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뭐 볼까 고민하다가 누가 추천한 드라마를 시작해보기로했다
뭔가 다시 고장극을 보고시긴한데 일단 보고싶은게 없으니 러브앤하우스를 보기로!
주연은 등륜과 안젤라베이비
안젤라 베이비 이름만 들어봤지 얼굴 보는거 처음 ..!!
돈 버는게 삶의 낙이라는 아버지를 둔 금수저 아들래미 등륜(사오펑청)
부동산 중개 서비스 상담원 안젤라베이비(청전전)
예쁘다 예뻐
주이룽이라고 적혀있는 또 다른 주인공
나는 이름도 얼굴도 처음보니까 차차 알아가보도록
사는집 임대까지 내놓고 뉴욕에서 상해에 왔는데
아르바이트 중인 펑청 ㅋㅋㅋㅋ
첫만남 굉장함 ㅋㅋㅋㅋㅋ
자원봉사자와 초대권입장손님으로 만남
전전의 주 목적이 이벤트로 올라오다니
안젤라베이비 자랑하는 드라마인가요 너무 예쁨
아... 펑창 말하는거 너무 밉상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애들이 정들지 ㅋㅋㅋㅋ
반지를 왜 거기 끼고 있어요
펑창 버릇없는거봐 ㅋㅋㅋ
나중에 뭐 전전 덕분에 사람되는 그런 스토리냐고..
전전은 어느 화면에서나 너무 예쁘고요
와이탄 ㅜㅜ
코로나 풀리면 진짜 상해가고싶다 ㅜㅜ
펑청이 임대놨던 상해집 난장판이어서 전화걸었는데
아직 서로가 서로인지 모르고 통화하는데 분이 안풀려서 찾으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사이라고 5번 상담사 욕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 땜에 회사에서 짤린 전전...
딥빡 ㅋㅋㅋㅋㅋㅋ
근데 일한지 한 달 밖에 안됐어 ㅋㅋㅋㅋ
아빠랑 싸우고 회사에 강제 출근하게 된 펑청
근데 차랑 카드 다 뺏겨서 돈 없는 일개 사원으로 출근하는데
첫날 부터 지각해서 돈까임 ㅋㅋㅋㅋㅋ
펑청이 억지로 온 회사에 입사하려고 면접보러 온 전전
둘은 또 여기서 만나고요 ㅋㅋㅋㅋ
같이 일하러 다님 ㅋㅋㅋㅋㅋㅋ
능글맞고 기 안죽는거 좋음 ㅋㅋㅋㅋㅋㅋ
멋있는척 했는데 여주의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박하고 싶은 귀여움이야 ㅋㅋㅋㅋㅋ
공부한다 그래도 ㅋㅋㅋㅋ
팀 먹자 그랬다고 싸우는 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나중에 좀 진지한 상황오면 둘이 너무 잘 어울릴거 같네
본격적으로 일하는 전전과 놀러다니는 펑청...
피씨방에서 놀고 앉았고요 ㅋㅋㅋㅋ
결국 노느라 손님 놓치고 욕 먹고
짜증나 ㅋㅋㅋㅋㅋ
겁 많은건 또 왜 이렇게 귀여워 펑청ㅋㅋㅋㅋㅋㅋㅋ
점장이랑 메리 이야기 하는거보니 그 장면만 왜 본거 같지
여튼 펑청이 전전 도와주겠네
집 살 사람 소개해주긴 했는데 너무 철없는 부잣집 딸래미...
예뻐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돈 많은 딸래미의 당돌함에 다같이 기가 참 ㅋㅋㅋㅋ
집 그냥 사는 부잣집 딸...
아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결하지 못한 류아주머니네 집
겁쟁이 펑청 볼 수 있는곳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펑청 말투 진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려치기 당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개해주기로 한 집 명의자 왔는데 징란이야
랜선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눠서 전전은 알아보고 징란은 몰라보는..
펑청은 저번에 예의없게 굴었던 사람이 계약자로 나타나서 난감 ㅋㅋㅋㅋㅋㅋ
자기 정체를 숨겨달라하고
징란은 전전에게 우상같은 존재라 눈에 하트가 둥둥 떠다님 ㅋㅋㅋㅋㅋ
징란 엄마가 집 팔기 싫어서 꼼수부리는 바람에
갑자기 뒤집어 쓴 전전과 펑청 ㅠㅠ
계약서 양식 바꾼건 잘못했지만 배상문제 꼼수부린건 치사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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