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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웨스틴조선부산 까밀리아 뷔페, 까밀리아 주말석식/할인쿠폰 /제 8회 해운대 빛축제

by 우리의 매일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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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웨스틴조선부산

#까밀리아뷔페

#제8회해운대빛축제

 

까밀리아 주말석식 / 할인쿠폰

홀리데이 추가금

창가자리에 앉고싶다면 일단 선예약 후결정하시길 추천

2주전에 예약했는데도 창가자리 없어서 정신없는 통로에 

앉게됐다는 슬픈 후기..

 

주말 저녁을 예약했고 1인당 115,000원이었다

까밀리아는 엄마가 이모들이랑 다녀오시고 가족끼리 다 같이 한 번 가자셔서

예약해서 다녀오게 됐는데 결론적으로는 음식이 짜서 아쉬웠다가 총평이었다는것..

 

그리고 분명 11월엔 11만원이었는데 12월되고 연말이라 그런지 5천원이 올랐다..?

예약 할 때 할인쿠폰이 있는지 검색을 좀 해봤는데 기깔나는 할인은 없고

카드사 혜택도 해당되는게 없어서 할인쿠폰을 쳐보니

기프티콘으로 만원정도 할인해서 팔거나 kkday 할인밖에 안나와서

어플가입이나 기프티콘이나 그게 그거니까 그걸 사야지하고 링크를 저장해놓고

서울 다녀와서 이제 결제 해볼까 엣헴 하고 들어갔더니 금액이 올랐...?

(웨스틴조선(해운대)부산) 까밀리아 주중 디너 및 주말 성인 : 기프트팝 (naver.com)

 

(웨스틴조선(해운대)부산) 까밀리아 주중 디너 및 주말 성인 : 기프트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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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store.naver.com

10만원에 팔던걸 10만 9천원에 파는것이다

 

그땐 사이트에 115,000원으로 바뀌기 전이어서 이게 무슨 할인이야? 라며

그냥 가서 카드 결제 갈길까 하다가 그래도 한 번만 더 찾아보자 싶어서

뒤지고 뒤져도 저 할인쿠폰 판매자가 한 회사이고 다른 여러사이트에 가격 다르게해서 

팔고 있길래 포기하고 하나 남은 kkday로 눈을 돌렸다

여기에서 안하고 싶었던 이유는 글을 쓴 사람들이 전부 활동 수수료 받고 

작성한 사람들이어서... 할인 쥐똥만큼 되도 좋다는거 아냐? 라며 반감이 있었기때문

 

그래도 뭐 여기가 그나마 저렴하게 팔고

4장 구매하면 몇만원 저렴한데 작은돈도 아니고 해서 여기서 사보기로했다

처음이니까 첫구매할인같은것도 받고 어쩌고 

근데 이게 또 뭐 한국에서 발급했다고 쿠폰 못쓰게 하고 뭐 그러더라고..

10%할인은 그냥 뭐 신기루 인가요? 줘놓고 못쓰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될 거 같은데 그냥 안된대 적용불가였음

그리고 10%는 다운 받아지지도 않음

5% 10% 뭐 안되고 첫구매라 3% 할인

그리고 원래 104,000원쯤에 팔던가 그래서

(상세내역이 왜 없냐..)

주말 성일 디너 4명 총 결제 399,640원으로 했다

 

11만원이었으니 44만원인데 4만원 아꼈다! 잘했다! 했는데

12월 첫주말 디너였는데 115,000원으로 가격 올랐고

총 금액 46만원 나왔고

원래 홀리데이라고 현장차액 발생할 수 있다고 했는데

쿠폰으로 결제 깔끔하게 끝냄

6만원 아꼈네 잘했네 잘했어!

 

5시 반쯤 해운대

멀리서 볼 때는 별 생각없는데 해운대 백사장에서 보는 엘씨티 좀 무서움

달맞이 유난히 조그마해 보이고요

 

5시 30분-7시 30분 디너 1부 예약이라 시간맞춰 도착했는데

줄이 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열리고 순서대로 입장하는데, 앞팀이 원래 내가 예약한 자리에 앉았는지

우리 안내해주는 분께서 다른 사람이 앉았다고 우릴 덩그러니 세워놓더니

통로 오브 통로에 앉히는거 아닌가...

안그래도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창가 못잡아서 아쉬워 죽겠구만

사방이 통로인 자리 심지어 2인 예약된 자리라 테이블 셋팅이 안된 자리에 그냥 앉으라네?

아니 앞테이블이 잘못 앉았으면 그 테이블이 앉아야 할 자리가 비었을거 아닌가..

그럼 거길 앉히면 되지 2인 예약석에 우릴 앉히면 그럼 이자리 예약자는요 ㅋㅋㅋㅋㅋㅋ

4인석 가서 2인 셋팅 치울건가? 일을 왜 그렇게 번거롭게 하는거지..

얼탱 없어서 다른자리 달라고 하니 기다려보라더니

 

원래 우리자리에 잘못 안내받은 분들이 먼저 식사를 가지러 가셔서 

물건들 다 있고 자리 비어있었는데, 그 분들 물품을 옆자리로 막 옮기시는것...

나 진짜 ????? 이 표정으로 쳐다봄

 

원래 예약자리가 바로 옆자리였나본데..그럼 그냥 그 빈자리에 우리를 앉으라고 하면 되잖아...

진짜 무슨 이런 어이없는경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은 우리를 뭘로 볼거며..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계산서는 나중에 일괄로 인원수 맞춰서 주던데

그들도 성인넷 우리도 성인넷이어서 전혀 관계없는데 일처리 굉장하심 ㅋㅋ

여튼 첫인상 나쁘게 시작했고요

 

뷔페 자체가 크지가 않아서 음식도 선택과 집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양갈비와 랍스터구이를 중점으로 생각하고 갔었다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있었고, 고기류, 랍스터구이, 회가 주요메뉴였고

회 종류는 다섯종류 정도였고, 초밥 4점씩 만들어서 접시에 담아주는 형식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디저트는 과일,케익, 베이커리류등 + 미니마카롱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매실/자몽주스/콜라사이다가 마실건 끝

브래서리 조식에도 이것보단 많이 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ㅠ

 

여러모로 조금 아쉬운 식사이긴했는데

그 중 가장 아쉬운건 랍스터구이가 겁-나 짰다는것..

나의 첫 접시였는데 부채살 스테이크가 생각보다 맛있었고

랍스터구이는 나를 배신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내가! 음식을 싱겁게 먹긴 하나...!!!

엄마가 저저번주에 와서 드셨을때는 간이 안된 상태여서 소스에 찍어먹었다고 하시길래

취향대로 먹을 수 있나보군 했단 말임

 

한입 딱 먹고 입을 떡!

엄마.. 너무 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짜게 먹는 엄마가 먹더니 이거 왜이랭 ㅠㅠ

아쉬웠다... 싱겁대서 간을 더한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아쉬웠당

 

우리가 고기에 몰렸을 때 혼자 유유히 회를 떠온 혈육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런히도 담아와서 혼자 다 먹었다

원래 회를 잘 안먹는편이라 우리 먹으러고 떠온것같은데

맛있다고 지가 다 먹음 회는 합격이로군.!!

양갈비도 나한텐 안맞았고... ^^

뷔페를 싫어하는 아빠가 의외로 여러 음식을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었다

점심때까지도 가기 싫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셨었기 때문.... ^^:

 

음식이 입에 썩 맞지 않다보니 본격 깨작대기 시작함

그래도 여러가지 먹어봐야지 싶어서 하나식 옮겨담아서

천천히 맛보고 있는데 아빠와 오빠가 캔콜라/사이다 6캔 마셔버림

아니 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도 한점씩 담아왔고

참다랑어/연어/밀치/방어/단새우 이렇게 있었다

 

초밥은 만들어놓은게 다 나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초밥을 좋아하냐고 물어보셔서 연어를 좋아한다니

연어를 한점 더 만들어주셨다

4개 한 접시가 기본인듯했다

 

초밥 회가 두툼하고 맛있었다

회랑 초밥을 맛있게 먹었고, 크림 라비올리랑 크림스프들 맛있었다

역시 한국인은 국물인가 라며.. 나가사키 짬뽕을 호로롭 맛있게 먹었고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디저트 타임

 

못보자고 종류별로 담아온 오빠와

 

과일이랑 디저트 마구잡이로 담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 한 잔씩 마시니 어느새 7시 훌쩍 넘었고

7시반에는 나가야 해서 계산하러 갔는데

 

44만원 일 줄 알았던 총 합계가 46만원이었고

홀리데이 추가금 붙었네 싶었다 예상은 했는데 12월 초부터 붙을 줄은 사실 몰랐음

쿠폰 보여드리니 기록하시고 그냥 계산이 끝났다

11월에 예약해서 그런가? 여튼 굳이 묻지는 않았음 

나는 얼마짜리 식사권을 산게 아니라 그 시간대의 식사권을 샀었기 때문에!

주차권 3시간짜리 받아왔는데 확인없이 그냥 출차가능했다

 

너무 배가 부르니 백사장 좀 걷자고 나왔다

해운대 너무 오랜만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한 번씩 일때문에도 오고 놀러도 오고 했는데

아빠가 총각때 오고 처음이라고 하니

오빠가 아빠랑 자기랑 여기와서 놀았다고 

총각때는 아닐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미친 기억력의 소유자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 기억력까지 다 준거 아냐 진짜??

 

해운대 빛축제는 2020년 넘어가기 전에 와보고 2년만이네

작년에는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겠음

멀리서는 잘 안보였는데 걷다보니 보이길래 들어가려고 했더니

전화는 기본/ 안으로 들어가려면백신패스 보여줘야해서

귀찮아서 그냥 돌아나왔다

 

겉돌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랑 똑같지 않을까..? 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렁퍼렁한 엘씨티 지붕까지 깔맞춤이네 아주

 

예쁘다

2년전에 둘러보고 역으로 가는길에 

소원트리에 소원도 걸고 그랬는데

안이뤄지더라고? 그래서 안하기로 함ㅋㅋㅋㅋ

코로나야 썩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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