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일이 엉망인 전전, 펑청, 징란
으으으으
쭈얼한테 따지러 왔다가 사실을 알아버린 펑청
중개인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러 왔지만
전전은 어쨌든 좋은 사람 찾아주겠다고 가버리고
뒷담화하는 메이리한테 팩폭하는 펑청
처음으로 마음에 드네 ㅋㅋㅋㅋ
근데 전전도 사람이 너무 착해....
이집 아들이 징란이 아니었어도 잘 했겠지만
하필 징란이야 ㅋㅋㅋ 얼마나 좋을거야
눈에 하트 날아다님 ㅋㅋㅋㅋㅋㅋ
에헤이 이봐 전전 이건 아니지...
왜 몰래 찍으시나요!!
왜 징란 만나고 혼자 갈 때마다 비오는지..?
이번엔 징란이 발견하고 태워줌
저번에 펑청이 태워준다할때 잡아 죽일라 그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선연애하냐고...
근데 전전 알고있으면서 말 안하는거 나중에 좀 그럴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펑청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풍수지리로 집주인 아줌마 자극했다가 쓰러져서 병원...
아이고....
마음이 진짜 착한 전전 ㅜ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걸 보고 생각이 많아진 펑청
시계 담보로 맡기고 받은 돈으로 아주머니 집 수리했는데 왜지?
아.. 남편이 자기한테 해줬던 인테리어로 바꿔줬구나....
이때 다 듣고있다가...
펑청식 사과.. 눈물나 ㅜㅜㅜㅜ
엄마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도 더 신경쓰였을 펑청 ㅜㅜ
왕눈이 운다 ㅜㅜ
집 관련된 에피소드들이어서 가족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자식자랑도 빠지지 않음 ㅋㅋㅋㅋㅋ
징란 집이 좋아서 소개하면 다들 사겠다고 ㅋㅋㅋ
그럴때마다 징란이 귀국을 하니까
은근히 좋은 전전 ㅋㅋㅋㅋㅋ
근데 집 사겠다는 아줌마 계약금도 안주고
허풍만 가득한거 같은데 외국에 있는 사람을 이렇게 오라가라 해도 되냐고...
이번엔 매수자도 시간 맞춰오고 계약이 이루어지는가 했는데
??? 헐 ????
헐...가짜돈 가져와서.... 헐....
난리남.. 대체 몇번이나 이러는건지 빡칠만함...
아들을 잃은 또 다른 가족의 아픔을 보게 되는 펑청..
처음엔 계약 하나 성사시키고 나가려고 했는데
일하며서 점점 많은걸 느끼게 되는 듯...
근데 자꾸 이런 내용 나오니까 슬퍼 ㅜ
아까 싸움말리다가 전전 다친건 펑청밖에 안알아봐주네
미운정으로 시작해서 점점 같은 공감대를 쌓아가는 둘
징란이 너무 못되게 말하니까 빡쳐서 전화걸어 따지는 펑청과 속상한 전전
아니 징란도 랜선에선 다정매너남인데 실전에서 너무 냉랭해...
따지듯이 했던 펑청의 말이 자꾸 생각나는 징란
어머니를 홀로 두고 혼자 외국생활하던걸 접고 상해로 돌아오는 계기가 될까?
징란은 빡쳐서 담당자 바꾸고 싶어하는데
엄마가 펑창이랑 전전이 했던 일들 이야기해주니
미안해지는 아들래미
왜 이렇게 달래고있냐고 ㅋㅋㅋㅋㅋ
결국 이 수많은 가족 이야기들이 징란 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구나
계속 새 매수인 구하는데 그들이 계속 사연있는 집들이여
같이 밥먹자고 불렀는데 징란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한테 이야기 듣고 태도 달라진 징란
훼방놓는 펑청에 끄떡도 없는 전전 귀여워
점점 드러나는 아이의 문제점
그리고 대처하는 부모의 태도
집이 이 가족들에게 맞지 않다고 다른집 알아보라는 징란엄마
당황스러운 매수인들과 중개인들
개인적인 감정으로 대했다가 또 대차게 까이는 중
다시 다같이 이야기하려고 왔는데 메이리가 건수 가로채는 현장 목격
왜 저렇게 밉상이냐...
집을 팔지않겠다는 이유를 말해주는데
아들이 엄마 이야기를 다 들어버림 ㅠㅠ
이 가족이 제일 안타까운 집이야 ㅜㅜ
이집 부모도 정상은 아니네...
애가 어떻게 느끼든 자기들 생각만 강요하는 부모.
물론 아이에게 탄탄대로를 만들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뭘 원하는지도 들여다봐줘야 하는데 전혀없어 ㅜㅜ
일은 일이고 배고픈건 배고픈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자기 속이야기를 꺼낸 펑청
엘빈에게서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을 본 펑창
전전도 자기 얘기를 꺼낸다
니네 짱친된거임?
아 그니까 ㅋㅋㅋㅋㅋㅋ
대학때 그런 추억도 하나있는데 징란이 전혀 누군지를 모른다는게 ㅋㅋㅋㅋㅋ
전전의 짝사랑이긴하네 ㅋㅋㅋㅋ
얼씨구?
또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친다
좋다 상해
여러번 만났던거야..?
근데 중개인으로 먼저 만나서 이미지 다 망한거 아니냐
징란 만나러 갈 때 입을 옷 고르러 왔는데 너무 예쁨...
반했냐고...
처음엔 개차반이라서 짜증났는데 볼 수록 귀여운 펑청 ㅋㅋㅋㅋㅋㅋ
전전 다쳐서 만나러 못나가겠네 ㅜㅜ
징란은 넥타이 고른다고 바쁜데 ㅋㅋㅋㅋ
애기 구한다고 다쳤는데 그게 또 회사사람 아들이여
신기하게 잘도 엮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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