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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스트리트 광안비치점 다섯메뉴 먹어보기

by 우리의 매일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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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가게 바뀌는거 엄청 오랜만이다.

남천동 고인물인 나는 여기가 김천일때가 제일 좋았다.. ^^

 

 

광안리 스톤스트리트 광안비치점


스톤스트리트
스톤스트리트메뉴

청포도 샐러드 14.8

명란오일 파스타 12.5

바질페스토 크림파스타 13.2

페페로니/비비큐 반반 피자 

콜라 2개 주문

+@

 

스톤스트리트메뉴
스톤스트리트메뉴

운전만 아니었어도 맥주 마시는건데..

스톤스트리트는 남포점 본점이었던것 같고 광안비치점이 최근에 오픈을 했다.

카페드파리 있던 자리인데 어느새 여기로 바뀌어있었다.

 

 

창가자리에 앉으면 바다가 보여서 대기 1번으로 걸어두고 갔는데 가게가 마음대로 일찍 오픈해서^^

원래 오픈시간에 맞춰 온 나는 남은자리였던 어느 구석탱이에 앉혀지고 말았다...

그것도 하필이면 네명이서 밥 먹기 불편한 길쭉한 테이블이라 메뉴 먹으려면 일어서야했음 ㅋㅋㅋㅋㅋㅋ

 

전화 받고나서 이왕 오픈한거 먼저가서 주문하고 기다리려고 가니까 재웨이팅 ㅋㅋㅋㅋㅋ

살짝 빡치려는 찰나에 전화와서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는 있었다.

자리 거의 다 차고, 남은자리에 착석했는데 원래 오픈시간인 12시도 되기전이라는게 어이없음 ㅋㅋㅋㅋ

일단 거의 마지막 입장이면 음식나오기까지 오래 걸리니까 미리 주문하고 기다렸는데 엄빠 오시기전까지 메뉴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ㅠ

 

 

화덕이 있어서 피자도 시켜봤다

 

 

콜라컵이 예쁘..

 

 

청포도샐러드

리코타치즈랑 청포도가 너무 잘 어울려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청포도샐러드

청포도가 별로 안보이는거 같은데 은근히 메뉴들하고 잘 어울리고 양도 적당했던 메뉴

 

 

바질페스토 크림파스타

아스파라거스를 감은 베이컨이 올려진 바질페스토 파스타

엄빠가 안먹어봤을법한 메뉴를 시켜봤다. 이런 식당 온 것도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니까.

 

 

잘못나온메뉴

?? 

뭐지이게 ㅋㅋㅋㅋ

토마토 파스타 안시켰는데(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내가 실수 했을 수가 없..

우리 구운관자 어쩌고 아니었냐니까 오빠가 맞다그래서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확인하겠다고 음식을 가져가려는데

엄빠가 그냥 먹으래... ㅋㅋㅋㅋ 먹고 원래 시키려고 했던거 또 시키래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반 피자도 이어서 나왔다.

페페로니 피자와 비비큐 피자

소스에 찍어먹으라고 주셨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한 번에 다 나오는게 아니라서 먹다가 나오면 찍고, 다 먹고 또 찍고 이러다보니 메뉴가 한 컷에 담기지가 않는다.

피자가 네조각씩 컷팅되어 나와서 각자 맛보기 좋았다.

 

명란오일파스타

원래 주문했던 오일파스타

추가주문으로 또 먹기 ㅋㅋㅋㅋㅋㅋ

관자 밑에 깔린건 감태라고 한다.

명란때문에 꽤 짠편이다. 

메뉴 잘못나왔고, 그냥 먹는다고 했고, 새로 하나 더 시켰으면

나같으면 네명이니까 관자라도 하나 더 올려주겠다(진상부리고싶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포도 샐러드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음식 다 먹을 때까지 중요한 역할을 해줌 ㅋㅋㅋㅋ

느끼하거나 짜거나 할 때 청포도 샐러드랑 리코타 치즈 난에 올려먹으면 리프레시 ㅋㅋㅋ

왜들 이거 먹는지 알겠구만

 

잘도 먹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좀 먹자고요 네?

 

 

일찍가면 가게내부도 보고 사진도 찍으려고 했는데 온통 사람이라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 흑..

 

특이한 문이다..

 

눈치게임으로 내가 사는 날이었다...

확인까지 한 번 하고가더니 주문실수 가만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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