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대전 콘서트 티켓팅 성공!!!

임영웅 티켓팅의 날이 밝았습니다..
용병을 모집했다
내 티켓팅은 개같이멸망🥲했지만 엄마의 티켓팅은 망해서는 안되는 뭐 그런게 있다 흑...

좌석배치도

콘서트가 시작되고 후기가 올라오는데 통로로 내려와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지나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니 근데 그렇다고 사이드 예매가 쉬운것도 아니란말임.
일단 들어가는것부터 늘 헬이고 무통도 막혔는데 매번 냅다 매진인것도 미칠노릇. 이것은 티켓이 배송이고 본인확인을 하지 않기때문에 양도가 가능해서 이기도 하다..

이런 요구까지 해놓고 같이 시작을 해본다.
덕메들은 참 든든해!!
아무소리나 해놔도 제일 좋은자리 잡아다 준단말이지

.......ㅎ
크롬 6700명 익스 4200명인데
크롬이 빨리 줄어들었다
크롬은 팝업 차단 해제 꼭 해놓고 티켓팅 해야한다
크롬팝업파단해제 방법은 작성된 글이 엄청 많으니 검색 ㄱㄱ

친구 좋다고 들어갔다가 당해버림
처음 크롬으로 예매하다 튕겨서 울던거 생각나네 하

대기시간이랑 대기인원보고 급기야 다른 친구랑 수다를 떨고앉았음 ㅋㅋㅋㅋㅋㅋ
저번엔 아 친구 콘서트 예매해주러 또 이렇게 셋이 도전했다가 당사자만 뚫고 들어가서 예매했었는데 피켓팅을 겪고나니 단련하겠다고 티켓팅마다 자기를 부르랬다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폰은 만오천명.. 대기 중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
이게 왠 눈밭이야
뱅글뱅글 돌지말고 자리를 보여다오...
그나마 피씨가 빨라서 이걸로했는데 몇몇 보기는 했지만 클릭하는 손이 느려가지고 아오...

vip 1260석이나 있었는데 왜왜!!!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새고와 이선좌와의 싸움을 10분넘게 이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12분이 돼도 예매했단 말이 없어서 그런가???
수고했대.. 뭐...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엄마 아이디로 예매를 해서 예매가 돼도 카톡이 엄마한테 가니까 나도 친구들이 예매를 한지 몰랐던것... 성공한 저 친구도 한 자리 더 잡겠다고 15분이 지나도록 나한테 예매했단 말도 못하고 새고 중이었다는거ㅋㅋㅋ

친구가 냅다 예매 성공 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대리효도 하네.. 저번부터🙊
그나저나 대전이네..대전이야

예매한건 5구역 제법 앞쪽 열이다.
이런 좋은 자리를 예매해버린 금손이 돼버렸다.
자리 확인하고 소리질렀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가 자리가 좋다보니 자기도 가고싶대 ㅋㅋㅋ
물론 안가지만 이런 자리라면 한 번...? 이라는 ㅋㅋㅋㅋ

창원은 돌출 앞, 대전은 본무대 앞이라 점점 더 가까워지니까 보는 맛이 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