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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에미친자

백발왕비 / 라운희 편애 49 - 54 태후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용제와 몰라주는 용락..

by 우리의 매일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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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왕비 / 라운희 편애 20 - 48 용락의 평안함만을 바라는 용제

https://everymoment.tistory.com/100 백발왕비 / 라운희 편애 11 - 19 아니 용제야 진짜 목적이 뭐야? https://everymoment.tistory.com/99 백발왕비 / 라운희 편애 1- 10 우리 용제 나오는 부분만 볼거임 향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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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끝내보자 백발왕비

 

문 열리고 용제 보일때 짜릿

 

살짝 웃는거봐

용제 기품 넘치는거봐

아주 그냥 황제세요

 

아이 예뻥

안에 용락있는거 알고 온건가 근데?

 

손을 잡고 걸어야 할 만큼 몸 약해진거냐고 ㅜㅜ

 

아 그니까 

어디 바로 용제! 라고 이름을 불러 감히...

 

홀로 빛나는 우리 용제...

 

왕 된지 얼마 안됐나봐?

 

부장군 용락이랑 결혼해서 지위상승은 했는데

용락을 제대로 돌보진못한건가?

 

빈정상한 용제 ㅋㅋㅋ

 

심기불편..

용락 있는거 알고 오긴 왔는데

하필 여기서 부장군 마주쳐서

니가 먼저니 내가 먼저니 이런 소리나 하고 있다니

 

 

얼굴자랑

그럴만함

꺄항

짜릿해

 

예의가 없노..

 

시끄럽고 차나 한 잔 하세

 

부장군놈 잘한것도 없으면서 어디서!

책임 전가나 하고 말이야

 

너 이ㅅㄲ 찻상을 어지럽혀?

 

차분한거봐 용제

말로 조져보자

뛰어넘은 회차에 뭐 많은 일이 있었나보네

근데 전부 용제 손에 놀아나는거야?

우리 용제 천재 황제야? 그런거야?

 

부장군의 도발이 같잖은 용제

 

돌아가서 아무것도 하지마

내가 너라면 그러겠어

하면서 저런말들..

멘탈 흔들기 대장

 

닷새나 지나야 볼 수 있다니..!!

 

어따대고 문을 열라마라야!!!

근데 열어주고 자연스럽게 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용락 기다려?

ㅠㅠㅠㅠㅠㅠㅠㅠ

간식 준비해놓고?

약속 시간 안됐는데 목빠지게 기다림

ㅠㅠㅠ

 

우아하세요

 

기다리는동안 어쩌지를 못하네ㅠㅠㅠㅠ

표정에서 드러나진 않지만

행동에서 감정이 다 보이는 용제

 

용락 왔대서 보러가려고 했는데

어떤 소식듣고 연회조차 안가버리는 용제

그 진북왕인가 하는 자가 사람 붙인걸 알아버렸나

 

근심....ㅠㅠㅠㅠㅠ

 

이번엔 정말 서계로 데려가려고

작정하고 온건가 용제

 

네 손끝도 닿지 못하고요..

대체 용제는 용락을 몇번이나 이용했길래

(아니면 이용했다고 오해하게 했길래)

오라버니라고 부르지도 않고

절대 안믿으려고 하는거지 ㅜㅜ

 

병을 낫게 할 방법을 찾았으니

서계로 돌아가자고 했는데

절대 안간대 ㅠㅠㅠㅠ

 

빼앗김

허망쓰

 

왜 이불도 안덮고 누워있어여 

용제야

 

일부러 온 진북왕 보란들이 들이라고 하는

근데 안믿네 진북왕놈이?

 

소순자가 그렇게 안된다고 몇번을 막아도

결국 걷고 들어가서 보고야 마네

아이고 예쁘다 ^^*

 

아휴 진북왕놈

하고 일어나주시는 용제

 

이게 그 전설의 라운희 코어 힘?

손 대충 잡고 있는데

허리힘으로 일어나시구요

 

디질래?

 

오바떨지말고 꺼져라 진북왕

거절해도 반복하네 

 

하 ㅅㄲ 끈질기네 받아준다 ^^

 

ㄹㅇ 우아 그자체...

 

아니.. 뭐여 목숨이 끊긴 맥인데

약으로 버티고 있다고??????

우리 용제 진짜 병으로 죽어??

 

이 심각한 와중에 아름다움

 

뿔난고영..

 

오늘도 홀로 차를 마시는데

또 이렇게 아름다울 일인가

스토리 집중 1도 못함

 

아니 용락이 오해하고 있는것도 

알고보면 전부 저사람이 한 짓 아냐?

 

옴메?

종정무우랑 부장군 형제끼리 싸움나게해서

다 죽고나면 영천이(는 대체 누군데;;) 죄 까발리고

그럼 이 세계가 용제것이 된다고?

용제 곧 죽는다메...

 

주인이 누군데 태후냥냥이야?

뭘 용제를 위한 복수였다 그러는거야..

출생의 비밀 있음??

 

용제한테 출생의 비밀이 있는게 아니라

북림네 애들한테 비밀이 있구나

왜 그집안 아들들한테 용락은...

ㅠㅠㅠㅠㅠㅠ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모든걸 알고 있는 용제는 

뭘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있는거지...

 

아아아악!!!

안돼 싸우지마 

목숨 간당간당 하다며!!!

용제야!!

 

용제도 낚아버렸어...

저놈한테 전부 다 낚인것이야...

이게 모두 권력때문이야?

 

용제도 몰랐던 말을 듣게 되는건가

아 영천이가 진북왕이구나

 

마차 막고 있던 꼬맹이가 신국 황제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땜에 안그래도 안되는 집중 다 박살남ㅋㅋㅋㅋㅋㅋ

 

아니 우리 용제 왜 병풍처럼 세워두는거죠?

가만안도....

 

우리 용제 힘드니까 먼저 들여보내 주시겠어요?!!!

 

진짜 창백하네

 

용락 회임소식 들은...

서계로 못데려 가겠구나 용락..

 

소살..

니가 용제를 막으면 안되지 않아?

 

와 미쳤다..

 

사악 손으로 칼 훑고 들어가는....

ㅈㄴ 박력.. 겁나 섹시...하...

 

어? 왜 피를 먹여 ㄷㄷㄷ

 

목숨도 간당간당하시면서요 ㅠ

 

그 와중에 자기 손보다 용락 입부터 닦아줘...

 

허어.....

소살.....

 

오메 미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짠내는 여기서부터 터지는거야?

 

그래도 서계로 데려가려고 하는거야?

 

오라비랑 말도 한 번 못하게 하냐!!

용제 병풍이냐 이놈들아

 

와 여기 너무 예쁘다...

너무 예뻐서 계속 돌려봤어...

 

꺄항... ㅠㅠㅠ

 

소살은 믿을만 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된 마당에 어떻게 데려가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픈 몸을 이끌고 이 먼 나라까지 왔다가...

결국 그냥 돌아가고 마는 우리 용제...

 

 

노래까지 처연하고 슬프고 난리...

 

황궁 돌아오시고 입술 혈색을 되찾으셨어요

하 진짜 얼마나 예쁘냐

 

금색 옷 갈아입고 촤라라...

 

참나

너무 잘나셨어요

자기 없는동안 태후도 없었다길래

의심스러운 용제

 

저것은 예전에 봤던 설고의전이 있던 통

 

다시 열어보니 있던 자리에 없다..

태후가 들고 또 뭔짓하러 갔구나..

 

하...?

태후가 수작부리는건 맞네..

근데 무슨 약점이 잡혔길래

이렇게나 꼼짝을 못하는거지?

설고의전에 적힌 천명 때문?

 

처연하다 처연해....

 

하.. 용제 어릴때부터 태후한테

이런식으로 조종당하고 길들여 진거야?

목숨을 담보로?

 

대리 빡침..

 

어머 너무 예뻐

 

허리 옷 풀어헤친거 처음 아냐???

잠옷인가..

 

좋아 용제!

이런 각성한 듯한 눈빛 좋다고!!

흑화해버려!!

 

용제 섹시해....

지지마라 용제!!!

이겨먹자 용제!!

 

웃는거 보기가 이렇게나 힘들어서야

용제 ㅜㅜㅜㅜㅜㅜ

 

이러고 있는데 용락 꿈에서 

웃는모습 나와서 놀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락이 꾼 꿈속 용제가

자기가 기억을 잃기전 모습인가

 

생사를 모르게 숨어있는거 같더니

귀신같이 용락앞에 나타난 용제

스토리 보고나서 다시 보니까 이해가 간다

용제 앞에 있는 용락은

예전에 용제가 사랑했던 진만이고

태후가 둘을 갈라놓으려고 약먹이고 동생으로 앉혀버린거

용락은 기억이 없고 용제는 모든걸 기억하는..

 

알고나서 보니 너무 처절한 사랑이잖아

용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찐사랑..

너만 행복하면 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신국 계획이 용제때문에 틀어졌다는거 보니까

용제가 계속 막아서고 있는거 같은데

좀 믿어줘 믿어주란 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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