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이가인지명/가족의 이름으로 송위룡,장신성,담송운 1 - 5 같이 밥을 먹는 가족으로
밥먹을때 뭐볼까 하다가 클릭해서 보는데 흥미로워서 기록남기기 애기들 나오는건 뛰어넘고 컷을때 이야기부터 남겨보기로 함 주인공은 송위룡 장신성 담송운 티빙에 총 40부작으로 완결 왜 셋
everymoment.tistory.com
흥미롭다 흥미로워
무슨 드라마든 시작이 어렵지 보기 시작하면 참 재미들 있단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 ㅠㅠㅠㅠㅠ
드디어 갔다 ㅋㅋㅋㅋㅋㅋ
링샤오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 가고나니 세상 신난 둘
사랑스러워 ㅠㅠㅠㅠ
링샤오 몰래 넣은 과자 다 튕겨나가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젠이랑 쯔추 표정 좀 봐 ㅋㅋㅋㅋㅋㅋ
춘절이라고 다들 빨간옷 입었냐구
좋다 다가티 밥먹고 인사나누고 행복해하는 장면
전학생 교통카드 주워서 전해주려다 식겁한 귀여운 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쯔추 아빠가 나타났어..
돈 없다고 애 버려놓고 다 크고나서 찾아오는거 무슨 심보세요 진짜
쯔추한테는 젠젠가족들이 진짜 가족이지
기분 안좋아보이니까 손 잡아주는거 봐
마침 이모도 왔고 아빠 이야기 물어보는 쯔추
아이가 없어서 자기를 찾아온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안쓰러운 쯔추
자기 험담하거나 비밀있으면 안된다고
자기도 같이 자겠다고 따라올라온 귀여운 젠젠
기분 안좋아 보이는데 이야기를 안해주니까 걱정되는 젠젠
쯔추 귀여워
오빠들한테 혼나는 젠젠 ㅋㅋㅋㅋㅋ
아빠가 자꾸 찾아오나보다
ㅠㅠㅠㅠㅠㅠㅠ 쯔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빨 뽑는게 무서워 죽겠는 젠젠
계속 손 꼭 잡아주는 링샤오 다정해
밍웨 학원 빠졌다니까 이러고있는 전교1등과 반꼴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밍웨한테 화내고 그래 ㅜㅜㅜㅜㅜ
물론 멋대로 말한건 잘못이기한데 ㅠㅠㅠㅠㅠ
상처받은 밍웨 달래주러 간 링샤오
지켜보다보니 계속 기죽어 있어서 칭찬해줬는데
왜 두근거리고 있는건데 ㅋㅋㅋㅋㅋㅋ
이야기하기 싫어해서 그냥 두기로 한 링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졌네 젠젠이랑 링샤오 ㅋㅋㅋㅋㅋ
쯔추 따돌리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떨결에 쯔추아빠 전화 받아버린 두 아빠
젠젠아빠랑 링샤오아빠랑
쯔추아빠 견제하는 태도 아주 마음에 들어
이때 나오는 음악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도 알게돼서 이제 드디어 터놓고 이야기 나누는 가족들
가족들 이야기 나눌 때 아무말도 안하고
계속 탕만 떠주는 쯔추가 마음에 걸리는 링샤오
엄마가 그리운 쯔추....ㅠㅠ
젠젠아빠가 쯔추를 만났을때 했다는 생각
아내와 아이를 둘 다 잃은 젠젠아빠는
다시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좋았다고...
빚진 마음으로 사는 쯔추에게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아빠
동생 있어서 좋네 하는 얼굴 ㅋㅋㅋㅋ
선생님이 전학생 탕찬한테 노트 전해주라고해서
기껏 왔는데 더운여름에 기다리게해서 지친 귀요미들
착한 밍웨도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장이지만 필기노트 안주고 가버림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둘 다 ㅋㅋㅋ
애들 셋다 스트라이프 입은거 귀엽다
국수집 문제생긴게 자기 친아빠가 한 일인거 같아서
아빠를 찾아간 쯔추
쯔추.. 흔들리면 안돼 ㅜㅜ
쯔추한테 자꾸 부담감줘서 스스로 나오게 하려는 친아빠의 수작....
젠젠 아빠랑 링샤오 아빠 이야기하는 장면 볼 때마다 너무 따뜻..
아들래미들 수능보러 가는 날
시험치러 간다고 오빠들한테 빨간속옷 입히고 확인하는 젠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보여주는 오빠들 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밥 먹으러 온 ㅋㅋㅋㅋㅋ
오빠들이 훈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기요 링샤오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다....
외할머니 위급해서 병원에 있는데
싱가폴에서 급하게 오던 엄마는
사고가나서 병원에 있고 그 와중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급하게 오던 링샤오 엄마는의 새 남편은 데려다주다 즉사...
엄마는 중상.. 아이고 세상에..
아이고 힘들다 힘들어...
짐 정리하면서 어릴때 사진 보는 쯔추
대학갈 준비하는건가
젠젠 다친것까지 친아빠가 한짓이라 생각해서
속상해하는 쯔추..
아니야 쯔추.. 그러지마 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왔더니 피로로 아빠까지 쓰러지고...
아이구 속상해 ㅠㅠㅠㅠㅠㅠ
걱정돼서 아빠 곁에 있는 아이들 ㅠㅠㅠㅠ
헐...쯔추 엄마왔다
와이라노 하나 하나...
그래도 돈은 갚았네
지금은 가정이 따로 생겼고
쯔추는 부담이라고 이야기하고 가는 허메이..
빌려준 만큼만 받고 나머진 돌려주는 젠젠 아빠....
아 속상해 진짜.......
젠젠 애교부리는거 듣는 링샤오 표정
뒤에 햇살도 돕냐고.....
링샤오..빨리 돌아와...
어릴때 자기를 버리고 가서는 딸이 보고싶어해서
찾아온 엄마를... 결국 링샤오보고 책임지라고 하는 어른들...
링샤오 기가막힘....
엄마면 아이를 버려도 되고 모른체 해도 되는거냐고요
아들이면 자기버린 엄마 당연히 용서해야 되는거냐구요
미쳤나 진짜...
링샤오 엄마가 지은죄가 많다 진짜...
다들 나몰라라해...
유학을 보내려고 하긴했는데 쯔추가 먼저 말을 꺼내니까
당황스러운 아빠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쯔추랑 아빠 둘 다 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 너무 슬프다...
이 드라마 왜 이렇게 나를 울리냐...
타국에서 생일 맞이하는 링샤오
아니 왜 애탓을 못해서 이 난리야 다들...
에구구 그래도 동생이 챙겨주긴 했네....
신을 믿지않아서 소원을 빈적은 없었는데
이제 간절한게 생겼는지 소원을 비는 링샤오
뭐야.. 북경대 입시 포기하는거야 진짜?
엄마 있는데서 대학다니려고?
내려오라고 말은 하면서 내려놓지는 않는 링샤오
드디어 같이 밥 먹네
슬픈얼굴 하고있어....ㅠㅠ
제일 맛있는 부분 떠서 주려는 젠젠...
먼저 먹으라고 밀다가 떨어뜨렸는데
그걸 손으로 눌러버린 링샤오..
가장 소중한 행복을 자기손으로 부시는 그런 느낌...ㅠㅠㅠ
고민있는 두 젊은이의 뒷모습...
자기인생을 간신히 살아가고 있었던 링샤오를
또 엄마가 끌어내리네...
속상한 쯔추.... ㅠㅠㅠ
누구보다 속상할 링샤오..
젠젠 아빠한테 대학까지 보내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친아빠 돈으로 유학하려고 영국으로 가는 결정을 내렸던 쯔추..
그런데 링샤오까지 그러니까 미쳐버리는..ㅜㅜㅜ
진짜 젠젠 아빠 마음 무너질듯......ㅠㅠㅠ
오빠들 싸우는거 본 젠젠도 충격..
링샤오랑 쯔추도 누군가가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 않았을까
어쩔 수 없는 선택들이니까..
속상한 젠젠....
그 긴시간을 가족이라 믿고 의지하고 살아왔는데
결국엔 자기 부모 찾아간다는 오빠들을 보는 젠젠의 마음도
그런 젠젠 아빠의 마음도... 너무 안타까움 ㅠㅠ
대학 마치면 돌아온다지만 그게 말이쉽지...
돌아올때 돼서 또 일생기면 또 다른 선택을 할테고..
젠젠은 내내 남겨질텐데 속상해 ㅠㅠ
젠젠이 가장 견딜 수 없는건 이거겠지
오빠들이 사실은 가족이 아니었다고 여기는게 아니었을까 싶은 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로포즈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젠 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쯔추야ㅠㅠㅠ
젠젠 시집가면 고생한다고 시집 안보낸데 ㅋㅋㅋㅋㅋ
귀엽냐 ㅋㅋㅋㅋ
끝까지 쯔추 안심시키는 젠젠 아빠 ㅠㅠ
늦게 온 링샤오아빠는 애들 싸운얼굴보고 극대노 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듣고 개빡쳐서 전화해서 더 극대노하는 링아빠..
밍웨한테 젠젠 부탁하고 갔어 ㅠㅠ
서로를 배웅하지 않는 남매들
젠젠은 외할머니집가서 오빠들 갈 때까지 돌아오지 않을 생각인가봐 ㅠㅠ
결국 두 아빠가 아들들 하나하나 배웅하고 보내고...
젠젠은 그저 멀리서 지켜보고 말았어 ㅠㅠ
그렇게 오빠동생으로 지낸 셋은 이별을 맞이했고..
혼자 남은 젠젠은 습관처럼 세번의 교통카드를 찍고
곁에 없는 오빠들 그리워하면서 울고....ㅠㅠ
젠젠 상처받았어..ㅠㅠ
ㅠㅠㅠㅠㅠㅠ 젠젠 ㅠㅠㅠㅠㅠㅠ
오빠들은 떠나고 이렇게 세가족만 새해를 보내고
이렇게 영상통화로 연락하면서 지내고
떨어져 있는동안 감정이 식지않게...
그렇게 시간은 흘러 젠젠은 대학생이 됐고
시간은 이만큼이나 흘렀지만 졸업한 쯔추는 돌아오지 않았고
친한친구에게서도 가족에게서도 느낄 수 있는 저 감정
진짜 시간의 흐름에 어쩔 수 없는 저 감정... 조금 슬픔
젠젠도 그렇게 오빠들을 조금 피하는 중...
링샤오는 젠젠 보고 싶어하는데
전화를 계속 아빠한테 돌려버리는 젠젠..
링샤오한테 보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젠 졸업하면 링샤오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거기서 일을 하겠다고 했다는 링샤오
또 다시 2년후에나 올 수 있을거 같다는 전화를 받은 젠젠...
돌아오겠다던 오빠들은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 곁으로 오지 않고..
탕찬도 친구가 됐구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하고 이렇게 살아보고 싶었는데
인생은 호락호락 하지 않았음....ㅎ
25살 되어버린 젠젠 몇년이 흐른거야..대체
16살때니까 8-9년??
예고.. ㅜㅜㅜㅜ
돌아왔냐고ㅠㅠㅠㅠ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