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 광안리 톤쇼우 원격대기 후 버크셔K로스카츠 영접

부산에 살았지만 모르는 맛집이 많은 부산사람
대부분 타지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이나,
외국에서 생활하는 친구에 의해 찾아가게 되는 부산맛집이 되어가는 요즘이다
톤쇼우도 그중 하나였고 여기도 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맛집이라며?

골목을 걷다보면 중간 중간 광안대교가 보이고
톤쇼우 광안점을 향해 걷는다
처음에 대기를 막 80팀씩 한다길래
가게에 가서 대기신청을 해야하는 줄 알고
그렇게하는거면 절대 안먹겠다고 했는데 원격대기가 가능
세상... 참 편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

톤쇼우 광안점

못찾겠으면 크게 적힌 서울깍두기를 찾아도 될 듯
왼쪽에 돈카츠 라고 적힌 가게다

아주 큼지막하게 적혀있네ㅔ
한쪽엔 돈카츠, 한쪽엔 톤쇼우

톤쇼우 입구

깔끔한 외관 일본스럽네(아님말고
돼지 돈 웃을 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 잔인한 너낌은

톤쇼우 입장-

그래도 평일 낮은 주말보단 훨씬 낫지
근데 원격대기가 되고, 광안리 해수욕장이랑 멀지 않아서
그냥 대기 걸고 근처에서 놀다가 먹어도 괜찮을것같다
물론..대기 시간과 실제 먹게되는 시간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는것이 문제지만 ㅋㅋㅋ

버크셔K

대한민국 1.2%만 먹을 수 있다는데요
어머어머? ㅋㅋㅋㅋㅋㅋㅋㅋ
특등심은 수량한정이네><
선택은 버크셔K로스카츠 (등심)

톤쇼우 가게내부

톤쇼우 광안점 내부

주방이 원하게 보이고, 냉장고에 보관 된것까지 전부 오픈이다
몹시 믿음직-
배고플 시간 1시!!!

버크셔K로스카츠

비쥬얼 미친다......
가장 맛있는 시점까지 익혔기때문에
이 핑크핑크한 빛깔을 띈다고 한다 츄릅..

순-삭

톤쇼우는 가본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처음엔 무슨 이렇게까지 줄을 서서 먹냐해놓고
먹어본 돈카츠 중 1위 자리를 내어주기고하고
먹는 순간 다음에 또 오자는 이야기를 듣게 하는
친구들의 후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다 ㅋㅋㅋㅋ

그러니까 안가볼 수 없잖아..?
심지어 광안린데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