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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에미친자

중드 중국드라마 추광자 라운희, 오천 주연 30 - 31 드디어 화해한 전안과 청산대장

by 우리의 매일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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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자 30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약속하는 라본

근데 몇백미터 아래에 웅비랑 전안 아빠가 내려갔고요.....

줄 하나에 의지해서 내려간다는것이..너무나 위험쓰..

 

일단 철수해서 올라왔고, 다쳐서 올라온 구조대원을 보고 가족들은 포기하겠다고 했지만, 구조대원들은 시신을 수습하더라도 꼭 내려가야 한다고, 그게 생명에 대한 존중이자 가족에 대한 가장 큰위로가 될거라고 날이 밝으면 다시 내려가보겠다고 한다. 라본이 나서보지만 한 번 갔던 사람이 더 나을거라고 둘이 다시 들어가는 걸로 한다.

 

그러고나서 비춰주는 그 두 구조대원의 가족들....

 

동굴속으로 내려간 청산대장과 웅비, 그리고 밖에서 지켜보는 구조대원들.

 

시신 수습해서 돌아나가려는 찰나 위에서 떨어져내린 돌과 흙에 깔려버린 둘...

근데 청산대장이 웅비 피하게 하고 정통으로 맞았는데 의식 잃어버림... ㅜㅜㅜ

 

펑시로 떠나기로 한 순간, 아빠의 소식을 듣게 된 전안은 일정을 미루고 병원으로 돌아간다

반드시 아무일 없어야해 아부지.... 제발요 ㅜㅜㅜㅜㅜ

 

방금 다친건 골절같은거고 정신도 돌아왔는데 종양이 발견된듯...

 

사고가 나서 실려와도 안부차 병실에 직접 들어가보지 않는 전안을 보면서, 청산대장에게 다정하게 말하라고, 관계 회복을 하라고 다시 한 번 권한다. 가족이라곤 아빠 한 명뿐인데 나중에 일이 생기면 분명 후회 할 거라고, 평생 스스로를 용서 할 수 없을거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라원ㅠㅠㅠ

놀라서 뛰어온 라원 웅비 다친거 보고 안타까워서 울어 ㅜㅜ

 

청산대장의 상황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듯..

근데 대장님 다 들었어 이 사람들아

 

대장님 안심시키는 라본

그치만..다 들었어 안믿겠지....

그리고 병은 알고나면 더 아픈법......ㅠ

 

 

결국 아빠가 전안에게 이야기 좀 하자고 찾아왔다 ㅜㅜ

 

 

전안은 아빠가 다른 아이를 구하느라 엄마를 구하지 못했다고 알고있었는데, 사실은 엄마를 가장 먼저 구하러 갔었다고 말해준다. 엄마를 구하고 있는데 아이를 좀 구해달라는 말에 애를 구해내고 또 다시 엄마를 구하러 돌아갔는데 여진으로 무너져내린것이라고.. 처음부터 엄마보다 아이를 먼저 구한게 아니라고 진실을 말해준다. 

왜 그걸 이제야 말하냐고 또 다시 원망해보지만, 너무 자기 성격을 닮아서 이야기 해줄 수 없었다고 말하는 아빠...

아니 이사람들아.... ㅠㅠ

 

수술이 무사히 끝나기를 다같이 기다리는 사람들..

생각보다 수술이 길어지니 불안한 전안.

수술 할 때 4-5시간은 참 빨리 흐르던데 수술실 밖의 시간은 이렇게나 느리다고..

 

 

수술 무사히 잘 끝났대 ㅠㅠㅠㅠ

상태가 너무 좋아서 다음주에 퇴원해도 된다니까 이렇게 중병인 사람이 퇴원해도 되냐는 반응을 보이는 아빠

아빠의 반응이 으잉 스러워서 라본에게 청산대장이 의사도 모르는 불치병을 앓고 있냐고 물으니까 라본이 자백하는데

 

아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랑 연기한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들리게 이야기 한거였어?? 부녀 화해시키려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처음부터 중병 아니었고, 덕분에 아빠가 용기를 냈고, 전안도 아빠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라본의 선택

 


추광자 31화

 

펑시가는거 포기했나보다

 

원장한테 말하고 나오는데 펑시가는일로 또 잔소리 늘어놓는 라본

안간다고~~~ ㅋㅋㅋㅋ

 

역시 귀여워하고있어

펑시 안가는거 이유 자기냐 아빠냐 이런거나 묻고 앉았는 귀여운 라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서 먹을 것 좀 사올게요

퇴원하고 온 아빠의 방을 꾸며놓고 아빠를 챙기는 전안

그리고 자리를 비워주는 라본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라본의 얼굴과, 청산대장에게 아빠라고 부른 전안ㅠㅠ

 

얘넨 아직 사랑 싸움중 ㅋㅋㅋㅋㅋㅋ

라본 계속 삐지는데 전안이 귀여워함ㅋㅋㅋㅋㅋ

 

이 둘도 이제 좀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해주나?

같이 청산대장 구하러 내려갔다 와서 사이 좋아짐 ㅋㅋㅋㅋㅋ

분위기 거의 마지막회 바이브 ㅋㅋㅋ 

 

아빠는 그때 지진에서 구해낸 아이를 찾아 용서를 얻고싶다고 하고, 전안이 나서서 도와주겠다고 한다.

그러다 라본이 그아이 인걸 알게 되겠지? 

 

이정도면 내 남자다 도장 쾅 하고 온거 아니냐고 ㅋㅋ

전안 너무 멋있어.....

 

회의한다던 변호사들 왜 여기서 술마시고 계시냐고요

전안한테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해 완료

 

다들 택시 못잡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라본 차 몰고 데려러오고 집에가서 밥 해줌 

라본의 집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자기가 항상 바래왔던 삶이라고 엄마가 떠나고 다시는 없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았다고 말하는 전안에게, 내가 있는 한 너의 집은 항상 있다고 말해주는 라본

결혼해 결혼해!!

 

푸드트럭 문 열려있어서 차 문 열었다가 식겁잔치하는 라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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