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엽고 너무 공감가서 나도 모르게 저장한 그림
적성을 찾았다며 화색도는 참새 너무 러블리
누워있기 은근 쉽지않은거 인정 ㅋㅋㅋㅋㅋ
요즘 와인을 그렇게들 마시길래 나도 마셔볼랭하면서 사온 와인
모르겠으면 칠레와인을 사랬던가 여튼 가성비 좋은 와인이라고해서 골랐다
치즈는 맛있고, 와인은 잘 모르겠..
그냥 스파클링 살껄.. 뭐하러 레드를 사서 ㅋㅋㅋㅋㅋㅋ
커피랑 먹으면 좋은데 바로 일어난 아침엔 티가 좋다
삼다연 제주영귤 티 향이 너무 너무 좋았다
이솝 파슬리 씨드세럼 리뉴얼되고 맨카인드에 팔지도 않아서
새로운 판매처를 찾다가 직구는 귀찮아서 포기하고 그냥 구매한 곳
좋아 다 좋은데 배송비가 10,000원...
구매당시에 같은 라인 구매하면 배송비가 무료이긴 했으나...
세럼을 두개 사기엔 너무 오래 소장하고 있을 것 같아서
배송비 내고 구매했다 ㅜㅜ 아까워 배송비ㅜㅜㅜ
작고 소중한 내 세럼
총 결제 금액은 69,200원이었고
리뉴얼로 크기마저 작아져서 뭔가 더 아쉬운 느낌..
맨카인드 우리 좋았잖아.. 왜 그러는고야...ㅠㅠ
원래는 100ml였던거 같은데 좀 더 쫀쫀해진 제형으로 리뉴얼했다고하니
기존에 쓰던거 빨리 쓰고 사용해봐야겠다
18년부터 나의 정착템이 되어버린 이솝 파슬리 씨드세럼
기초 빡세게해도 화장 계속 떠서 미쳐버리던 겨울날
이거 쓰고 싹 잡음 ㅋㅋㅋㅋㅋ 세상에나 기초의 중요성?
진짜 별짓을 다해도 일어나던 피부가 이걸 만나고 차-분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내 사용하는 제품
처음엔 이게 향이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서 백화점 방문해서 구입했었는데
세상 극호여서 바로 구매결정했었고, 그 날 뿌려준 테싯에 미쳐서 테싯도 나중에 구매했고
핸드크림도 레저렉션, 레버런스 다 쓰는데 너무 좋음..
당근과 양배추
심으면 난다길래 관상용으로 심어본 둘
신기하게도 너무 자 자란다
당근이 참 예쁠거 같지
한 번 후두둑 떨어져 내린 오렌지 자스민 꽃
지하철 역 앞에서 봄이 되니 다시 찾아온 화분판매 아저씨를 만나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다 둘러보다가 고른 오렌지 자스민
꽃몽우리를 맺었는데 피어나질 않아서 안달나는 중
호엥?
지나가면서 봤던 그 고양이인데 이리와아아 하고 불렀더니
대답과 함께 총총 뛰어오더니 내 앞에 발라당 ㅜㅜㅜㅜㅜㅜ
배를 내어주는 귀여미 라니.... 너 왜 아무한테나 배 내어주냐
너무 부드럽고 ㅜㅜㅜ 귀엽고 ㅜㅜㅜㅜ 사랑스럽고 ㅜㅜㅜㅜ
의심하지 않으면 살 수 없어
책 읽으면서 과했던 부분도, 공감했던 부분도 꽤 있었던 책
하지만 아주 조금 버거웠다(가벼운 책 좋아함
던킨도너츠 T DAY 40% 할인 하는 날
일부러 제품 더 많은 곳을 찾아갔지
....
다 털리고 없었음...
오전에 갔어야했나보다 ㅜㅜ
허한 마음을 달래준 냉동식품ㅋㅋㅋ
와 근데 너무 맛있더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00원인가 2300원인가 그 정도였는데 한 번에 먹기 딱 좋은 양에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 미쳐미쳐
이웃님 블로그 보다가 윈터링 이라는 말에 궁금해진 책
우리의 인생이 겨울을 지날 때
아직 읽는 중
내내 침대 못 벗어나고 뒹굴다가 나갔던 날
흐림 ㅠ 비가 조금 오던가... ㅠ 하필이면
일본 약 구매하면서 담아 본 스프
약간 컵누들의 서타일
그냥 후루룩 마실 수 있게 되어있고 양이 매우 적다
국 종류 먹고 싶은데 귀찮다? 그때 뜨거운 물 부어서 그냥 먹기 좋음
근데 좀 짜더라.. 국이 짜다 애야
총총총 뛰어와 털썩
아니 그 예쁜 털을 이렇게 바닥에다가요?
고고하게 앉아주시겠어요?
냅다 누워서 그루밍을 했다..ㅋㅋㅋㅋㅋ
발은 또 왜 이렇게 앙증맞아 예뻐..
그때 그 고양이 맞음
고양이 자석이 있나.. 레이더는 있음
어디가도 고양이 잘 찾고 가끔 이렇게 횡재 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국밥 먹으러 가던 날의 광안리
광안리에 조형물을 많이 설치해둬서 관광객들 기념촬영하기 좋겠더라
부산인들은 멀찍이 서서 조형물만 찍고 열심히 걸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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