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 할 때 찍어둔 사진들 너무 예쁘네
겨울이라 이제 낙엽도 다 떨어지구우우우
코노에 잡혀간날
방을 따로 잡고 각자 불렀다
세븐틴 노래어렵네
모든책에서 위로를 얻는건 아니지만
가끔 같은 아픔을 지나온 사람들의 글을 만나면
누구에게도 기대지 못했던 마음을 아주 잠시 기댈 수 있는 순간이 되기도 한다
마스크 뚫고 들어와 코 킁킁 거리며 찾아간 천리향
길가에 핀 꽃에 코 박고 킁킁
풍경을 보며 가을이 좋다고 생각한 적 별로 없었는데
변했나벼...?
입덕부정기
삶이란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교정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것
잊지 않기로 합니다
에에 탔고요..
덤이라 참고요..
바다에 비친 햇볕에 홀린 날
아침의 바다는 너무 멋지다 정말
조금 쓸쓸해지려고 함
뭐 한 3초?
곁에 없어도 행복하라는게 진짜 행복을 빌어주는거겠지
혼자서도 행복한게 진짜 행복이야
밤 하늘
편의점 좀 그만가
화창한 날의 산책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하다 정말
무슨 근심 걱정 다 필요없고 그냥 걷는 순간에 집중
책도 꾸준히 읽어주고
욕심내서 여러권 동시에 읽는 버릇 고쳤다
하 사람도 없고 고양이는 많은 이곳이 바로 천국
오구 오구 ㅜㅜㅜㅜㅜㅜ
입덕부정기22
ㅋㅋㅋㅋㅋㅋㅋㅋ
든든하군 1일 1팩하자 50장 샀던가..
근데 확실히 팩은 자주해야 좋은게 맞는거 같음
비싸고 싸고 관계없이 15분동안 수분을 주는 행위 자체가 도움이 된달까
네이처리퍼블릭 리얼 네이처 마스크팩 10매 + 10매 총 2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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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 못 읽은 책을 입구에서 마저 읽고 반납하는데
나는 가끔 있는 그 시간이 너무 좋다
가을이었다...
이 어린고양이가 올블랙 어른 고양이와 같이 뛰어노는 걸 최근에 봤다
녀석 친구를 사겼구만?
둥둥 구름 위 둥둥
퇴근길에 키가 큰 나무들 사이로
달을 찾아내는 시간도 좋아한다
하늘을 올려다보는 순간
코듀로이 패딩을 샀다
겁나 따숩
하늘도 좋고 구름도 좋고 달도 좋고 기분도 좋고
예뻤다 가꿔놓은 공간
내 말이 무해하기를 이라는 생각은 자주 해본거 같다
옛날엔 겉으로 보이는 인상이랑 말투가 싸가지 없다고(..)
간혹 듣곤 했는데 나는 늘 악의가 없었고 그저 사실을 직시했을 뿐인데도
누군가는 상처를 받더라 어렵다 어려워
그 후로 나는 생각하는대로 말 하는게 어려워졌고
말을 하기보단 듣는 사람이 되어갔고
그렇게 조금 더 단단해졌다
힛
얼음을 드디어
생일달에 준다길래 올리브영가서
윤정한이 모델인 바닐라코...(ㅋ)
클렌징 밤을 사고 먹거리를 얻어왔다
클린잇제로 생각보다 훨씬 좋더라
안당기고 깔끔하게 지워지는거 짱좋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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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근데 물 흘러가듯 살고싶어
만들어가는게 힘든 사람은 어떡해?
엄마보다 내가 꽃사진 더 많이 찍는듯
미래를 낙관하되 현실을 직시하라
나는 미래를 낙관하는것부터 시작해야겠군
언제나 현실적이긴 하니까
어어 그건 맞아 애정도 습관이라는 말
그래서 마음에 담으면 정말 내가 줄 수 있는 최대의 사랑을 주는거
그래서 돌아설 때 아쉬움도 후회도 없는거
그래도 아직은 푸릇푸릇했던
날 살려줄 전기장판
나 진짜 침대가 너무 좋아 이제
온도 빡 올려놓고 쏙 들어가서 누웠을때
그.. 몸 지지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한일 전기장판 해링본차콜 소형 중형 대형 침대 싱글 더블 퀸 전자파없는 탄소 무전자 침대용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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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거북...
이렇게 큰 거북이가...왜 여기서 사는지 모르겠지만
자라만했어.. 왠지 운이 좋을것만 같았던 날
너를 만났지이-
그루밍 했는지 새하얀 발을 내게 보여줬어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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