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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매일

햇살가득한 날의 고양이

by 우리의 매일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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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는 모습들인데 그러니까 깨지 않게 조심조심
어디에나 있지만 언제나 볼 수는 없는 고양이들
그래서 만남의 순간들이 소중하고 즐겁다
모두모두 다른 옷을 입고 다른 얼굴을 하고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삶을 살아갈 고양이들



태풍이 무섭게 지나간다하니 걱정이 앞선다
아직은 날씨가 좋은데 그래서 방심할까 걱정이다
보이는 고양이들마다 태풍조심하자고 당부를 하고 돌아선다 저 인간 또 뭐래? 싶을만큼 잔소리 하듯이

귀여운 존재들아
털 하나도 내어주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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