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향수를 샀을 때, 처음 사용한 향수는 이거였다
→ 바질 앤 네롤리 30ml
여행을 가기전에, 면세 구입하려고 검색하다가 글로 고른 향수였다
어떤 향수인지 적힌 설명을 보고 골랐는데, 세상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향이었다
그렇게 첫 사용 후, 재구매해서 여름에 쭉 쓰고 있는 향수
여름에 너무 잘 어울리는 향수다
여행 갈 때마다 면세점에서 향수나 지갑등 여행지에서 첫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구매하곤 하는데
특히나 향수는 매번 구입하는 제품 중 하나였다
조말론 바질 앤 네롤리 코롱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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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룸 스프레이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룸 스프레이 175ml
고르는 향에 대한 선호도는 확실히 있다
(그런데, 이 큰용량의 룸 스프레이는 뭔가 내가 생각했던 향도, 원하는 향도 아니어서 떠나보냈다)
조말론런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룸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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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 구매한 향수는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30ml
피오니 향 맡아보면 처음에 어디서 맡아본 향인데 조말론은 섞여있어서 인지 뭔가 익숙하지만 흔하지 않은 느낌이 있는거 같다
피오니도 한 때 향초 만들때 첨가해서 만들고 그랬는데 향의 취향은 역시!
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 코롱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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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찬스
여행 가신다길래 면세로 재구매한
→ 바질 앤 네롤리
탈탈 털어 다 썼지 뭐야
다쓰면 또 사놓을 향수
친구들이랑 여행 가던 날, 면세점 구경하다가 조말론 시향을 해봤는데
시향지를 받아들고서 너무 좋아 다시 가서 어떤 향수 였는지 종이 받아올만큼 확 마음에 들었던 향수
다음 여행에서 구입했다
→ 얼그레이 앤 큐컴버 30ml
조말론 얼 그레이 앤 큐컴버 코롱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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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 곳곳에 뿌리고 너무 좋아서 킁킁거렸던 여행의 기억
지금도 향수 뿌리면 여행지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 너무 행복해 ㅜㅜ
사진은 기억을 떠올리고 향은 분위기를 떠올려줘서 너무 너무 좋다
코로나 터지기전 이 여행이 마지막이었다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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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여행을 못가니까 면세로 살 수는 없고 매장에 가서 산 첫 향수
라벤더 라인이 새로 나올 때라 리본마저
→ 라벤더 앤 코리앤더 30ml
조말론 라벤더 앤 코리앤더 코롱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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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시향해보고 고른 향
봄에 나온 라벤더 라인에 향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대다수가 좋아했던 향은 나한테 좀 약하게 느껴졌고 가장 취향이었던 호불호가 좀 갈리던 이 향이었다
코리앤더가 고수 성분이랬던거 같은데 고수 극혐자인 내가 어쩌다 이걸 ㅋㅋㅋㅋㅋㅋ
라벤더라인에서 무조건 하나를 사겠다 생각하고 가는 바람에 약간 스스로 합리화를 한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여튼 시향에선 좋았는데, 착향에서 조금 거리감이 드는 향이었다.........(실패란 소리)
그렇게 내가 가진 조말론 향수들
→ 미모사 앤 카다멈 30ml
이 향도 엄청 좋아하는 향인데 이 향도 겨우에 잘 어울리는 느낌
근데 이건 어디서 샀는지를 모르겠네..
조 말론 미모사 앤 카르다몬 콜롱 스프레이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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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보틀에 실버인 다른 향수들과 다르게 라벤더 라인 답게 나온 코리앤더
코리앤더는 좀 쎈 느낌이 있어서 바질 앤 네롤리랑 같이 섞어서 썼다
올해 겨울에는 조말론 어드벤트 캘린더를 구입해보는게 목표 아닌 목표!
근데 진짜 비싸더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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