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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휴가를 가기로 결정하고 날씨를 확인하니 비가 오거나 흐리거나해서 걱정이었는데, 출발전에 소나기가 한 번 대차게 쏟아지더니 그 후로 비가 오다가 멈추다가 불편하지 않게만 내려줬고 내내 시원한 바람이 불어줘서 오히려 좋은 날씨가 되어줬다.
한 쪽은 먹구름이 꽉 차있는데 한 쪽은 또 파랗고 맑은 하늘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 뜨거운 땡볕이 따라다니지 않아서 돌아다니면서도 기분이 좋았고 더위에 지치는 일도 적어서 좋았다. 역시 나는 날씨의 여신
7시가 넘어도 밝은 여름이 좋다
늦지않게 노을지는 순간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어 좋다
또 흐린 날이 이어졌지만 밖으로 나왔을때 확 덥다는 느낌이 들지않아서 날씨 아주 만-족. 아침으로 밥을 먹고싶지는 않아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사고 빽다방 있어서 라떼 한 잔 사와서 쉬고있다
너무 좋아하는 해바라기🌻
저렇게 키가 큰 해바라기 처음 봄..
3미터 아니냐 이 정도면.
쿨쿨 자고있는 고영
고개 돌리니 보이는 또 다른 고영
밤이나 낮이나 이곳은 고영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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