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때 뭐볼까 하다가 클릭해서 보는데 흥미로워서 기록남기기
애기들 나오는건 뛰어넘고 컷을때 이야기부터 남겨보기로 함
주인공은 송위룡 장신성 담송운
티빙에 총 40부작으로 완결
왜 셋이 형제처럼 자라는지만 보고 시작했는데
어린시절에 엄마 맞선자리에서 상대 아저씨 딸인 젠젠을 처음본 쯔추는
젠젠을 계속 동생삼고 싶어했는데
여튼 엄마가 쯔추 버리고 가서 젠젠아빠가 키우고 있다고 했던듯
남주 둘 이러면서 등장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다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 드러나는 부분
애기때 성격 그대로 자란 젠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1인 젠젠 고3인 쯔추와 링샤오
쎈척하는데 아빠한테 깨갱하는거
왜 이렇게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
슬프게도 셋다 엄마가 없어 ㅠㅠ
그래도 뜨잉 하고 가는 분위기라 다행이네
아빠 둘이서 셋이 키우기로하고 고등학생 될 때까지 잘 키웠어 ㅜㅜㅜ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네명앞에서 생리시작 선포
젠젠 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고 웃었는데 집안에 여자가 없어서
속옷을 사준적이 없구나 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한테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째려봄 ㅋㅋㅋㅋㅋㅋㅋ
같이커서 추구하는 바가 같냐고 ㅋㅋㅋㅋ
서로 막 덜어먹는거 보고 당황하는 반장 ㅋㅋㅋㅋ
가족같은 느낌이 부럽고 좋은거 같은데 귀엽다
밍웨가 자기 음료 마셨다고 찡찡대는 쯔추
좀 심했다고 혼내는 젠젠
씨익웃는 링샤오..?
뭔데 뭐냐고
링샤오는 엄마쪽 얘기 나오면 밥도 못먹고 안타깝다 ㅠㅠ
그걸 지켜보는 동생들도 마음 무겁고
오빠들은 엄마들에게 버림을 받았고
젠젠은 그런 오빠들에게 사랑을 주고
이불에서 오빠 냄새난다 좋다~ 했다가
욕 대차게 먹고
짜증나서 저주하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샤오가 젠젠 좋아하는구나
쯔추 왕댕댕이 같애 귀엽다
헐..링샤오 엄마가 찾아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때 상처는 평생간다고 이 아줌마야..ㅠㅠ
걱정돼서 밖에서 기다리는 쯔추랑 젠젠
쯔추 너무 안됐어...ㅠㅠㅠㅠ
아빠도 없고 엄마밖에 없었는데
엄마가 자기 버리고 갔어....
쯔추는 엄마도 아빠도 없이 ㅠㅠㅠ
오빠 위로하느라 매달려 있는 귀여운 젠젠
쯔추는 언제나 젠젠편 들어주고
링샤오는 공부하라고 다그치고 ㅋㅋㅋㅋ
안타까워... ㅠㅠㅠ 악몽꾸는 링샤오
링샤오 엄마 진짜 왜 이렇게 이기적이야.....
거절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란 사람은 자기 손녀 냅두고 가버림....
링샤오 속상해 할때마다 붙어있는 젠젠 귀엽다ㅜㅜ
애기 앞에두고 셋이 ㅋㅋㅋㅋㅋㅋ
학교도 같이가고 집에도 같이가고
서로에게 늘 곁에 있어주는 사이
어른들 하는 이야기 다 들은 링샤오...ㅠㅠ
어릴때부터 참고 견디는 법만 배우고 커서 어쩌냐고
자기도 얇게 입었으면서 오빠 챙기는 젠젠 ㅜㅜ
유성 떨어질 때마다 같이 나와서 보는 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젠이 자기 여기 있ㄷ고 엄마 부르는 장면....
눈물 나....ㅠㅠㅠㅠ
링샤오랑 쯔추는 엄마가 떠나긴 했지만 살아있는거고
젠젠은 엄마가 돌아가셨으니까 ㅜㅜㅜㅜ
링샤오 엄마 진짜.. 쯔증는드..
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 젠젠 귀여워 ㅋㅋㅋㅋ
쯔추 생일이라고 이모가 오셨는데 어려워하는 쯔추
왜 또 그런말로 애 기를 죽여요 ㅠㅠ
생일인데 ㅜㅜ
들어버리는 젠젠 아빠ㅠㅠ
나중에 괜찬다고 말해주겠지
쯔추 이모는 계속 애를 다그치고
이 가족들은 진짜 아들처럼 오빠처럼 대해주고
이 가정에서 셋이 함꼐 자라 다행이야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쯔추 이모 하는 행동이 미워서 속상해서
말 쏟아내는데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다...
자기도 손도 못대고 혼내지도 못하는 귀한 아들을
기죽이고 때리고 ㅠㅠㅠㅠㅠㅠㅠ
장난으로 기분 풀어주는 링샤오
쯔추 데려오던 날 생각하는 젠젠 아빠
조그만한 애가 바구니 메고 일하는거 보고 마음 아픈 젠젠 아빠...
가족들에게 자기가 키우겠다고 말하고 데려왔던 젠젠 아빠
어릴때부터 주변사람들이 하도 입을대서
이때부터 이만큼 클때까지 참았을거 아냐..
밍웨도 쯔추한테 생일 선물 주고
나중에 이 둘이 잘되려나
넷이서 공부도 같이하고
동생들끼리 만났어 ㅋㅋㅋㅋㅋㅋ
애기 놀리는 젠젠 귀여워 ㅋㅋㅋ
놀란 자기두고 자기 동생한테 먼저가는 링샤오...
애기 깨어나고 나서도 젠젠한테 괜찮냐고 한마디 묻지도 않는..
젠젠 속상해 서운해 ㅠㅠ
이 아줌마는 왜 이러는거야..
링샤오가 기분이 안좋은게 자기때문인거 같아서
그리고 애기가 다친게 내내 마음에 걸리는 젠젠
예전처럼 대하고 예전처럼 대답해주지만
마음에 걸렸던 젠젠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하니까
무슨 생각하냐고 나는 네 편이라고
ㅜㅜㅜㅜㅜㅜㅜ
각자의 방식으로 링샤오 위로하는 젠젠과 쯔추
아이고 젠젠 아빠 아들들 잘 키워놨더니
다들 왜 이렇게 힘들게 하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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