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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에미친자

중드 미자무강 이일동, 굴초소 드라마 리뷰 29 -32 장안의 사명을 위해 이별을 선택하는 만미

by 우리의 매일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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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무강  29화

 

영영 당한거 보고 개빡친 만미가 황장주 아들 다 죽이고 시종까지 다 죽이려고 달려들자, 시종들은 무고한 사람이라고 똑같은 사람되지말라고 막아서는 장안. 만미의 아픔이 다 느껴져 속상한 마음으로 끌어안는다.

 

방맹주와 영영을 보내주려고 황장주와 맞서는 만미. 황장주의 아들이 한 짓을 황장주에게 전했지만 자기 아들들은 그럴리가 없다며 반성은 커녕 되려 영영에게 뒤집어씌우는 황장주에 빡친 만미는 황장주를 인질삼아 잡아 영영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방맹주를 보내준다. 

 

방맹주를 뒤따라 온 만미는, 기억을 찾고 오라버니 품에서 떠난 영영과 동새을 잃은 방맹주를 보게 됐고, 영영의 죽음을 슬퍼하는데 빡친 방맹주가 만미를 공격하려했고, 만미는 그대로 피하지도 않고 장안은 손으로 칼을 받아내며 만미를 지킨다. 장안은 그림자이기에 만미가 어떤일을 하든 책임질것이고, 만미는 이 모든게 자신의 문제라며 장안의 편을 든다. 그런 둘을 보며 칼을 내던지고 가버리는 방맹주.

 

 

무자조와 태평공주 후손 이야기를 꺼내는 공자에게 결국 자신이 그 무자조의 주인이라고 말해버리는 장안과, 듣고 너무 놀란 만미. 그리고 신분을 밝히며 공자와 공동의 적을 뒀음을 알리는 장안.

 

월경애를 칠 후일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장안은 만미가 궤획성을 떠나 자유롭게 살게 해주고, 괴롭히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라고 공자에게 조건을 내건다. 정말 떠나겠냐는 공자의 물음에 장안과 이야기를 좀 하겠다는 만미. 만미는 혼자 떠날 생각이 없으니까..

 

궤획서을 떠나면 함께 떠나주겠냐는 물음에 당신의 평안을 빌겠다고, 자신이 해야할 일을 다 미치게되면 꼭 돌아오겠다 다짐한다.

 

만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남고, 어떻게든 곁으로 돌아오겠지만 어떻게 될지 모를 자신을 기다려도 되고 기다리지 않아도 좋은니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하는 장안.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뭔지는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자기보고는 조용히 별 탈 없이 살아가길 바라는 장안을 보면서 생각을 고쳐먹는 만미.

 

만미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차라는 만향을 시켜 영영을 결국 죽게 만들었고, 그 죄책감은 방영영과 소칠설의 희생이 여기서 끝나지 않을거라는 걸 알게했고, 이런식으로 매번 잔인하게 휘둘리는동안 지키지 못한 목숨과 스스로에 떳떳하지 못한 만미는 지금껏 이런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은데는 다 하늘의 뜻이 있을거라고 말한다. 결국 만미는 장안에게 궤획성을 떠나지않고 궤획성으로 돌아가 새로운 성주가 될 거라고 말한다. 떠나봐야 장안이 곁에 있어 줄 것도 아닌데 숨어 살면 뭐하나 싶기도 하다.

 

 

세상 불편한 자리에 세상 불편한 세명 모였다. 왕상 덕분에 눈 고쳤다며 태부 앞에서 일부러 서로 추켜세우는 형제. 뭐하세요..? 밑밥 슬슬 깔더니 태부의 일을 덜어주라며 갑자기 녕왕에게 연화령을 주며 힘을 실어준다. 

 

성주 동의 없이 청죽원의 명으로 천살로 승격되는 만미. 월영이 차라 살살 긁어서 빡치게 했는데, 꺼버린 등불 사이로 고충을 불러 모은 만미는 성주를 도와 궤획성을 밝게 빛낼거라 말하는데 아아아아ㅏ 만미 존멋.

 

장안에게 서심고가 심겨진걸 알게된 만미는 한 발 물러서며 심장이 느끼는 고통이 어떻느냐 묻고, 능성에서 만미를 만났을때보단 고통스럽지 않다고 말한다. 아 그래서 아까 만미 안고 막아설 때 힘들어했구나.. 만미의 아픔을 알아서 마음아파 그런건줄 알았더니, 가까이오면 고통을 참아야했던거였어.. 아니 말은 어찌 같이 타고 달렸냐 진짜..

 

자꾸만 뒤로 물러서는 만미를 붙들어 끌어안고 자책하지 말라며 속마음을 전한다. 솔직히 언제까지 곁에서 지켜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몸에 심겨져 있는 이 서심고는 만미 곁에 있는 느낌을 잊지 않게 해준다고 안심시킨다. 이런 둘을 지켜보던 월영과 돌아서는 월영을 보고있는 장안.

 

월영이 만미의 처소인 미살원에 왔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만미가 궤획성에 있으면 위험하다고 말한다. 월영이 만미를 멤도는 이유를 아는 공자에게 이유를 묻는 장안. 자신의 심장병을 고칠 유일한 희망인 혈련교의 구명을 만미가 먹었기 때문에 월영이 그걸 탐내는거라고 알려준다. 꺼내는 방법은 심장을 파내는 것 뿐이라고도. 

 

자신을 필요로하면 보호할 거고, 날기를 원하면 힘을 보탤거라고 가두려는 생각 한 적도 없으며 만미는 제 사람이 아니라 그저 만미일 뿐이라고 말한다. 장안의 말을 듣고나서야 만미가 장안을 놓지못하는 이유를 비꼬며 납득하는 공자.

 

 

그저 외롭게 자란 만미가 처음 마음을 준 사람을 잊지못할 뿐이라는 공자에게, 만미는 총명한 사람이라 자신에게 누가 진심이고 아닌지는 충분히 구별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만미의 감정에 자신만만한 장안과 모두에게 진심을 외곡당하는 공자. 

 

만미의 구명으로도 구할 수 없을만큼 상태가 나빠진 공자는, 마지막 알약을 먹고 한 달의 시한부를 살아가기로 한다. 공자를 살려내기 위해 내내 애쓰고 노력했던 월영은 그런 일방적인 결정에 서운해하고 슬퍼한다. 그래도 죽기전에 그토록 기다려온것들을 보고 갈 수 있어 다행이라고 덤덤하게 말하고 돌아서는 공자.

 

미자무강  30화

뭐야? 성주가 술에 독탔어? 유광 덕분에 다들 술을 바닥에 뿌리게 되는데 두고 볼 성주가 아니지.. 만미 고향이야기, 가족 이야기를 꺼내며 만미를 자극한다.

 

차라가 했던 말 때문에 동생이 생각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만미. 이런 마음으로는 밤새 수련해도 성공하지 못할거라고 제발 마음을 가라앉히길 바라는 장안. 차라처럼 생각해서도 안되고, 성주가 되어도 제2의 차라가 되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ㅠㅠㅠㅠㅠ 미살원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해 ㅜㅜㅜㅜㅜ

결국은 만미를 온몸으로 막아서고 나서야, 장안이 고통을 참아가며 자신을 말리고 있음을 만미가 알아차리게 된다. 함께 궤획성으로 돌아온걸 후회하지 않느냐고 물으니 당신이 있을곳이 내가 있을 곳이고, 얼마나 곁에 있을 수 있냐 물으니 당신을 지킬 수 있을때까지라고 대답한다. 매번 지켜지지 못했던 약속이지만, 만미는 여전히 장안을 믿고 또 그의 약속을 믿는다.

 

유광은 공자를 찾아와 차라가 어떤 잘못을 하든 자신은 차라편일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데, 유광을 시종으로 두었던 차여는 유광에게 무공을 가르쳤고 그래서 지금의 유광이 있을 수 있는거 아니냐며 너의 은사이자 사부인 차여는 형풍의 밀실에서 차라를 위해 고왕의 먹잇감을 만들어내며 살아있다고 알려준다. 차라와의 관계가 아무리 좋다한들, 사부인 차여의 현실이 너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옷을 가지러 나간 사이에 만미가 완랑을 만나러 나갔다는 소식을 월영으로부터 전해듣게 되는 장안. 

 

힘들고 불쌍 처지를 빌미로 사환을 붙들지 말라는 완랑에게, 그런 이유에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떠나지 않을거라고 말하는 만미. 절망에 빠졌을 때 나타난 사람이라 사랑이라 여기는 것일 뿐이라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누구라도 상관없는거라고 비꼬는 완랑. 설령 그렇다고해도 지금은 그게 사환이라고 대답하는 만미.

 

힘든 길을 가야 할 사환이 만미를 챙기다보면 스스로도 다칠 수 있다며, 만미가 놔주지 않으면 사환은 평생 궤획성에서 그림자로 밖에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결국 만미에게 무릎을 꿇고 부탁하는 완랑.

 

 

미살원으로 돌아오니 걱정 가득한 얼굴로 만미의 안색을 살피는 장안. 장안에게 국수를 부탁하고 멀리서 장안의 모습을 지켜보던 만미는 자기곁에서 장안은 고통을 참으며 고생하는 일 밖에 없다는걸 알면서도 놓지 못한다. 지금 이렇게 헤어지면 다시는 볼 수 없을까봐 차마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만미.

 

사영을 만나러 갔던 일을 이야기하는 만미. 알고 있었기에 만미가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대충 감을 잡은 장안은 만미를 마주하지 못한다. 궤획성에 나오지 않으면 궤획성으로 쳐들어와 눈앞에서 죽어버리겠다고 했다는 완랑의 말을 전하며 이렇게 버티는건 방법이 아니라는걸 둘 다 알고있지 않느냐 말한다. 

 

장안과의 추억이 가득한 곳에서 장안과 이별을 결심하는 만미. 공자에게 장안을 살려달라고 빌러갔던 만미가 돌아오면 목숨을 빚졌음을 잊지말라던 월영의 말을 기억한다고 말하는 장안에게 자기의 임무수행을 위해 독을 먹은것이니 구하는것 역시 자신의 일이라고 말하는 만미. 그런 만미에게 주인이 죽으면 자기도 죽기 때문에 독을 먹은건 자신을 위한것었을 뿐이라고 말하는 장안. 예전같았으면 믿었을텐데 이제는 믿지 않는다고 말하며 만미는 결심한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태평공주의 후예인 너는, 당나라를 세워 양나라를 물리치고 태평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니가 원한다면 궤획성이든 왕실의 궁전이든 어디든 갈 수 있는 너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자신은 최고로 올라서야 궤획성의 성주외에는 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은 하려는거냐 묻는 장안에게, 너는 또 다른 소칠설과 방영영이 생겨나지 않을 수 있게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와 그 사명을 가졌다고 말한다. 귀하게 태어나 억울하게 살아왔지만 자신의 사명에 따라 왕족의 후예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만미.

 

우리관계는 여기까지로 하자는 만미에게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장안. 참지 못하고 다시 불러세운 만미에게 결심이 흐트러지지 않을 수 있도록 앞으로 자신이 지켜줄 수 없으니 몸 조심하고, 일이 생기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말고 꼭  공자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몸 조심하라는 말을 건네고 돌아선다. 나 엉엉 울고있잖아....그냥 너네 도망쳐서 살면 안되냐?

 

공자의 부름으로 배를 타러왔던 만미는 자신이 임무를 수행하러 갈 것을 알고 미리 강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장안의 마음을 보게되고, 이렇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무너지면서 절망의 끝을 보게 되고 그렇게 검술을 익히게 된다.(무뜬금 눈물 쏙들어감..)

 

바로 완랑을 찾아나갈 줄 알았던 장안은 유광의 지시에 따라 궤획성 제일 꼭대기에 있는 사람을 하나 죽이려고 했고, 사람은 차라에 의해 9년동안 갇혀있던 유광의 사부이자 차라의 동료인 차여였다. 근데 죽이라고 지시한 사람이 진짜 유광?? 

 

미자무강  31화

 

유광의 그림자 자격으로 성주에게 도전하려는 장안. 

 

 

월영에게 공자의 상태와, 그날 먹었던 구명에 대한 이야기도 듣는 만미. 공자가 만미를 좋아하기 때문에 했었던 수많은 일에 대해서도 전해듣는다. 

 

유광에게 차여에 대해 알려준 청죽원이 필요한건 절살의 자리가 비는것과, 그와 함께 장안도 처리하는것이었다고 말하고는 그래도 성주에게 도전할 거냐고 묻는 형풍. 유광은 절살의 자리를 내려놓기로 결심했고, 약속대로 형풍과 장안의 결투는 진행된다. 차라는 장안의 서심고를 자극하라 명했지만, 형풍은 각자 실력으로 싸우길 바란다고 그러지 않겠다 말한다.

 

 

나 금방 만미 손 붙잡고 했던 말들이 너무 절절해서 처음으로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월경애를 죽이기위해 했던 행동들이라고 이게? 사랑보다 복수가 먼저라는거지? 결국 월경애한테 잡혀간 만미.. 나중에는 또 너를 다시 구해낼 방법까지 마련해뒀다 하면서 이렇게 또 만미를 불구덩이에 던져넣는 공자... 

 

월경애로부터 만미를 떼어놓은 공자가 1대1로 싸우면서 기빨리고 있을 때, 검술 써서 월경애 칼로 찌른 만미는 이렇게 공자의 복수를 돕는다. 둘이 미리 알고 약속한 과정인가보네. 욕해서 미안 공자님.

 

결국 월경애를 칼로 찌르고 기절해버린 공자, 그리고 월경애에게 공자가 아들이었음을 알려주는 만미. 그런 만미에게 공자를 구할 마지막 방법을 알려주는 월경애. 뭐냐 진짜...

 

이 대결에서 장안이 이기고, 성주 자리가 비게 되면 나중에 만미가 돌아왔을 때 만미편에 서겠다고 약속했던 유광은 장안의 싸움을 지켜보는데, 만미라면 자기가 생각했던 궤획성을 이끌어갈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해서라고 한다. 유광은 그저 잘 살아가고 싶었던것 뿐이지 않았을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차라 편에 서야했을테고. 

 

 

미자무강  32화

 

형풍 일부러 져준거 같은데요

형풍에게 장안이 질 리가 없는데 형풍, 장안, 유광이 전부 유광의 뜻을 들어달라 요청하니 어떻게든 덮어씌우려고 온갖 꼬투리 다 잡는 차라. 차라를 언니처럼 따랐던 유광은 자신을 배신자로밖에 보지 않는  차라에게 덤볐다가 되려 당하고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밀실에 가둬질 운명에 쳐했는데 

 

유광을 고통속에서 살게 하고 싶지 않았던 형풍은 자기손으로 유광을 죽이고, 유광은 죽기 직전에 마지막 부탁이라며 장안을 보내달라고 형풍에게 부탁한다. 차라는 장안에게도, 유광에게도 여전히 악독했고 자신의 그림자에게 마저 악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유광이 이렇게 죽어버릴 줄이야..

 

공자와 따로 이야기를 나누고, 월경애에게 일부러 붙잡히고, 죽은 척 했다가 마지막에 기습하는것까지 모두 함께 계획한것이었다고 말하는 만미. 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옆에서 공자를 모셨던 월영은 생사가 걸린 아주 중요한 순간에 함께 싸운것이 자신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크게 실망하고 마지막으로 공자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선다. 

 

죽은 유광 옆에 하루를 꿇고 있으라는 차라의 명에 유광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하루를 보내는 형풍.... 결국 제일 인간적인 사람은 형풍이 되려나.

 

꿈에서 사만이 어딨는지 보게 된 만미는 잠에서 깨자마자 공자를 살릴 방법을 찾았다고 말한다. 근데 공자가 정신차리고 만미 쳐다보고 있다가 눈 마주칠때 처음으로 짠했다.. 짠해 공자.. 정선문의 사만이 공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하는 만미에게 월경애과 관련된 어떤것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한다. 

 

목숨을 포기하려는 공자에게 어머니와의 약속 중 하나를 지키지 못하지 않았냐며 살아남기를 권하는 만미. 그런 만미를 보며 자기가 언제부터 만미를 좋아하게 됐는지 갑자기 고백하며 진심을 전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삶은 운명에 맡기겠다 말하는 공자에게 절대 죽게 두지 않겠다고 말하며 공자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만미. 

 

장안 풀어줘 이놈들아
형풍 떠 보기
만미 무시하는건 못참지

감옥으로 돌아와 유광과의 약속을 지키는 거라며 장안을 풀어주는 형풍. 성주가 제정신이 아닌채 악행만 저지르고 있는걸돕는 꼴 밖에 되지않는다며 형풍을 자극하지만, 형풍은 장안에게 만미는 성주와 싸워도 승산이 없으니 포기하라고 전하라고 한다. 또 그건 못참는 장안은 승패는 겨뤄봐야 아는거라고 똑똑히 이야기 하고 나간다. 

 

뭐지? 성공함?

이마에 붉은선도 없어지고, 공자 살아났는데 사만이라는게 효과가 있었던건가? 살아돌아온 공자에게 등도 하나 같이 안날려주는 만미. 만미는 선을 확실히 긋지만 끝까지 포기 안하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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