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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에미친자

중드 중국드라마 추광자 라운희, 오천 주연 20 - 21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모두들

by 우리의 매일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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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광자 20화

 

물에 빠진 사람 구할 때 있었던 오해로 구조대원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다가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전안에게 교육을 받는 명명, 그런 명명을 그려내는 정정

 

쉽지않은 웅비의 결정에, 그를 힘들게 하고싶지 않았던 라원은 강아지를 돌려주겠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인사를 한다.

그런 라원에게 구조대로 좀 데려와달라고 말하는 웅비. 

 

고민은 끝났어?

웅비는 결국 구조대원을 그만두는 걸로 결정을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중심을 두고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가고 싶다고, 모든 노력을 다해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대원들과 이사를 나눈다.

 

그때 도착한 라원과 마주하는 웅비 

 

구조대원들의 마지막 인사

 

웅비가 나간다고 하니까 라본한테 또 뭐라고 하는 웅비의 동료들

사람을 아무도 믿지못하면서 무슨 구조대원을 하겠다는거냐고 상처줌...ㅠ

 

라원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
마음 좀 다스려야겠어

웅비가 라원을 위해 구조대를 탈퇴하는 선택을 하는 걸 보고 어쩌면 자기보다 더 라원을 잘 보살펴줄지도 모르겠다고, 이번엔 웅비에게 완벽히 패배했다고 말하며 혼자 마음 다스리는 라본. 전안이 위로를 해줄 줄 알았는데, 라원의 선택의 옳았음을 행복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해주는 전안. 그리고 마음이 답답할 때 온다던 노래방에 라본을 찾아온 전안.

 

라원은 이제 다 커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났다고 하니까, 전안이 내가 있잖아, 니가 원하면 언제든 있을거야라면서.....

아직 대답이 필요하냐며 전안이 먼저 키갈.... 멋진 여자

 

키갈 후 4시간이 지났는데 살면서 가장 행복한 네시간이었다고, 앞으로의 모든 시간이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라본의 표정이 진짜 행복해보이고, 듣는 전안의 표정도 너무 예쁘고 행복해보여 ㅜㅜㅜㅜ

 

자기를 위한다는걸 알지만, 자신과 구조대원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한 오빠의 마음은 받아들일 수 없는 라원

 

전안 아부지한테 냅다 사귄다고 이야기해버리는 라본 ㅋㅋㅋㅋㅋㅋ

 

감히 전안도 쫓아다녔는데 다른게 뭐가 무섭겠냐는 말에 아빠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명의 아이디어와, 정정의 실행력으로 라원과 웅비의 가게도 점점 장사가 잘 되기 시작한다. 

 

오빠를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시험을 통과햤어

 헐?

구조대원을 그만두겠다고 했던 웅비는 라본의 시험을 통과한것이었고, 그후에 구조대원으로 남든 진짜 떠나든 그건 웅비의 선택으로 남겨두는 라본. 그 이야기를 해주면서 오빠를 너무 오해하지 말라고 라원을 달래는 웅비

 

오빠를 오해하고 미운소리 했던게 미안했던 라원은 오빠에게 사과를 하는데 , 오빠는 그 와중에도 라원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는거 봐.. ㅠㅠ

 

달달하다 달달해 진짜

 

뽀갈직전 임무 떨어져서 냅다 같이 나가는 달달커플

아니 나 이 달달함 좀 더 느끼고 싶어여.....

 


추광자 21화

 

아이를 잃어버린 아빠는, 비오고 어두워지는 날씨에 내일 다시 수색하자는 구조대원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러고도 돈을 받냐며 내 아이 찾기전까지 아무도 못간다고 억지를 부리기 시작한다.

 

아이가 아픈 상태인걸 알게 된 전안은 라본에게 빨리 찾아서 상태를 봐야한다고 무전을 했고,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라본은 책임지고 수색을 강행하는데, 같이 온 구조대원들도 서로를 걱정하며 다 같이 수색에 나선다.

 

아이들의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던 구조대원들은 목적지를 정해서 찾아나서기 시작했고, 두 아일을 찾아낸다.

정보를 조금 더 정확하게 빨리 줬으면 덜 고생했을텐데 ㅜㅜ

 

아이들은 다 구조가 됐고, 기다리며 잠시 쉬던 라본과 결과를 기다리던 전안에게 전달된 것은... 딸래미 백혈병... ㅠ

 

아이가 아픈데도, 아프니까 엄마가 함께 있을 수 있어 좋다는 말에 임무를 하러 매번 자신을 두고 나가던 아빠를 떠올리며 힘들어하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전안..ㅜ

 

자신에게 악의를 가진 사람을 찾아나선 정정을 따라온 명명은, 억울한 정정을 위해 나섰고 자신의 손을 잡고 돌아서던 명명의 뒷모습이 자꾸 떠오르고 마음이 가는 듯한 정정

 

이모 이모부에게 라본을 소개시키려는 전안><

아니 근데 이제 막 사겨놓고 벌써 인사하러 가냐고요 ㅋㅋㅋㅋ

이모가 결혼얘기까지 함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한 라본

매일 아침 꽃을 사는 할머니가 안계셔서 의문을 품으며 들어오는데 뭔가 연관이 있는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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