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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에미친자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로맨스 장자닝, 굴초소 주연드라마 7 - 8 표현은 못하지만 서로 가까워지는 린베이싱과 장완선

by 우리의 매일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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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중드에미친자] -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로맨스 장자닝, 굴초소 주연드라마 5 - 6 장완선의 도움으로 1반으로 오게 된 린베이싱은 오해했던 과거를 다시 들여다보게 된다.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로맨스 장자닝, 굴초소 주연드라마 5 - 6 장완선의 도움으로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2022.05.07 - [중드에미친자] -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로맨스 장자닝, 굴초소 주연드라마 3 - 4 고3 시작점으로 돌아가 장완선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린베이싱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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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진 저장했는데 예쁘다 예뻐

 

학창시절의 풋풋함이 너무 좋다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7화 리뷰

우의를 팔던 사람 자기 오빠라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매번 오빠 때문에 이렇게 된다며, 저번에 아침먹으러 못 나온 이유가 잔위 유니폼때문이 아니라 오빠가 준 우유때문이었음을 알고 스스로 오해를 풀고 기분이 풀리는 귀여운 장완선.
린베이싱이 집에 공부하러 간다니까 더 기분 좋아지는 장완선.

마이쯔는 잘못알아보고 자기를 줘팼지만 위험에 처하니까 도와주고 친구가 되어주려는 장완선. 결말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보다가, 장완선도 린베이싱처럼 시간여행을 하는거라는 글 보고나니까 조금 의아했던 장완선의 행동들이 이해가기 시작했다.

온통 팔에 있는 흉터에 신경이 쏠린 린베이싱은 보여달라고 보채다가 분위기 라잌 썸으로 변했는데 장완선 눈 왜 감는데요 ㅋㅋㅋㅋㅋㅋ 분위기 좋았는게 가오거랑 가오거 아빠 찾아와서 팔에 있는 흉터 확인도 못하고 다같이 공부하게 되는 아쉬운 상황.

자는 틈에 몰래 장완선 팔에 있는 흉터를 확인하고, 그때 자기를 구해준 사람이 장완선인걸 확신하게 되는 린베이싱.

셋이서 그려낸 조형물 디자인이 뽑혀서, 너무 기분좋아진 린베이싱의 행동에 어쩔 줄 모르는 장완선과, 뒤에서 씨익 웃고있는 가오거. 린베이싱이 가오거 아빠한테 디자인 가오거가 했다고 말해서, 아빠한테 칭찬도 받은 가오거. 둘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 같다.

지난 영상속에서 장완선을 때리던 빨간머리가 마이쯔였음을 확인하고, 그 해에 장완선을 죽인것도 마이쯔인걸까 하고 마이쯔가 지나간 자리를 한참 쳐다보는 린베이싱. 기분도 안좋아보이고, 뭔가 계속 생각에 빠진 린베이싱이 걱정스러워 보고 있다가 책상 떨어지는거 보고 놀라서 낚아챘는데, 그때 또 사고나던 때를 생각하는 린베이싱.


간식사서 돌아오는길에 세번이나 구해줬다며 자기가 구해준 지 어떻게 아냐고 모른척 되묻는 장완선. 린베이싱은 자기를 구해줬던 일을 장완선이 잊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생명의 은인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오히려 되묻는 장완선. 여전히 장완선의 무탈함을 원하는 린베이싱에게 왜 자기에게 사고가 날거라고 생각하냐니까, 좋은 친구들이 내내 옆에 있어주길 바라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린베이싱. 친구라고 말해서 장완선도 더 다가가지 못하게 된걸까.

린베이싱이 친구로 남아주길 바란다고 했다고 친구로 좋은 이감정을 오래 유지하는걸로 마음을 접는 장완선. 아니 그게 아니에요 이 사람아. 할 말은 해야지요.

정비소에서 피묻은 장완선 교복을 보게 된 린베이싱은 양아치한테 들켜서 위험할 뻔 했는데, 지나가던 잔위가 구해주는데 베이싱 머리에 박스 왜 씌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위랑 이야기를 나누게 된 린베이싱은 잔위를 좋아하게 됐던건 사고에서 자기를 구해준 사람이었기 때문이었고, 아니란건 알아서 이제는 예전처럼 좋아하지 않을거고 좋아했던것도 오해라고 말하며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아가는데, 이런 태도에 오히려 린베이싱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잔위. 과거에 일어나는 일이 현실에 반영되지 못해서 결국 이러는것도 변하는건 없겠지만, 린베이싱이 적어도 자기가 잘못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고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부분.

마이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나쁘게 생각하지 않던 장완선이 마이쯔에게 맞아서 많이 다칠뻔 했던걸 알게 된 린베이싱은 마이쯔가 장완선을 해쳤을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근데 왠지 아닐꺼 같은데 무슨 오해가 숨어있을지.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8화 리뷰

 

좋은친구로 남아달라던 린베이싱의 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장완선을 찾아온 마이쯔는, 다같이 캠핑장에 놀러가서 린베이싱의 마음이 어떤지 물어보라고 권한다. 겨울방학에 캠핑장에 놀러가자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갑작스러운 제안에 의심을 하던 베이싱은 장완선에게 걸려온 전화가 마이쯔인걸 알게되고 위험하니까 가지말자고 하지만, 괜찮으니 가자고 다시 권하는 장완선. 마이쯔가 마음에 안드는 린베이싱은 마이쯔를 찾아가 장완선 주위를 멤돌지 말라고 경고한다. 

 

장완선네 집에서 가져온 분홍토끼 머리띠를 떨어뜨리고 간 마이쯔를 보면서, 미래의 사고 이야기를 떠올리며 마이쯔가 장완선을 죽인 범인이라 확신하게 되는 린베이싱. 패싸움이 붙은 마이쯔를 보면서 장완선을 때리던 빨간머리를 떠올리다가 경찰에 신고해버려서 마이쯔는 경찰에 잡혀가고 만다.

 

각자의 시간이 흐르고, 결국 캠핑장에 놀러오게 됐고, 서로에게 새해인사를 전하며 조금 더 가까워진다. 그나저나 얘네 둘 서로 좀 맞춰입었는데? 이미 서로 좋아하고 있다는 표현이지 않을까.

 

 

어색함을 뚫고 던진 장완선의 한 마디. 대답듣기전에 친구들이 불러서 뛰어가버린 장완선.. 

으아아아 말 좀 해 너네!!! ㅋㅋㅋㅋㅋㅋ

 

 

마이쯔가 들고있던 토끼머리끈을 가지고 있는 장완선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베이싱은 결국 누가 준거냐고 묻는데, 자기한테 중요한 사람이 줬다고 대답하는 장완선을 보면서 더이상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장완선은 아빠 전화를 받고 집으로 돌아간다.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하는거보니 베이싱은 기억못하지만 본인이 준 머리끈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 장완선을 찾아간 베이싱은 아빠를 만나게 되고, 같이 아침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릴때 여자아이 같았다는 말을 듣고, 머리끈을 엄마가 사준건가보다 하고 생각하게 되는 베이싱은 부모님이 곁에 없어서 애정결핍이라 어릴 때 사준 물건을 들고다니는거 아니냐며 자기집에 와서 밥 먹자고 말하고 그 이야기에 슬쩍 웃어보이는 장완선.

 

 

장완선 엄마는 귀국 안했다고 했는데, 장완선 아빠가 어떤 여자랑 다정한걸 보고 바람을 핀다고 오해한 베이싱이 인형 죄다 뺏아서 결제했고, 장완선이 그럼 아빠와 마주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자기집에 데려다 밥 먹이는데 얘네 또 옷이 커플룩이다 ㅋㅋㅋ

 

 

방에 들어와서 베이싱의 어릴 적 앨범을 보는데, 어릴적 사진을 보고 어릴때 만났었던걸 알게되는 장완선. 역시나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냥 웃기만 한다. 장완선 역시 다 아는채로 시간여행을 하는게 맞는거라면 어릴때도 만났었던걸 인연이라고 생각하게 되려나?

 

 

혼자 있지말고 자주 집에와서 밥도먹고, 무슨일 있으면 자기한테 늘 가장 먼저 말해달라고 말하는 린베이싱을 보면서 웃는 장완선. 예고에서 대학시험때까지 같이 있어주고 싶다고 말하는데, 이거 보니 장완선도 시간여행 맞는거 같다. 평행세계니까 과거를 바꾼다고 미래가 바뀌지 않는건 알고 있고, 자기가 어떻게 해도 수능끝나고 자기가 등대에서 떨어지는건 변하지 않을거라는걸 아는듯한 느낌. 근데 떨어졌다고만 했지 죽었다고는 안했으니까 남주야 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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