 않는데 뭔가 내쪽으로 뛰어오니까 발 슬쩍 들게 되더라는... 새끼쥐가 없는척 가만히 멈추면 같이 멈추고 있다가 딱 움직이면 재빨리 쫓아가서 톡톡치는 고양이들.. 근데 진짜 잡지는 않고 놀기만 놀더라 돌아와서 멍때림ㅋㅋㅋ 턱시도한테 양보...뭐 그런걸 하는거냥? 여튼 쥐 잡기놀이하는 고양이 처음봤는데(보은으로 받은 적은 있음....^^) 움직이는 사물에 대한 그 집중도가 엄청나다 저번엔 가만히 앉아있다가 높이 뛰는 개구리 .. 2022. 9. 30.
비가 많이 오던날 곁에는 두냥이가 있었다 사랑둥이들이 곁에 있어줬다 집을 나섰을 때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맞고 올 정도가 안되면 택시를 타면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씩씩하게 나섰다. 도착 할 때 쯤 비가 꽤 왔고 평소보단 이른 시간이라 두냥이 없으면 혼자 여기서 비 그칠때까지 있어야겠네 했는데 곁에와서 함께 있어준 냐옹이들🥺❣️ 아이구! 왜케이뻐❣️ 바닥에 냅다 누워서 그루밍을 하는 턱시도냥 비가와서 사람들이 많지 않아 놀라지도 않고 편히 누워 느긋하게 그루밍을 했다. 옆에 앉아 뒷발을 만지작 거려도 봐주는 착한 고영.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왔다 못가겠는데..? 싶어서 그냥 아예 늦을걸 예상하고 멍때리기 시전. 내가 종알종알 말 걸어도 그러려니하고 폭풍그루밍만 하는 사랑둥이 그러다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갑자기 자세 고쳐앉고 비 내리는 밖을 주시 중.. 2022. 9. 25.
다음 저품질이 안풀리면 네이버랑 구글을 공략하라고? 조회수/ 수익변화 주기적으로 지난날을 곱씹으며 다음을 씹고싶은 마음이 생기는듯. 같은 말을 반복하겠지만 오늘도 저품질먹인 다음을 씹으며 다시 사기충전을 해보기로 한다. 사실 다음에서 검색량이 늘던,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량이 늘던 수익은 그런것들로 인해 뚜렷한 변화를 보이는건 아니었다. 그냥 그게 다음이든 구글이든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게 장땡이지(당연한소리하고앉았ㅇ.. 근데 티스토리가 다음것이다보니 네이버/구글에 검색되게하는게 쉽겠냐고 걔네 한테 밀리지 밀릴 수 밖에 없잖아 이 다음놈들아. 다음 저품질 전 다음검색 월간 조회수가 3월부터 많이 되기 시작하더니 4월에는 7000이 넘었었다 그 전 달들은 다음검색만 700-800을 유지하더니 (무려 월 조회수) 갑자기 상승세를 조금씩 보였었다 안정기 같은것에 접어들었나 싶기도.. 2022. 9. 24.
오랜만에 야옹이들이랑 손 붙들고 먹음.. ㄱㅇㅇ.. 당당하게 요구하는 저 귀여운 발에 홀랑 넘어가서 다 줘버림.. 턱시도가 나중에나 와서 줄게 없었다 흑 덩치보소.. 그나저나 늦어서 너 먹을게 없당 ㅠㅠ 없다는 걸 알고는 혹은 먹을만큼 먹으면 꼭 저 밑으로 들어가서 폭풍 그루밍하고 나와주질 않아.. 이쁜이 코인사 한 두번은 해주는데ㅠㅠ 나올때 궁디팡팡해주면 막 드러눕고 그러면서 쉽지않음🤣 보고싶다 애옹이들 2022. 9. 23.
태풍전야의 고양이들 이렇게 쳐다봐주는데 안찾아갈 수 있겠나 싶다 너무 너무 예쁘다 밤에 간식먹고 싶을 시간에 가니까 반겨주는 줄 알았는데 무려 캣맘이 다녀간 후인데도 나를 이렇게 바라봐주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예쁜 눈을 가진 소중한 나의 산책메이트들 귀여워 죽겠엉....ㅠㅠ 달라고 손 잡아끄는 삼색이 어쩌다보니 삼색이 혼자 다 먹는 영상 입에 침 묻히고 ㅋㅋㅋㅋㅋ 잘 받아먹는 턱시도냥 삼색이는 위로 잘 안올라와서 둘을 내내 번갈아 가며 준다. 나 숙이게 하지말고 좀 올라와주겠니 냐옹아 하....나란히 누웠는데 삼색이가 턱시도 궁둥이를 자꾸만 그루밍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자는 고양이와 그루밍하는 고양이 내려와서 보니 안자고 있네 'ㅅ' 비가 왔어서 발이 다 젖었어 ㅠㅠㅠ 물 발자국 남기고 걸어다니길래.. 2022. 9. 15.
고양이를 찾아서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도저히 고쳐지지 않아서 피곤함의 이유를 그것에 덮어씌우고선 오늘 8시 알람에 눈을 번쩍 떴다. 요즘은 알람소리도 못듣고 11시 1시에 깰 때도 있었는데 허탈하고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어디가 아픈가 싶게 침대에서 못일어나는게 신경쓰였는데 그냥 게으른거 아닐까ㅎ 여튼 이제 찌는듯한 더위도 물러갔으니 조금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공기 킁킁대며 걸어보았다 인생은 작심삼일 근데 작심을 삼일마다 하면 된다 얘네도 밤에 뛰어놀고 이렇게 자는 중인걸까 너나 나나...ㅎ 독특한 코 무늬 덕분에 기억하는 귀여운 치즈냥 발끝이 하얗던 귀여움이 떠올라 한참을 쭈그리고 앉아 말을 걸었다. 간식은 들고 갔는데 줄 방법이 없어서(던질 순 없잖음) 인사만 하고 돌아섰다. 내 산책메이트들은 아.. 2022. 9. 14.
눈땡글뜨고 빤-히 아니 이렇게 예뻐서야 원🖤 관심가지는 지나가는 관광객이 궁금해 고개를 내밀고 우릴 쳐다보던 고양이🐱 처음엔 치즈냥이가 쳐다보고 있길래 관종짓을 좀 했는데 녀오엉 하더니 턱시도냥이가 뿅 하고 고개를 내밀어서 심장 두번 후드려맞음 호기심가득 냐옹이들 고개 쏙쏙 내밀때 진짜 너무 귀여웠는데 사진에 담길 때까지 기다려주지않지☻️ 진짜 너무 예뻤다 아무리 불러도 쳐다봐주지 않던 냐옹 얼굴 한 번 보겠다며 애썼다 나 자신.. 눈 땡글 뜨고 쳐다봐서 사과드렸음... 근데 가만보니 둘 다 턱시도라 얼굴 보니까 같은애같기도.. 아니 근데 왜케 커 ㅋㅋㅋㅋㅋ 얼굴 내밀 때 애기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음 아닌가? 동공 크기 차이 인줄 알았는데 미세하게 다른거 같기도하고.. 코에 점 크기가 좀 다른가...ㅋㅋㅋ 애기냥이 세마리.. 2022. 9. 12.
무사히 지난 오늘 무사히 지난 오늘 비록 창틀로 넘어온 물을 내내 닦아내고 온 집을 보일러 풀가동해서 말려내야했지만 다행히 창문도 괜찮았고 두려움에 떨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었던 이번 태풍 하늘이 참 무심할만큼 너무 너무 예뻐서 내내 밖을 보게 만든다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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