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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에미친자

중드 중국드라마 추광자 라운희, 오천 주연 22 - 24 서로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by 우리의 매일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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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자 22화

 

명명은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다가, 위험해진 순간 친구를 구해내면서 사람을 구하는것에 대한 더 강한 끌림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엄마는 사업보다 다른일에 더 신경쓰는 명명이 맘에 들지 않아 일을 제대로 해내기 전까지 어디도 못간다고 말하며 만화사업부까지 철회시켜버린다

 

연재중인 웹툰의 소유는 다시 정정의 것이 되었고, 알아서 하라고 모든 권한을 넘겨줘버린다.

명명은 집에 붙들려서 회사에 나가지도 못해서 정정에게 설명을 할 기회조차 없어서 하던대로 열심히 스스로 하면 된다고, 자기 캐릭터 잘 그리고 있으라고 전화로 말한다.

 

회진 돌던 전안은 환자가 무단이탈 한 것을 알게되고, CCTV를 돌려보던 중, 밖으로 나가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음을 알게되고 이동동선을 확인하는데 엘리베이터에서 고통에 쓰러지는걸 확인한다.

 

환자의 아들이 연락받고 찾아와서는 어머니가 나간건 병원탓이라며 큰소리 치고 있을때 라본 등장

 

어머니 사진을 확인해보니 매일 자기 회사 앞에서 꽃을 파던 분이셨고, 그제서야 왜 안보였는지 알게되는 라본.

그 와중에도 보상 받을 생각만 하는 아들이 못마땅했던 라본은 아픈 부모를 돌보지않은걸로 형을 살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병원에서 나가라고 말하고 쫒아냄

 

이제 병원와서 행패부리지 않을거라고 말하니, 때렸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묻는 전안에게 자기는 손 안쓰고도 할 수있는 방법이 많다며 웃는데 변호사가 남자친구니까 좋구만? 하는 전안도 너무 깜찍해

 

구조대에 요청이 들어왔던 일이라, 할머니는 구조대원들이 찾아냈고, 아들이 찾아왔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니 라본과 함께 다시 병원으로 돌아간다. 할머니는 아들이 자신의 돈만 눈독들인다는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몸도 지쳤지만 마음이 더 지친상태였다. 잃고나서야 소중함을 알게 될거라는 말에, 또 생각이 많아지는 전안.

 

정정과 만나기로 했던 명명은 회의도중 어머니가 쓰러졌단 소리에 다시 회사로 달려갔고, 회사에 손실이나서 어머니도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결국 정정에겐 맞는 회사 찾아가라는 문자만 보내고 만나지 않는다. 또 남겨진 정정.

 

만두가게 찾아가서 라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정정은 자신이 명명을 좋아하다는걸 깨닫고, 만두를 전해주러 명명을 찾아가는데 만나자마자 서로 투닥거리기 바쁨 ㅋㅋㅋㅋ 

 

라본이 전안 남친인거 소문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싸움 ㅋㅋㅋㅋㅋㅋㅋ

전여친이 준거라면서 전안한테 받은 똑같은 열쇠고리 가지고 있고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전안이 장미꽃 안좋아한다는 소리까지 하는 바람에 라본 나가버림 

 

지금,,,삐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씨구 전화 안받고 버티는거 봐 ㅋㅋㅋㅋㅋㅋㅋ

 

질투의 화신 ㅋㅋㅋㅋㅋㅋ

전남친인줄은 몰랐지 뭐야

말 안해줬다고 삐져가지고 전화도 안받고 버티는거 뭔데 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첫사랑이야?

그럼 니 전여친은!!! 했더니 없었어!! 라고 대답하고 쪽팔려서 들어갔는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첫사랑이야????라고 묻는 얼굴이 너무 라본을 귀여워하고 있다

30년 넘게 혼자였던게 뭐 어때서 하는데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내여친이 준거 ^^

오해하게 했던 열쇠고리 그거 당신이 직접산거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거짓말하는 사람이나 그거 믿고 삐져서 갔다가 사실 알고나서 와서 자랑하는 사람이나 유치해 미침

 

아 미친 아들새끼가... 엄마 돈 자기 달라면서 억지로 지장 찍으려고 함... 미친....

 

할머니는 결국 자신의 자산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유언을 남기기로 하고 라본을 부른다.

라본은 아들에게 조금 남기고, 나머지를 기부하라고 권하지만 아들을 더 망치는 일이 될거라고 거부한다. 모든 재산을 자신을 구해준 구조대에 기부하기로하고 라본을 대행자로 지정하고 모두 기록으로 남겨놓는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전안 덕분에 자신이 변했다고 고마워하는 라본

 


추광자 23화

 

명명보다 두배준다고 정정에게 계약을 권하는 처음의 그 마대표

여러 조건을 제시했는데 일단 생각해보겠다며 쿨하게 나오는 정정 귀여워 ㅋㅋㅋㅋ

 

불효자 참교육하는 전안

아니 근데 이 에피 왜 안끝나냐고... 

이 아들래미 사고칠거 같지.

 

진짜 칼들고 전안 찾아와서 협박하는 불효자

라본 기다리던 중이어서 다행히 별일 없긴했는데 염병이네 진짜

 

환자의 유언을 도왔던 일로 정직을 당한 전안

 

옷도 비슷하게 입고있네 ㅎㅎ

정직 안당하면 언제 밥 제대로 먹게되겠냐며 위로하고 같이 나간다 

잘 어울려 아주

 

정정은 마대표랑 계약을 했고, 팬미팅 개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명명도 가겠다고 약속했는데 회사일이랑 딱 시간 겹침

 

본업 할 때 존잘

 

동료들한테 밥 산다고 그러더니 거기에 전안 데려가려는 라본

화장고치는 전안 보더니 충분히 예쁘다고 팔불출 티내는 귀여운 라본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정식으로 여자친구 소개하는 라본

아주 간질간질해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사랑받는 전안><

보는 내가 기분이 다 좋아져

 

명명 없이 팬미팅을 끝낸 정정. 끝까지기다려보지만 오지않은 명명

마지막까지 기다려보지만 여러가지 일들로 늦어져서 또 엇갈리고마는 둘

 

정직중이라 집에서 쉬게 된 전안

집에서 밥 안해먹는 전안이라 먹을거 챙겨서 전안 찾아간 세심한 남친

아점 다 차려놓음

 

전안 너무 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한테 와인보내버림

 


추광자 24화

 

내가 데려다 줄 사람 지금 나오지 않았냐며 당연히 기다려야죠 라는 라본 미침ㅠㅠㅠ

전안을 이렇게 웃게한다고...?ㅠㅠㅠㅠㅠ 팔짱끼고 걸으면서 서로 쳐다보는거 너무 예뻐...

 

혼자 가긴 위험해
빨리 짐챙겨와

회사일로 술도 먹고 바쁜 명명은 감히 뛰어들 용기가 필요하다는 정정의 글에 문자하다가 쓰려져 잠들고, 마음이 심란한 정정은 혼자 여행을 떠나려고 하고, 정정이 혼자가는게 걱정인 라원은 따라나선다

 

전문적이지 않아보여

눈치가 빠른 라원은 주최자들이 전문적이지 않아보여서 돌아가길 권하고, 정정은 괜찮다며 같이 출발을 한다. 라원은 라본에게 정정과 바람쐬고 온다고 문자를 보내놨고 다행히 라본과 웅비 모두 정정과 라원이 어디를 가는지는 알고있긴 하지만 뭔가 불안해져..

 

명명은 정정 발표회때의 영상을 라원으로 부터 받게 되는데, 내용이 그냥 고백이라 마음이 이상한 명명

정정에게 전화를 걸어도 내내 받지를 않아서 메세지를 보내는데.. 어제 잠들기 전에 다 못적었던 말이 보고싶단 말이었어..

세상에ㅠㅠ

 

귀여미들 사진찍고 있어 ㅋㅋㅋㅋ

 

출입금지인데 굳이 가겠다고 말하는 정정.....아이고 정정아..

정정을 혼자 둘 수 없는 라원은 정정을 따라나서기로 하는데 쎄하다 쎄해..

웅비가 안쪽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했잖아 ..

 

시간도 오래되고해서 다같이 돌아나가자니까 안간다는 주최자와 그럼 먼저 다시 돌아나가는 라원과 정정

돌아가는길에 가득찬 물을 발견하고 다같이 빠져나가려고 서두르는데...  아 미친.. 물찬거 봐

 

추광자 구조대에 구조요청 들어와서 임무 발송하고 연락받은 전안, 라본, 웅비, 명명 전부 다 출동

 

물이 가득찬 곳이라 전안이 직접 구하러 들어간다 ㅜㅜㅜㅜ

라원을 잘 데리고 나올테니 걱정말라고 들어가는 전안

 

와중에 라원 열나고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

 

위험할 때 불라고 준 휘슬 부는 라원

넓고 빛이 없는 곳에서는 이게 구할 수있는 단서가 될 듯

 

아니 물이 이렇게나 찼냐고요.. 

 

라원의 휘슬소리 듣고 찾아낸 전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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