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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큰 어린이는 올타 미스터스시에서 초밥

by 우리의 매일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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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 미스터스시

큰 어린이 밥 먹으러 오라고 하셔서 집에 들렀는데 고기집에 온통 웨이팅 하고 있어서 뭘 먹을까 걸어다니면서 보는데 스시집이 텅텅 비어있다. 어린이날이라 다들 돈까스나 고기먹으러 간듯한 느낌. 그래 애들이 스시를 좋아하진 않겠지 사람 없으니 여기가자!하고 들어왔다.

올타미스터스시

남천동 미스터스시 메뉴

미스터스시 메뉴
미스터스시 메뉴

예전에는 종종 미스터스시에 먹으러왔는데 이날 와서보니 스시 엄청 오랜만에 먹으러 왔다.
엄마랑 나는 초밥세트 A, 아빠는 단품으로 연어빼고 활어초밥을 4개씩 주문하셨다.
세트에 미니우동, 미니 알밥 선택가능한데 택 1로 보고 알밥 달랬다가 밥만 두개 받음... 하나씩 시킬껄..
알밥이 몹씨 짰다. 그치만 내가 다 먹음.

사람 없으니 너무 좋았다. 거리두기도 끝나고, 위드 코로나지만 여전히 걱정스럽다.
우리가족 그렇게 다니면서도 다행히 아무도 안걸리고 여태 잘 지내왔기때문에 진짜 종식 될때까지 끝까지 몸사려야지..

홀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배달은 줄줄이 나가던 미스터스시
그래 집에 있는게 답일지도..

미스터스시 초밥세트 A와 활어 단품초밥

초밥세트 A와 단품초밥
초밥세트 A

메뉴가 도착했고, 엄마가 새우랑 사시미를 안드셔서 나 혼자 다 먹은듯..
새우만 6개야.. 우리도 세트 말고 그냥 시켰어야했어..

연어사시미
연어사시미

연어 내꺼><
초밥 24개에서 나혼자 18개쯤 먹은듯..
아빠가 느끼해서 못겠다던 광어 지느러미도 내가 먹고 또 먹고..

미스터스시

큰어린이 잘 먹었습니당
염치없게 용돈도 기대했는데 못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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