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남천동 돈까스맛집 돈짱 돈까스

한동안 비어있던 이 새건물 상가에 거의 동시에 들어온듯한

돈짱 돈까스와 옆집 다옴 국수

부산여행, 광안리 국수맛집 다옴 (tistory.com)

부산여행, 광안리 국수맛집 다옴

그냥 다녀와서 보니 두 가게다 다른곳에서 하시다가

이전으로 오픈한 곳이었다는거!

그리고 두 가게 모두 제법 알려진 가게였다는거!

돈까스는 광안동, 국수는 같은동인 남천동에서 이전 한 것!

아는사람은 아는 가게라는것이 놀란 포인트!

우린 그냥 새로생겨서 갔는데 거기가 맛집이다...?

개이득

 

돈짱돈까스

영업시간 11:00 - 20:00 

19:45 마지막주문

 

저번에 8시쯤 도착했다가 못먹었음...

라스트 오더 확인 후 가시기...

 

돈짱돈까쓰 위치

(이전 다리집 위치)

 

금련산역 5번출구로 나와서 직진 후

스타벅스 보이면 왼쪽으로

 

메뉴는 간단하게 돈깟, 수제비, 쫄면, 떡볶이

엄마랑 오빠가 먼저 왔었고 양이 많고 소스가 달다고 하셨었다

아니 근데 가격 실화임...? 왜이렇게 저렴햐 ㅜㅜㅜ

양 많다던데!!!!

사실 돈까스 쫄면 떡볶이 다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한테 저지당함..(돼지야 ㅠㅠ

 

메뉴가 많지 않으니까 오히려 더 다 시켜먹어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심리 때문에 혼자 계속 고민했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장국과 깍두기 양배추 샐러드 단무지

그리고

 

돈까쓰(소) 5,000원

작은사이즈 시켰는데 돈까스 제법 커서 놀래고 있으니

엄마가 앞에서 "큰거는 두장이야"

???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란이유는 가격이 1500원 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곧바로 나온 쫄면 6,000원

돈까스랑 쫄면 찰떡궁합 

쫄면 6천원이길래 이것도 양 엄청 많은거 아냐!?! 했는데 

적당한 양에, 일반적인 맛이었다 떡볶이 추가할 걸..

 

마구마구 썰어서 먹기시작

돈까스 너무 내서타일... 

바삭한 돈까스에 달달한 소스

달달한 소스 너무 사랑함...

소스도 넘치지않게 적당한 양이라서 내가 다 샥샥 찍어먹었음

+

.

.

 

그 흔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싹 긁어먹은거봐...

사장님에게 드리는 최고의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