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집에 불 날뻔한거 꺼줘서 고맙기도하고, 물어볼 것도 있어서 식사초대를 하고 싶다는 정정을 바라보는 두 남매의 다른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
됐다면서 안간 라본은 혼자 집에 있고 전안, 정정, 라원 셋이서 밥먹고 노는데 점점 신경쓰임
결국 찾아간 라본은 우유 건네주고 나은지 얼마 안됐는데 술마시면 안되는거 모르냐며 내내 잔소리함ㅋㅋㅋㅋㅋㅋ
라면 같은거 먹으면 안되다고 가놓고 스테이크 만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도 이런 츤데레가 없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눈빛 차이 선명해서 기절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안의 말에 계약서 내용 봐주는 라본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을 이야기해주는데 흘려듣는 정정과 라본 말 듣는게 낫겠다고 말하는 전안
그치만 말 안듣쥬
등 달다가 결국 정전되버리고 결국 라본이 나가는데 폰 찾는다고 테이블 더듬다가 전안 손 잡는 라본..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정이 보고는 표정 썪는데 진짜 개웃김ㅋㅋㅋㅋ
이 둘은 계속 이런 표정으로 서로를 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골프접대? 같은거 하러 갔다가 대표 아들 실종돼서 찾아준 라본에게, 일을 맡기겠다고 말하는 팡대표
처음엔 재판이기면 맡기려고했는데 져도 믿고 맡기겠다고 신뢰를 표한다. 근데 라본 진짜 진심을 다하긴 했음
고아원으로 보내진 러러가 기력도 없고 밥도 안먹는데 무슨 방법 없겠냐고 전안에게 상의를 하는 라본
쳐다도안보고 대답하던 전안은 진찰없이 단정할 수 없으니 병원으로 데려오라고하고, 병실은 자기가 알아보겠다고 한다
냉랭해보여도 아이나, 약한사람에겐 친절한 전선생
사랑은 숨길수없대>< 하면서 오빠가 전안 좋아하는거 우린 알아!!라며 귀여움 떠는 라원 ㅋㅋ
라원에게 정정이 좋은 친구가 돼줄것도같다
이야기 좀 하자고 불러세우니까 완전 무시하는데 러러 이야기 라고 하니까 바로 차에 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라본 대체 무슨취급을 받는건지요 ㅋㅋㅋㅋㅋ
러러는 자기가 구해낸 아이고, 그래서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는 라본에게 전안은 라본의 지금까지 행동들이 모두 목적성이 강했던터라 러러는 왜 돕느냐고 묻는다, 자기는 아이가 상처받지 않길바란다고. 둘 다 러러한테 어린시절 자신을 투영하는 느낌인데.
러러의 상태를 듣고 라본은 치료가 필요한게 아니라 함께 있어줘야 한다며 데리고 가려고 한다.
이제 여기 약 안먹어도 돼 하며 러러를 데려나가는 라본에게 지금은 약을 먹어야 할 시기인데 너무 제멋대로 아니냐고 막아서는 전안.
무작정 데려가서 케어하려는 라본을, 러러 데리고 갈 곳이 있다는 말로 일단 막아세운다
결국 전안은 러러를 데리고 추광자 구조단체로 오게 돼고, 결국 여기에 아이를 맡기게 된다. 너무 많은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러러에겐 시간을 함께 보내주는게 필요하고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경험이 많다보니 적합하다고 여겼던것. 근데 왜 이런 적절한 곳을 알고 있으면서 말 안해주고 이렇게 빙빙 돌아오게 하냐고 묻는 라본에게 개 냉랭한 전안. 아직도 마음에 안드나 봄ㅋㅋ 근데 돌아서는 전안을 보며 이렇게 웃는다고..? 당신 사랑에 빠졌어 이 사람아
끼야악.. 변호사님 이러고 다시니면 어떡해요><
라본아 라본아.. ㅋㅋㅋㅋㅋ
러러 일로 계속 전안과 만날 약속을 만드는데, 내일 원래 의사모임 가기로 했던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라본에게 확답해주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라본이랑 러러 데리고 바람쐬러 가겠지
헐 집 앞에서 만난 두 남자
러러 일은 못본천 할 수 없어서 모임은 참석 못하겠다고 말하는 전안. 심지어 깜빡하고 못간단 얘기 안해서 헛걸음하게해서 미안하다며 부탁하고 자기 마음이 더 가는일을 향해 가버리는 전안
뭐 왜 이겼다는 표정 짓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
러러를 데리고 나와서 기분 전환 시켜주려고하는데 쉽지 않는 라본과 전안
같이 쉬는동안 전안에게 오해를 풀고 자기에 대한 생각을 바꿔보라 말하는 라본
전안은 그런거 없음 ㅇㅇ 하고 안받아주고 밥은? 같은 소리나 하고 있는데도 귀여운 도시락 싸와서 짠~하는 남자 어때?
본업하는 존잘남 사랑함
도움을 받았던 팡대표는 추광자 구조대에 지원을 하려고 하지만, 자원으로 하는 단체다보니 돈으로 하는 기부는 받지 않을거라고 조언하고, 대표는 회사에 구조대를 만들고 그 교육을 추광자 구조대가 하는걸로 건의를 해보라며 믿고 일을 맡기는 팡대표. 양쪽의 상황을 잘 아는 라본이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이끌어냄
웅비는 구조대원으로 상식등을 알려주러 왔고, 라원은 수화로 통역을 도우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게된다
추광자 8화
부부마냥 러러 만나러 오는 둘 제법 귀여움
아빠랑 여태 풀지못하는 마음의 짐을.. 어쩔 수 없는 전안..
그래도 웃으며 돌아서는데 내가 다 속상.. 오해가 있었던 건 분명한데..
라원 눈에서 사랑이 뚝뚝 흘러..
러러 생일이라 케익 만들어주고 싶은데 도와줄 수 있냐고 약속 만드는 라원 쏘 러블리
케익 픽업하러 왔다가 라원,웅비 케익 만들면서 신난거 보게 되는 라본..
라본씨 마음 좀 바꿔봐요
라본은 지진현장을 부터 택배를 하나받게되는데 그안에 러러 엄마의 폰이 들어있었고, 러러를 스스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녹음된 엄마의 마지막 목소리를 들려주게 된다. 엄마아빠는 너를 떠난게 아니라 장소를 옮겨서 너랑 함께 하고 있는거라고 말하고, 우리가 매년 함께 생일을 축하해주겠다며 마음을 다독인다. 러러가 계단 다 올라섰을 때 눈물났음...ㅠㅠㅠ
라본은 웅비를 찾아와 멀리서 지켜보는데, 주변 사람들의 이유없는 무시에도 굴하지 않고, 그이웃의 위험한 상황을 해결해주고도 고맙단소리도 못들어서도 구하는건 당연하다는듯 집으로 돌아가는걸 보고는 자료를 조사해 달라고 전화를 건다.
이 오빠..너무 과잉보호가 아닌가 싶다가도 소중한 만큼 신경쓰일테니..
둘이서 웅비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결국 웅비가 감옥에 다녀온 적 있다는 사실을 라원에게 전하게 된다.
오빠가 전해준 재판내용들을 보고도 웅비를 찾아가 나는 당신을 믿는다며 간식거리를 전해주고 돌아가는 라원
어쩌다보니 다 여기에 모여있음ㅋㅋㅋㅋㅋ
관리만 하려했던 라본, 훈련 안할거면 나가라는 전안 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할거면 더 교체해버릴거임 하니까 라본 표정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간접적으로 무언가를 주고 받는 전안과 아빠..
이 둘도 얼른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고요...
신입구조대원들에게 너무 강도 높은 훈련을 하게 해서 쓰러지고 난리도 아니라서 의료교관으로 훈련을 멈추길 제안한다고 말하러 온 전안. 국제구조협회와 민간구조협회는 다르고, 지금까지 이어온 훈련이라 멈출 생각이 없는 청산대장에게 빡친 전안은 자기 권리로 훈련을 멈추겠다고 한다. 하.. 전안 박력 미쳤음
무리한 훈련을 계속 이어가자 빡친 라본
우리가 무슨 병사도 아니고, 구조대 자원자인데 이렇게 극한의 훈련을 시키는게 뭐냐고 상식 없다고 몰아부침
결국 웅비는 민간구조대원이 겪어내야 할 것은 전문구조대원 처럼 사람을 구할 수 있느냐는 사회의 시선과, 지진이나 홍수 같은 자연재해 구조현장에서 체력없이는 견대낼 수 없을 구조대원의 현실을 이야기 해주면서 왜 이런 혹독한 훈련을 해야하는지 말해준다. 따지던 라본과, 훈련을 중지시키려 내려온 전안 모두 생각에 잠기게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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