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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왕비 / 라운희 편애 49 - 54 태후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용제와 몰라주는 용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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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수한 복장으로 나타났는데요?
그 와중에 걱정을 하고있냐 용제야...
용제 뭘 많이 내려놓은 얼굴이네..
툭차면 자빠질거 같아요..
용제는 나을 수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
뭐야아?
왜 다들 공자님이라고 부르지?
뭐야.. 예쁜거봐..
둘이 여기서 살림차렸었어?
아니 그정도로 가까운 사이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제 얼굴이 폈어요..ㅠㅠ
행복해보여ㅜㅜㅜ
뭐야..
용제는 윤옥의 겁인가요...?
뭔데 ㅜㅜㅜㅜㅜ
뭐 이렇게 바라는것도 없는애를
이렇게나 괴롭혀요 ㅠㅠ
자기가 살 수 있는 기간 아냐?
애기가 태어나기까지의 기간인가
하..........
정말..........
속이 문드러진다 용제야....
미쳤냐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나 행복해주라 용제야 ㅜㅜㅜㅜㅜㅜㅜㅜ
같이 있어서 마냥 좋은거 같은데 용제는
매실 직접 따먹어보랬더니
임신한 몸으로 나무 타는 용락 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식겁하는 용제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되게 당하고 약속하는데 떨어지구요...
아아아아앙악
하.... 존잘...
죽자 죽어..
용락이 스스로 기억해내기를 바라는건가
그게 용제가 바라는 소원인가..ㅠㅠㅠㅠ
끝을 이야기하는 용락..
슬픈 용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사랑일세
하..슬퍼...
근데 용락은 지금 죽어도 후회없이 행복하대...
용제는 아닌데 용락은 그렇대.. 슬퍼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우세요...
눈빛 뭐세요..ㅠㅠ
용락이 기억을 떠올리고 정신을 차릴 때마다
용제가 앞에서 가만히 쳐다보다가 웃어준다
용제는 용락이 기억해낼거란 믿음이 있을까?
기억해 내면 자기한테 돌아올거라고 믿는걸까
좋아했던것도 다 기억하고
약속했던것도 전부 기억하고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는 용제야..
자기도 모르게 예전처럼 자기를 불러서
놀란 용제.. 속으로 아싸?
좋아한다 좋아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답없으니까 너무 놀래..ㅠㅠ
아니 뭔데...
해독하는 방법이 용제 피야 설마?
설마 미친 그런건 아니겠지
이 마음 알아줄거냐고
알아줄거냐구요!!!!
둘이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끝내주세요 ㅜㅜㅜㅜ
용락 이미 배가 많이 불렀다
약속한 시간이 거의 다 됐단소리네
완성된 매실주 먹고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냐구요
용락은 결국 기억을 찾지는 못한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마주보는건가 그럼
용제 반응을 보니 기억해내길 기다리는건 아닌거 같은데
뭘까 왜 반년동안 같이 살자고 했을까
ㅠㅠㅠㅠㅠㅠㅠ
왜 뭐 뭔데
왜 못보는데
무우한테 보내줄거라서 그래?
뭐야....
그 기간동안 매번 피를 먹여서 해독한거야 설마?
설마 아니겠지... 너무하잖아 그거면
모두 다 괜찮다는 얼굴 하지말라구.....
목숨 던질것처럼 웃지말라구...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 우리 용제
자연스럽게 부르고 불리고
같이 놀라버리기..
기억좀찾아줘라 빨리..
아 표정변화 미쳤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않고 보는방법 모릅니다...
아니 손에 대해 이제 물어보냐고....
주기적으로 저러고 있었을거 아니냐
기억이 조금씩 나나보다
이거봐 너무 행복해보이잖아 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로 돌아가 돌아가란말야 ㅠㅠㅠ
아 드디어 이야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데
애기가 태어나려해요...
안절부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
독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지는건가
뭐야 무우 진짜 불렀어?
서계로 오고 있는 중이긴했는데
출산할 때도 곁에 있어주고..
돌봐주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악!!!
빡쳐!!!
빡쳐!!!
태후!!!
하... 정말...
지긋지긋한 운명이다..
마지막 전쟁이 되겠구나..
아 그리고 무우는 진짜 불렀었네
황제 옷 입고 있네..
하 결국 잡혀왔어...
용락한테 또 얼마나 모진소리 들을꺼야..
복수에 이용된 불쌍한 우리 용제..
꼭두각시처럼 이용당한 용제...
아니 진짜 윤옥이랑 비슷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 애를 때려욧!!
진짜...태후 사람 개빡치게 하네..
너무 교묘하잖아..
애들 평범하게 살게 해주다가
인질생기자마자 잡아 가두고..
용제 몰아부치고..
진만 용제 사랑하게 해주세요....
살려주라 좀 ㅜㅜ
반쯤 포기한 얼굴이야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거같아....ㅠㅠ
평생 살며 바라는거 그거 하난데...
욕심부리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평안하게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데
복수하나 하겠다고..
자기 아들 황제로 앉히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끝까지 이용하고
터덜터덜..
걸어나가는거 너무 슬펐어..
이제 또 얼마나 털릴까 용락한테....
어떤말로도 해명이 안될텐데
믿으면 이용이고 믿으면 또 이용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진짜 안되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못믿는것도 이해가고
어떻게도 설명할 수 없는 용제..
태후가 또.....
당장 안오면 공주 괴롭힌다니까
바로 간다....ㅠㅠㅠㅠ
용락이 기억을 떠올리는동안
밖에서서 지난 시간을 떠올리는 용제
처음 만나는 부분 나오나보다 ㅜㅜ
이 이야기가 마지막 되서야 나오다니
이 귀여운 표정은 매실을 발견한 얼굴이다..
졸라 귀엽 ㅋㅋㅋㅋ
처음에 이렇게 만났구나
매실 추억이 한두개가 아니구만
웅? 모얌? 멍때리다가 ㅋㅋㅋ
용제 화들짝ㅋㅋㅋ
아 미모 미쳤냐구요........
진짜 집중을 못하겠네.. ^^*
용제가 용락한테 배운거였어...
용제가 용락이 좋아하는 간식이라고 만들어준거
전부 용락이 용제한테 만들어준거...
뭐야... 용제가 용락한테 한 모든게
전부 용락이 용제한테 해줬던거야..
뭐야 이 미친 서사는...
눈물나..ㅠㅠ
서로 챙겨주고 선물 주고받고 ㅜㅜㅜ
속마음도 털어놓고
ㅠㅠㅠㅠㅠㅠ
이랬던 용제와 진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니 용제가 어떻게 진만을 잊냐구...
간다니까 아쉬워서...ㅠㅠ
용제 기억속 진만과 용제.....
정말... 세상 다정하고 행복했는데..
저날 약속을 지키지 못한채 지금까지 오게 된건가
화면 넘어갈때 나 진짜 울뻔했잖아..
용제 이러고 있잖아...
어떻게 해결할까 용제는
이제 더 방법이 없는건 아닐지
ㅠㅠㅠㅠㅠㅠㅠ
계속 과거 얘기가 나오는구나
궁금했어 진짜
뭐야..용락이 진짜 있기는 있었네?????
여기에 진짜 용락대신 진만이....
여기서부터 태후의 짓인것인가..
아니 용제는 용락을 처음보는거야 그럼?
아님 뭐 알고보니 동생이 있었다! 그런것도 아니고
진만은 갑지가 내가 니 동생이다 이러고 나타나는게 말이 되냐고요...
우와..
이게 말이되나...
눈치챈거 같다..
용락도 용제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구나...
아니 얘네 운명 진짜 어쩔..
니탓아냐 속상해하지마 ㅜㅜ
진만은 니 동생 패륜불가 이러면서
둘이 헤어지게 만들었구나
망할 태후냥냥씨..
진만은 속았다고 생각하고
용제는 얼탱없고
태후는 용제 죽일거라고 협박하고
와 진짜 나쁜냔....................
하...
아...
결국 자기앞에서 자기 살리려고
독을 먹는 진만을 무력하게 보기만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왜 울고있냐..
용제야...ㅠㅠ
간식은 옛날부터
참 자주도 내팽겨치고 갔네 ㅠ
옛날 생각하면서... ㅠㅠ
용제 진짜 너무 불쌍하다...
하 태후 진짜...
끝까지 이용해먹으려고...
이번엔 넘어가지 말자..
미친 태후..
아들 죽어가는데 그냥 가냐
57화는 통째로 보길 권하길래
천천히 다 봐볼예정
또 약은 주고 갔어 망할 태후
쯔증느그흐즈므르...
간신히 깨어났는데 공주 사라졌고요...
용제가 구해놨네..
ㅅㅂ...?
찐동생이었네
이 자매들은 왜 이렇게 칼을 들이대..
아 근데 바꿔치기한 사람 누구지
왜 똑같이 생겼어..
기억이 돌아왔는데 전체를 기억하지는 못하네..
아 결국 터졌어..
매번 의심하고 미워해서
그래 니가 믿는대로 되어주마하고
터져버리는거.....
아 왜 또 찔려요.....
왜요 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놈의 독은 화내면 퍼짐?
ㅠㅠㅠㅠㅠㅠㅠㅠ
풍경 달아둔거봐 ㅜㅜㅜ
곁을 지키고 있는 용제...
사랑도 받았고, 미움도 받은 용제...
어쩜좋아 진짜....
뭐 어쩌려는거지
태후 죽이려는건가?
아님 그냥 본인이 죽으려는건가
아냐..안돼
그러지마
ㅠㅠㅠㅠㅠㅠ
어쩌려는거여...............
마음이 너무 안좋은데..
칼을 왜 달구고 있어..
진짜 피 먹이는건가....?
아니 옷차림이 왜이래?
눈빛 왜 공허해
속아주는척 하는건가
그래보인다. 쓰러질거 같아..
왜 껍데기만 남은거 같냐..
너무 슬퍼..
???
진짜 왜이래??
엄마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죽은거야??????
아니 미친.. 죽은채로 앉은거야???
진만이 기억을 전부 해내는거 같은데...
용제 죽었잖아 지금......
이러는게 어딨어..
아 미친태후...
지 살겠다고 애한테 독 옮기고
매달 약먹이면서 키운거야..
그래서 피를 먹였구나...
피를 바꿔주고 죽었어..
용제...
아.. 이 얼굴 보일때마다
미치겠네
통곡하는중..
너무 슬퍼서 못보겠다
용제 눈 감겨주고.....
아 봐도봐도 슬퍼
뭐야 이게...
려왕한테 진만 부탁하는 편지까지 남겨두고...
용제의 생이 너무 슬프고 아프다
용제 안타깝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정말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고...
근데 왜 라운희가 이 배역을 골랐는지는 알겠다
라운희가 너무 잘 해낼 수 있는 배역이었어..
너무 너무 너무 용제 그자체였어..
망한 사랑 모음집 더 이상 안나오게
행복하고 발랄한 역할만해 ㅠㅠㅠ
아 먹먹해서 못살겠어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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