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 아적진붕우/ 러브AND하우스 / 등륜, 안젤라베이비 31 - 39 결국 헤어진 징란과 전전, 그리고 같이 프로젝트를 이어갈 전전과 펑청

일 안하는 시간에는 징란과의 관계때문에 생각이 많아지는 전전

 

자주 먹던 집에서 아침먹자고 불렀는데 

위생이 신경쓰이는지 쭈삣거리는 징란

두 사람의 성장 환경 차이가 드러나는 부분

결국 안먹는 징란..

 

전전 할 말 다하는거 이 드라마에서 유일한 사이다임

 

불리하니까 과거 추억 꺼내기 ㅋㅋㅋㅋㅋ

 

근데 징란은 바빠서 매일 얼굴 맞대고 사는건 징란 엄마일거 같은데요

 

자 전전 반박들어간다

확실하게 자기 입장 이야기했고

 

일 안그만둘거라고 쐐기박기

 

이해한척하면서 자기 원하는대로 하려는 징란

전전도 말문막힘..아니 말이 안통하는거임 이건

 

점점 이 관계의 진전을 의심하게 되는 전전

일에 홀랑 빠져서 사랑을 잊어라 전전아!!

 

발표하러 간다고 차려입은 우리 펑청

 

전전 같이 간게 아니었네..?

 

전전의 공도 잊지않고 알리는 펑청 의리보소

홍보모델 맡겨서 일 열심히 하게 하고 싶은데..

 

되도안하게 여기서 회사 곧 그만둘거라고 지멋대로 말하는 징란..

미친놈...이세요?

 

하 빡친다 증말...

 

둘이 각자 잡아온거냐고 ㅋㅋㅋㅋㅋ

 

전전에게 징란의 독단적인 행동이었던거 확인하고 기가막힌 펑청

 

징란 조지러 가자 전전아

 

같이 노력한 전전이 일을 끝까지 같이 했으면 하는 마음에

홍보모델로까지 추천했는데 말이야 ㅜㅜㅜㅜㅜㅜ

 

설득은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이렇게 하는거라고!!!!

 

징란놈.. 고새를 못참고 냅다 전전 사직서 제출함...

 

역시 회장님..!!

 

자기 일 계속 타인한테 듣고 전전 기절한다 진짜..

 

그...징란은 마리 안통해요.. 

벽이야 벽..

 

와중에 펑청까지 끌어들이는 징란.. 찌질해...

 

좋았어 잘했어 전전

 

하.. 찌질쓰..

 

아빠가 했던 말 떠올리는 전전

 

응원해 전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징란하고 결혼하는건 지옥행이야..

 

시산도 어지간히 사람 빡치게 함.. ^^

샤오닝도 잘못하긴 했지만 진짜 어지간하다....

 

오늘 여러일이 있었는데 시산까지 이렇게 말하니까

마음을 좀 다지게 되지 않을까

 

홍보모델 맡아달라고 회장님이 직접 찾아옴

 

꺄 내가 다 뿌듯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전이 하겠다고 했냐고 물어보는데 맨입으로? 하더니 둘이 아이스크림 먹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마음때문이 아니라고 제대로 말하는 펑청

 

메이리.. 언제까지 이럴건데 진짜..

 

너무 예뻐 ㅜㅜㅜㅜㅜㅜ

홍모자료로 쓸 사진 찍는 전전

 

시산이 얼른 알려주면서 펑청이 회장 아들일거라고도 이야기해주고....

 

이제 마음 다잡고 일해보려고 하는데...

메이리가 또 망쳐놨네 나쁜냔....

 

전전.. 기죽지마 ㅜㅜㅜㅜㅜ

 

이 놈들이.. 회의에 들어와서 무슨짓이야...

 

전전도 좀 빡치겠냐고...

 

펑청에게 배신감을 느낀 전전..

 

아버지는 아픈거 계속 아들에게 숨기고...

펑청은 모른채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거냐고..ㅠㅠ

부모님들..자식에게 아픈거 숨기지 말아요

 

그래 징란이 자꾸 그만두라고 하는데 절대 그러지 말기 ㅜㅜ

징란 이놈은 일 해결해 줄 생각은 안하고 그만두라고만해 짜증나게

 

싫다는데 또 사직 요청해놓고 꽃들고 기다리고 있으면.. 미친놈 아니냐고..

 

루머 봤냐니까 한다는소리...

너 대신 사직서 냄

 

기가 막힌 와중에 또 청혼 함..

이놈은 타이밍도 더럽게 못맞춤..

 

진짜 벽이다 벽...

 

이놈 미쳤나 싶을듯...

 

프로포즈 거!절!

 

현실을 마주 한 둘..

 

징란이랑 징란엄마가 과하긴 했지만

다 포기하고 여기까지 온 징란이 좀 안되긴했네 ㅠ

전전 생각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떠났어 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분명 둘이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을 수 있을 때는

누구보다 서로 아끼고 행복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난리를 지겨놓고 안헤어지고 견디나요 아주머니...

 

속인거 사과하러와서 귀엽게 조잘대는 펑청

 

헤어졌대서 데리고 나가는 펑청

답답한거 다 풀어내라고 데리고 나왔어 ㅜㅜ

 

착해하지고 또 못해준게 미안하고 그래 전전은 ㅜㅜㅜ

 

그러니까..ㅠㅠ

 

전전이 자기한테 화이팅해줄때 너무 진심으로 연기해서 

나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머 자기가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들어가서 쉬라는 펑청

 

밥 사서 가서 회사일 이야기해주는 펑청

이야기 듣고 메이리 도와주려고 사실대로 다 얘기하고 집 대신 팔아주는 전전

 

냅다 해결해주는 펑청과 전전

 

전전 그꼴로 만들어놨는데 결국 도움받는 메이리..

이제 정신 좀 차리냐고....

 

루머 누가 그랬는지 신경 안쓰는 전전

그래서 더 미안했을 메이리.. 정신 차릴꺼죠? 제발요...

 

뭐야 비서랑 점장 둘 다 왜 그만두는건데??

 

무비서 이직하면서 프로젝트 뺏아가고

사식 충격으로 아버지 쓰러지고...

이게 무슨...

 

의사한테 사실을 듣고 충격받은 펑청..

 

와중에 이사회는 회장 아들 뭘 믿냐고 주거니 받거니 ㅈㄹㅇㅂ

 

펑청 소식들은 전전...

 

종일 정신없이 헤매다가 도착한곳이 전전네 집앞 ㅜㅜㅜㅜ

 

이제서야 우는 펑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한테 죄송하고 너무 무섭다고 우는 펑청ㅠㅠㅠ

달래주는 전전 ㅜㅜㅜㅜ

 

전전이 옆에 있어주네

 

회사 동료들도 다같이 와서 걱정해주고 ㅜㅜㅜ

수술도 잘 끝나고 ㅜㅜ

 

그래 이제 회사가야지 

이사회 동의로 회사가 넘어가게 해두진 않았을거 같긴한데

 

이러면서 점장자리 주면서 프로젝트 포기시키려는 이사들

 

회사자금 안쓰고 프로젝트 진행하겠다니까

부정적인 결말만 늘어놓으면서 못하게 하려고 할배들

 

같이 진행하는 사람이다보니 든든하겠다

 

펑청이 하는 얘기를 듣게된 쭈얼

쭈얼이 저 프로젝트에 투자하겠는데?

 

쭈얼이 아버지 모시고 왔어

 

에이... 쭈얼이 그냥 할 일은 없지 그래

쭈얼아 정신 좀 차려..

 

진짜 가지가지 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부모님 얘기하는거 듣고있는데..

그래도 펑청 아버지는 이런식의 투자는 거절하는 중

결혼은 스스로 결정하게 하겠다는 펑청 아버지

 

예의바르게 거절하는 펑청

 

아버지를 닮은 펑청이었구만?!

 

웃는거 너무 예뻐

 

진지하게 말하면 전전이 한 발 물러서니까

꼭 이렇게 장난으로 마무리하는 펑청

 

편하게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편한 사이

 

징란 엄마 보러 간다더니 전전 덕분에 발견했네 ㅜㅜ

하필 이럴때 징란 연락안되고 수술은 해야되고

책임은 왜 펑청이 지냐고요!!!!

 

일처리 다 하고 자리 비켜주는 펑청 좀 봐 ㅜㅜ

 

서로의 삶을 위해 헤어진사이다보니

헤어지고도 서로를 축복 해주는 모습 좋네

 

그리고 늘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펑청에 웃음이 나는 전전

 

아버지는 다 내려놓고 아들이 아주 작은것부터 이뤄내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주주들한테 주식을 양도했고 억지로 쥐고 있으려하지 않고 

 

솔직하게 모든걸 말하고 열심히 하라고 도닥이는 아버지...

 

쉽지않은 이야기를 꺼내는 펑청

 

다행히 함께해줄 동료들이 있어 든든한 펑청

잘해내라 펑청아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