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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다이어트중

분명 다이어트 중[14] 살이 찌는 이유를 알겠더라

by 우리의 매일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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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꾸준히란 정말 쉽지 않은 것

그때 그때 올리기엔 짧고 몰아오리기엔 긴 일상들이라 

잠시 멈추면 한 두달이 훅 지나가버림

 

그러니까?

기록을 습관화 하자!

 

오독 오독 무화과

 

라떼는 못참지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새로생기는 카페..

 

 

배달 시켜 먹은 등뼈찜

등뼈찜 자체도 오랜만인데 배달도 처음 ㅋㅋ

저 안에 우거지가 진짜 미친놈임..

고기 필요없고 우거지만 먹을거야..

 

 

밀면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없지

나홀로 단골이지만 여튼 여기 간지도 20년 다되어가는거 같음

밀면집이 이사 멀리안가서 진짜 다행이지

 

 

미쳤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동네 명랑 왜 없어져가지고..

배달시키게 만들어.. 많이 시키잖아..

 

우리가 곧 백신맞아야 하니 고기를 사놓는 엄마

 

저녁은 회전초밥

장산 스시야마

 

아니.. 회전초밥뷔페를가면 그렇게 먹지도 않으면서

낱개로 된건 진짜 왜 그렇게 많이 먹는지 ㅋㅋㅋㅋ

혈육아!!! 니 얘기야

 

우정 돌솥비빔밥

난 우정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삼겹카페

언제가도 맛있어 맛있어

 

 

한동안 방치해둔 치즈를 올려먹으니 더 맛있어 ㅜㅜ

약간 매운 떡볶이라 울면서 먹는데 훨 나았어 ㅜ

다음엔 우유타야지..

 

 

삼겹초밥 만들어먹기

하.. 고추간장이 미친놈임..

진짜 겁나 맛있었어 ㅜㅜ

 

 

근데 왜 저녁에 야식먹었지......?

미쳤나요 휴먼

 

역시 60계는 후라이든가...?

 

소소하게 버거하나 

아침이니까 정신차려

 

티데이 혜택에 홀려 들렀던 던킨

잘 먹었지 모 살도 찌고

 

혈육 서울 출장 갔을때 마침 한우 먹쟤서

놀리기 좋았지 음하하하

맛있긴 진짜 맛있는데 130g에 4만원 진짜 오바ㅠㅠ

 

 

엄마의 비빔국수

그냥 미쳤음.. 개맛있어...

 

고추바사삭..

쿠폰이 생겨서 처음먹었는데

그.. 생각보다 별론데?

치트킹 가루 그거 없으면 왜 먹나 싶겠던데 ㅜㅜ

 

순대국밥

힘을 내자며 먹은 국밥

 

그리고 또 힘내자고 먹은 삼겹살

 

시켜먹자 시켜먹자

가서 먹기도하는 동네 중국집

진짜 짱맛. 너무 좋음

 

 

시랑대 콩국수 미쳤음 너무 맛있어..

 

시랑대 갈치찌개 

갈치 너무 많아서 당황했잖아요..

 

친구가 자기 기분낸다고 보내준 치킨쿠폰

귀여운 녀석...

문득 치킨 뭐가 맛있냐고 물어보길래

엄마가 늘 티바만 시켜서 티바 얘기했는데

쿠폰을 보내주다니! 잘 먹었어

 

새로 나왔길래 사봤다

근데 돌아서면 사라지는 마법

우리집에 믹스커피 귀신이 있어요

 

 

햐 붕어빵 시작했다

근데 3개 천원의 낭만이 사라짐

5개 2천원 받아서 다 못먹고 버림 ㅠ

 

 

이제 익숙한 돌돌 말은 대패삼겹...

이 두깨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개짱임 ㅋㅋㅋㅋㅋㅋ

아빠의 이 가게 삼겹살 사랑 언제까지 일까 궁금쓰

 

 

정직유부

맛있더라

 

 대체 왜 이렇게 자주 버블티가 먹고싶은건데 ㅠㅠ

 

 

추석선물로 들어온 삼진어묵

너무 많아서 엄마가 일단 탕으로 먹자고 끓여주셨다

아 존맛이네? ㅋㅋㅋ

 

 

커피 사오라고 했다가 끌려나가서 와플 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사랑 용과

자취하고나서 엄마랑 가끔 마트가면

먹고싶은거 사라고 하시는데 

자취하면 과일 왜 자주 못먹는지 알겠더라

비싼것도 있는데 양이 많아서 사놓으면 다 먹어내질 못함

그거 다 먹을때까지 다른 과일을 먹을 수가 없다..

여러개 사놨더니 결국 버리게 되더라 ㅜㅜ

그건 반찬도 마찬가지

 

 

망미동 옥미아구찜

 

소문으로만 들었던 망미동 그집

궁금해서 먹으러 갔는데

오.. 맛있더라

 

양이 좀 적게 느껴졌는데 마지막에 사리 추가하고

먹으니까 딱 깔끔하게 다 먹어지는 양

 

욕지도 서촌횟집 점심

 

 

숯불에 구워먹는 한우

또 내가 많이 못먹어서 남겨옴

 

집에가서 마셨는데 존맛

 

급하게 샀던 고등어 김밥도 존맛

 

 

집에와서는 집앞에 대구탕

대체..뭘 이렇게 먹는거야...ㅠ

 

일광 호빵 만두 거리가 있는데

유명한지 뭔지 한 집이 늘 줄을 서있는데

사실 연달아 있는곳 다 사먹어봤는데

솔직히 다 비슷함

 

그래서 줄 없는 곳 가서 사고

가게 안가리게 차대고 산 후에

차에서 좀 먹고 있었는데

아니 이 만두고 대존맛인거임

걸신들린애처럼 먹고 있는데

줄 갑자기 서기 시작하더니 대기했음

내가 먹는게.. 맛있어 보였나..?라고 혼자 웃음

 

만두 네통 호빵 1통 샀는데

한통 다 먹고 출발했다는거...

 

 

또 처음 가보는 카페에서 라떼를 사들고 총총..

걸으면서 음료 못마시는거 속상

 

 

광안리 대궐쌈밥

소환당함 ㅋㅋㅋㅋㅋ

 

 

힘을내어 보자고 밥!!

양이 많지도 않은데 둘이서 남기고 ㅠㅠ

 

오랜만의 지코바

짜더라... 죽는 줄...ㅜㅜ

 

칼선생 들깨칼국수 하 너무맛있어..

 

 

뚜레쥬르 인절미 팥빙수

많이 드렸어요- 하더니 

진짜 팥이 너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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