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슬쩍 빼고 쳐다보다 눈이 마주치면 자세 딱 낮추고 하이톤으로 야옹이~하면 뛰어나옴 ㅜㅜㅜ
냐아아앙아아 울면서 뛰어나와 앞에 착 누워주시는 내 짱친
너 나 기다렸냥?><
머리 진짜 좀 사람 머리카락 같고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입이 일자야 왜 이렇게 귀여워??
하씨.. 귀여워 약간 어깨스킬 쓰는거 같은거 기분탓인가??? 빤히 쳐다보는것도 너무 예뻐
배 만지면 죽인다던 고양이들 다 어디가고 내 짱친들은 왜 이렇게 냅다 배를 까대 ㅋㅋㅋㅋ
배 만져주면 좋아해 너무 러블리해.. 입도 ㅇㅅㅇ 이렇게 바뀌는거 몬대 수염도 앞으로 쏠리는거 같고 막
배 살살 만져주면 허공에 꾹꾹이하는데 진짜 너무 너무 너무 귀엽다
좋은표정을 너무 잘 드러낸다.
이러니 안예뻐할수가 없음..
지나가면서 보면 맨날 이쁨받고 있음
나처럼 맨날 가게 어슬렁 거리다가 쭈구리고 앉아서 고양이 이뻐하고 있으면
아이고~언니가 좋아~? 하면서 가게 주인분이랑 직원분들이 고양이 귀여워해주신다
역시나 엄청 챙김받고 사랑받는 고양이다
손 때면 표정 바뀌는거 봐 ㅋㅋㅋㅋㅋㅋ
계속 배를 쪼물락 거려야 하는겁니까 고영씨?
(오히려 좋아)
바닥에 뒹구는게 기분 좋은 고영씨
기분 좋아서 젤리 쫙 펴고 눈 크게 뜬 고영이
쏘 러블리❣️
기분 좋아서 눈 감을때마다 기절쓰...
고영아 아프지마!!! 행복만해!!
표정변하는거 왜 이렇게 사랑스럽지 진짜 ㅜㅜㅜㅜ
꾹꾹이 하느라 손 쪼물락거리는것도 귀엽구 막...
등에 좀 털자 고영아 ㅋㅋㅋ
이리저리 뒹굴면 벚꽃잎이 온통이던 등엔 초록 잎줄기가 가득이다.
봄이 그렇게도 좋냐 고양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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