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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역마살

국내여행, 가족여행, 전남 목포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by 우리의 매일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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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강진여행을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가기전에 들렀던 곳은

목포에 있는 유달산 케이블카였다

주차장에 들어선 순간 알았다 

아 사람 겁나 많겠구나...

 

입장시 소독+온도체크여서 줄이 늘어서있어서

일단 표 예매부터 하겠다고 뛰어가서 먼저했다

 

거의 12시에 도착했었구나.. ㅋㅋㅋㅋ

왕복으로 표 끊고 대기

 

일반과 크리스탈이 있다

그렇다 크리스탈은 바닥이 투명이라 바다가 보이는것이다!!!!!

일반보다 크리스탈이 대기 인원이 적은데 기다리는건 똑같이 30분이여

줄 설때부터 선택해서 줄 서야함!

우리는 일반을 선택했다

 

예쁘네?

 

코로나니까 가족끼리 따로 타면 참 좋겠다 했는데 어림없음 ㅋㅋㅋㅋ

꽉 채워 태움 ㅋㅋㅋㅋ

 

근데 진짜 높이 올라가더라 케이블카

나는 뭐 엄청 무서워하지는 않는편인데

혈육은 시작부터 내릴때까지 눈알만 굴리더라 

 

중간에 내려서 구경하려고 내렸다

 

케이블카 규모.. 진짜 여기가 제일 크고 긴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쪄죽을뻔했음 ^^*

 

전망대에 있던 포토존

귀여워

 

다같이 좀 쉬어가자고 바람쐬고 좀 앉아있다가 다시 내려갔다

 

세상 높음 진짜 ㅋㅋㅋㅋㅋ

풍경을 보다보니 저 맞은편에 해안따라 데크길 마련해둔게 보여서 

케이블카 타고내려서 저기 걸어보러 갔다

 

해안데크길 걷기

어느새 맞은편에서 케이블카 올려다보기 

아 좀 무섭네 이렇게 보니까

 

여기까지 걷고 되돌아갔는데 제법 걸었던거 같다

그리고 딱 여기에 사람이 엄청 많이 쉬고있었던 기억

그래서 얼른 돌아나가기 

 

케이블 타고 넘어와서 구경하고, 다시 타고 돌아가면 되니까

꼭 와서 한 바퀴 돌아보고 가길 바라며

 

타고 돌아가는 중

 

워후 ㅋㅋㅋㅋㅋㅋ

탈때는 뭐가 무섭냐고 막 그랬는데

 

낙지갈비탕이었나.. 근처에서 밥을 먹고 부산으로 내달리기

 

지난해 추석의 2박3일을 이렇게 보냈던 기록

어느새 코로나 이후 두번의 추석을 보내고 있는데

내년엔 마스크 없이 돌아다닐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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