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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에미친자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로맨스 장자닝, 굴초소 주연드라마 19 - 20 장완선을 필사적으로 밀어내는 린베이싱 ㅠㅠ

by 우리의 매일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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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점점 끝나가는데 조금은 답답한 내용전개...

2022.05.26 - [중드에미친자] -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로맨스 장자닝, 굴초소 주연드라마 17 - 18 다시 돌아가도 장완선을 지켜낼 수 없었던 린베이싱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로맨스 장자닝, 굴초소 주연드라마 17 - 18 다시 돌아가도 장

2022.05.25 - [중드에미친자] -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로맨스 장자닝, 굴초소 주연드라마 15- 16 장완선의 죽음으로 다시 현실로 돌아온 린베이싱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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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19회 리뷰

 

장완선에게 일어난 일의 근원인 베이싱의 오빠 란다하이의 시작을 막아내려는 베이싱은 오빠를 난촨공상국에 오빠를 신고해버리고, 오빠가 누구도 해치지 못하게 막을거라 경고한다. 

 

다시 알아가자는 마음으로 자기소개를 건네는 베이싱은 같은 방향이니 마치고 집에 같이 가자고 말한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잔뜩 긴장한 완선에게 같이 노래를 듣자며 이어폰을 꽂아주는 베이싱은 완선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약속을 잡는다. 

 

 

내내 균형 못잡고 비틀대다가 베이싱이 넘어지니까 갑자기 자전거 타고 달려옴 ㅋㅋㅋㅋㅋㅋㅋ 다친게 가치있다며 웃는 베이싱에게 같이 웃고마는 예쁜 장완선. 이번에도 장완선을 데리고 등대로 올라간 린베이싱. 내일 약속을 또 잡는 둘. 저번에 비오던 날의 그 약속이겠지?

 

 

베이싱과 있었던 일에 대한 일기를 쓰고 베이싱에게 보내지 못한 임시저장된 문자를 보며 팔에 있는 흉터를 만지는 완선.

함께 학교가기로 한 날 비가와서 결국 같이 버스타고 등교를 했고, 하교 후 여전히 그치지 않은 비때문에 우산을 구하러 가던 완선을 따라 뛰던 베이싱은 과거의 어느날 처럼 누군가와 부딪히고 문자를 보고 현실로 돌아갔던 순간을 떠올리게 된다. 

 

 

완선을 구할 시간을 벌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문자를 써둔게 고1때 인걸 알게 되고, 대입시험때까지의 시간동안 아쉬움 없이 잘 해주려고 했던 마음이 어쩌면 완선이 더 빨리 자기에게 고백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해맑게 웃으며 다가온 완선을 보며 더 멀어져야만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만다. 아.. 아니야아 그러지마 ㅜㅜㅜ

 

 

그 후 멀어져야겠다는 생각에 완선과 함께 하는 시간을 줄여가는 베이싱이지만 완선을 난감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는.. 얼굴 보면 마음이 약해지는게 아닐까 싶다.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서 다가가면 자꾸만 거리를 두는 베이싱에게 상처를 받는 완선과 서로의 타이밍이 틀어지는 중 ㅠㅠ

 

 

자기만 보면 피하고, 말 걸어도 대답안하는 베이싱.. ㅜㅜ 양차오양 공연을 핑계로 베이싱을 찾아가 자기가 뭐 잘못한거 있냐고 자기를 피하는거 같다고 느껴진다고 직접 물어보는 완선. 니가 착각한거라고 완선을 두고 가버리는 베에싱...ㅠㅠㅠ

 

오빠가 돈 빌리는걸 막으려고 오빠를 찾아갔고, 바쁘게 가는 베이싱이 걱정돼서 따라온 완선이 위험에 처한 베이싱을 구하며 깡패들한테 얻어맞음 ㅜㅜ 근데도 자기일에 신경끄라고 냉랭하게 대답하고는 약타러 간다며 나가버리는 베이싱. 아 장완선 표정 좀 봐 ㅜㅜㅜㅜ 내가 더 대리마상... ㅜㅜ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20회 리뷰

 

자기때문에 다쳤으니 가방 들어주고 학교까지 함께 가고, 옆자리도 뺏아서 앉고 어디가려면 자기한테 말하고 가라는 ㅋㅋㅋㅋㅋ 아니 린베이싱 너무 누나같아 ㅋㅋㅋㅋ 화장실 가려고 목발 빼려다 딱걸린 장완선ㅋㅋㅋ

 

집 청소 잘하고있다가 먹을거 챙겨서 베이싱이 집에 찾아오니까 바로 다리 저는 장완선. 쫓기던 베이싱이 걱정돼서 이야기를 건네자마자 도움 필요없다 말하는 베이싱에 상처받은 완선.. 아니 완선이 상처 좀 그만 줘 ㅠㅠㅠ

 

 

같이 티비보다가 잠든거 같은데 먼저 깨어난 베이싱이 완선이 상처를 어루만지면서 이 상처가 자기대신 지켜줄거라고 말하면서 애틋한 마음을 어쩌지 못하고 얼굴을 빤히 들여다본다. 그때 구해준거 고맙다고 말하고 싶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좋아한다는 말을 못해줘서 과거로 돌아오고 싶어했는데 그건 절대 해선 안되는 일이 되어버린 베이싱. 그렇게 슬픈 마음으로 들여다보다가 눈을 뜬 장완선 ㅜㅜ 분명 자기랑 같은 마음인것 같은데 자꾸만 밀어내는 베이싱이 어렵지만 용기를 내본다. 그치만 또 피하고마는 베이싱.. ㅠㅠ

 

다리 나았으니 다시 거리두기 시전하는 베이싱. 학교에서 자습하다가 지진이 나서 다들 혼비백산해서 뛰어나가는데 애들 가는 방향을 역으로 거슬러 베이싱쪽으로 필사적으로 뛰어 잡아채는 완선.... ㅜㅜㅜㅜㅜㅜ 베이싱은 그 와중에 자기를 구하다 건물에서 추락하던 완선을 떠올리고 앞으로 자기한테서 떨어지라는 말을 남기고 가버린다. 또 혼자 남겨진 완선... 

 

 

린베이싱 좋아하냐고 묻는 잔위한테 고민털어놓는 장완선은 직접가보면 될거 아냐? 라는 말에 진짜 베이싱 집에 찾아간다.완선이 숙제랑 약 건네주러 왔는데 보자마자 이제 가라고 말하는 베이싱. 그리고 자기가 알고 있는 시간의 흐름과 조금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들에 당혹스러운 베이싱이다. 심지어 그 일들이 모두 앞당겨지고 있다. 자기때문에 모든게 틀어지고 있다고 느끼는 베이싱.

 

 

완선의 손길을 거부하는 베이싱.

그럼에도 걱정을 놓지못하는 완선에게 도움 필요없다고 냉정하게 끊어내는 베이싱.

아마 완선의 죽음마저 앞당겨질까봐 두려워서 그러지않을까 싶기도하다만 너무 잔인해

그렇게 또 혼자 남겨진 완선. 아니 완선의 아쉬움을 모두 이뤄내주려고 왔다가 거의 애 말려죽이는수준인데..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괴롭고 힘든 마음을 일기로 적어내려가는 베이싱. 자기를 좋아하면 계속 위험한 일이 생길거라고 그러니 부디 이번엔 자기를 미워해달라고 적는다....ㅠㅠㅠㅠ

 

 

마이쯔에게 깡패짓 하지말라고 권유하고 있는데 뒤에서 나타난 장완선. 분명 집안일 해결됐다고 했는데 당구장에 있던 그 무리 중 한명이랑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위험해보여서 베이싱앞을 막아섰는데, 대뜸 마이쯔랑 사귀는거라고 헛소리하는 린베이싱. 빡쳐서 무슨소리하냐고 물어도 니가 상관할거 아니라고 또 장완선 혼자 두고 가버리는 린베이싱..... 

대체 몇번을 두고 가는거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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