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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에미친자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로맨스 장자닝, 굴초소 주연드라마 5 - 6 장완선의 도움으로 1반으로 오게 된 린베이싱은 오해했던 과거를 다시 들여다보게 된다.

by 우리의 매일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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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2022.05.07 - [중드에미친자] -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로맨스 장자닝, 굴초소 주연드라마 3 - 4 고3 시작점으로 돌아가 장완선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린베이싱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타임슬립 청춘로맨스 장자닝, 굴초소 주연드라마 3 - 4 고3 시작점으로 돌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티빙에 들어갔다가 별 생각없이 재생했는데, 타임슬립 청춘드라마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꽤 재밌다. 처음 보는 배우들이라 안봐지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흥미롭다. 굴초소

everymoment.tistory.com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5화 줄거리

 

교실 창문이 누군가로 인해 깨졌는데, 공부못한다는 이유로 9반 친구들이 저격당하자 진실을 밝혀주겠다며 그때까지 반을 바꾼채로 있자고 제안한 린베이싱은, 1반으로 찾아가 니가 안도와줘도 50등 안에 들 수 있다며 경고한다. 도와주려고 계획표까지 다 짜둔 장완선인데. 반 바꾸면서 서랍에 들어있던 자기 학습계획 보게 되는 린베이싱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창문 누가 깼는지 확인하려고 가오거 쫓아다니던 남자 찾아간 장완선. 버려진 벽돌에 묻은 기름을 보고 이사람이 겠다 싶어서 찾아와서는 창문 깬것때문에 친구가 오해받고 있다고 누명 벗게 도와달라고 돈을 건네는 장완선.. 뭐야?

그 와중에 또 끼어들어서는 장완선한데 큰누나처럼 겁나 잔소리하는 린베이싱. 근데 왜 또 말을 그렇게 잘들어 장완선은.

 

오해했던 부분에 대해서 먼저 사과한 린베이싱은 장완선이 세워둔 계획대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여전히 가오거랑 자기는 아무사이도 아닌걸 이야기하지 못한 장완선. 드디어 고백하려고 했는데 가오거 나타나서 '니 시간 이제 내꺼' 하는 바람에 린베이싱은 둘이 사귀는걸로 오해하고, 직진하는 가오거한테 멋있다고 사생활 간섭안함 ^^* 그치만 얘 내가 계속 보호함. 하니까 두 여자들 사이에서 어이없는 장완선.

 

 

마이쯔가 찾아와서 자수해서 양차오양의 누명은 벗겨졌고, 벌로 청소하러 온 마이쯔 도와서 같이 바닥 쓸어주며서 자기는 가오거랑 그냥 소꿉친구라고 말하고 가는 장완선. 그 말 린베이싱한테도 빨리 해야할텐데.

 

 

아무래도 린베이싱이 자기랑 가오거 사이를 오해하는게 내내 마음에 걸려서, 말하는 타이밍을 계속 찾는데, 잔위가 계속  끼어들어서 타이밍을 못잡아서 공부로 괴롭히고, 잔위가 린베이싱 귀찮게하니까 자리 바꿔주고, 부를 때 애칭처럼 싱싱이라고 부르는데 진짜 귀여워서 미치겠다. 결국 잔위 내버려두고 다친척하면서 자전거 얻어타고 가는데 그림이 너무 예쁘다.

 

 

집까지 데려다 주고, 다친데 약발라주는 린베이싱. 중학교이야기하다가 잔위는 이제 자기한테 그저 평범한 친구일 뿐이라고 이야기 듣고는 살짝 기분 좋아진 장완선, 중학생 시절을 떠올리는데 그때 린베이싱을 만난적이 있었나보다. 뭔가를 건네주려고 했는데 설마 그때부터 좋아했던건 아니겠지.

 

 

린베이싱이 왜 자기반에 오고싶어하는지, 자기때문인지 궁금했던 장완선은 마이쯔 덕분에 린베이싱을 찾아가서 물어보게되고, 결국엔 그게 자기를 지키려는게 이유든, 공부를 잘하고 싶어서이든 그냥 린베이싱을 도와주기로 마음 먹는다. 그래야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다른 사람 데려오지 말고 내일 부터 계속 공부하자고 약속하는 둘.

 

 

둘이 계속 공부하러 다니는데, 그냥 데이트 하는 것 처럼 좋아보이는 둘. 너무 예쁘다.

결과는 49등으로 린베이싱은 1반으로 올 수 있게 됐고, 장완선의 짝이던 가오거가 자리 비켜줘서 둘이 짝꿍하는데 장완선 입꼬리 씰룩거리는거 보는데 내 심장이 다 간질거려.

 

여전히 둘이 사귄다고 생각해서 흑심은 없지만, 참견은 좀 하겠다고 가오거앞에서 이야기하는 린베이싱. 장완선 울겠다 울겠어 ㅋㅋㅋㅋㅋㅋㅋ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6화 줄거리

 

다시 고등학생이 되어서 한 번 더 학교 생활을 하다보니 예전에는 지루하고 심심하게 느껴졌던 학교생활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느끼게 되는 린베이싱.

 

 

농구대회에 참가하는 장완선
귀여워..
기분좋은 장완선
장완선 화이팅
물감 닦아주는 중

농구대회 참여하는 장완선을 위해 응원 현수막 만드는 린베이싱.

얼굴에 묻은 물감 닦아주는데 시간 천천히 흐르고, 분위기 따뜻하고요. 집에 가는길에 비와서 장완선이 집에 데려다 준다고 가는길에, 청춘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는 린베이싱.

 

 

만들어둔 플랜카드 망가져서 다시 만들겠다는 린베이싱
갇힘

플랜카드 역시나 텅텅이 망쳐놨고, 다시 만들려고 창고들어왔다가 한텅텅이 가둬버려서 응원 못가게 된 린베이싱은 굴하지 않고 창문열고 장완선을 응원하는데, 디디고 있던 박스가 무너지면서 창문에 매달린거 보고 시합이고 뭐시고 달려와서 구해주는 장완선. 자기를 내려주는 장완선을 보면서 예전에 자기를 구해줬던 누군가를 떠올리는데, 그때 베이싱은 자기를 구해준게 잔위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좋아하게 된 것도 있는데, 알고보니 그 때 구해준게 장완선이었던거 같다. 베이싱은 아마 잔위가 아니라면 그게 누군지 기억을 못하는걸테고.

 

 

중학생때처럼 놀라서 뒤늦게 달려온 잔위. 지난 사고에서 자기를 지키다 팔등에 난 흉터를 기억하게 됐고, 잔위에게 팔 상처에 대해 물어보는데, 고양이 할퀸거라는 대답에 옆에 서 있던 장완선이 팔 토시를 끌어올린다.... 세상에나. 그럼 장완선은 다 알고도 그냥 모른척하고 있었던거?? 

 

 

린베이싱은 아무래도 그때 그 사고에서 자기를 구해준게 장완선인것 같고, 자기 기억속에 장완선이 없어서 우리 아는 사이였냐고 물어보고, 고1때 같은 반이었다는 대답에 그 전을 생각해보라는 질문에, 어쩌면 이라는 대답을 하는 장완선. 왜 자기였다고 말을 안해주는걸까. 스스로 기억해내길 바라는 마음인가? 망설이면서 살짝 웃으며 말하는거 왜 이렇게 사람 설레게 하냐..

 

 

팔에 흉터를 보고싶은데 그냥 보여달라고 하면 안보여줄거 같으니까 민소매 옷 입히려는 린베이싱 귀여운것 좀 봐. 근데 오빠한테 걸려서 옷 뺏김 ㅋㅋㅋㅋㅋㅋ 잠드는 장완선 비춰주는데 팔에 흉터 비춰주면서 심장 뛰는 소리 들려주는 연출 뭔데 뭐야..설레..

 

 

다시 가져왔나보네  ㅋㅋㅋㅋㅋ

지금 당장 여기서 옷 갈아입으라고 건네는 린베이싱 ㅋㅋㅋㅋㅋㅋ

잔위가 베이싱이 자기유니폼 리폼해준다고 했다며 긁고 지나갔는데, 그 가방에서 왜 유니폼이 나오고 난리세요 ㅋㅋㅋ

그나저나 잔위가 한 말 때문에 베이싱이 진짜 걔때문에 늦은거라 생각해서 마음 상한거야 장완선?? 

 

 

린베이싱 오빠가 장완선한데 물건 팔았고 그 우비 입고 학교 들어가는데 마이쯔가 잘못알고 장완선 줘팸.

장완선 다쳐서 양호실에 있다는 소식듣고 너무 놀라서 뛰어들어왔는데 어제 오빠가 팔겠다던 우비 입고 앉아있는 장완선. 괜찮냐는 물음에 간판에 맞았다고 둘러대는데 걱정시키기 싫어가지구 아이고... ㅠㅠㅠㅠ

 

드라마 보다보면 린베이싱이 과거로 돌아가서 처음 장완선 만나는 장면이 생각나는데 그때 자기를 처음 보는듯한 눈빛을 하고 누구냐고 묻는걸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싶다. 갑자기 비가내려서 우산을 씌워주는데 자기는 그 비를 거의 다 맞고 서있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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