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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에미친자

산하령 / 공준 편애 1 - 6 온객행 미모 미치셨어요?

by 우리의 매일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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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령을 봐보기로 했다
한참 산하령 방영 할 때 분위기만 힐긋했었는데
유투브에서 리뷰하는 분이 그 美吗? - 完美 인상이 너무 크게 남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볼까 마까 어짜까 했는데 끝나갈때쯤 사람들이 미쳐가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울고불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멈칫한 사이에 나는 삼생삼세 십리도화에 미쳐돌아갔고
정신차려보니 또 새 드라마에 허덕이고 있었음
보려고 했던거 하나 하차했고 산하령을 봐보자 싶어서 시작
총 34편 완결

나는 공준에게 끌릴것인가 장철한에게 끌릴것인가
취향은 공준이긴한데..

-

지붕위에서 싸우는거 국룰이나며..

주인공 주자서 등장

꽃거지인것만 봤는데 어쩌다 이 능력자가 꽃거지가 되는겨....

사계산장에 홀로 남은 주자서
81명의 형제들이 천창으로 다 같이 오면서 다 죽은건가..

헐...
스스로 몸에 못을 박아서 천창을 나가려고..
한번에 박아넣으면 3년안에 죽을테니
천천히 하나씩 박아넣으면서 고통을 계속 견디다니...

난 이러하여 왕야를 도울 수 없으니 놔주시오...
보니까 왕야를 도울 마음이 없는데 주자서는
진짜 죽으면 어쩌려고 도박이야 주자서...

오 마지막 못을 안박고 나갈 수 있게 해줬구나
아닌가...?

아 가면을 쓰는거였어???
왕야가 다시 잡아갈까봐??

귀곡 곡주 눈 큰거 좀 봐 무서워....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객행 보자마자 나 왜 심장 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술 마시는 비주얼 이렇게 차이 날 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객행 너무 예쁜거 아냐?????

멀리서 보는 온객행이랑 눈 마주치고는
눈 점점 커지는 주자서 내가 다 봤어
근데 눈 커질 만 함.. ㅈㄴ 예쁨..

아 뒤에 주자서 눈빛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알고봐서 그런가 얘네 서로 보는 눈빛이 보통이 아닌데
온객행은 노골적이고, 주자서는 은근슬쩍이야

근데 온객행하고 귀곡 곡주는 다른 사람인가
말 할때 입이 똑같던데...

보자마자 싸우고 난리
근데 너무 예쁘고 난리

아 진짜 미쳤나봐 왜 이리 예뻐
얼굴 보는 맛이 굉장하다

검이 그렇게 휘는게 어딨어요....ㅋㅋㅋㅋ

여유넘치는 온객행.. 너무 좋고요..

통성명해서 기쁜 온객행이다

주자서 챙기는 온객행이 맘에 안드는 아상 ㅋㅋㅋ

아니 온객행 왜 주자서한테 홀딱 빠진건데
표정 눈빛 전부 장난이 아닌데 ㅋㅋㅋ

#저기요

온객행 곱다 고와...

온객행 눈깍지엔 뭐가 다른게 씌워져 있냐고요

美吗
完美
이게 여기서 나오다니 ㅋㅋㅋㅋㅋ
그럼 온객행은 처음부터 알았던거네

 

안 웃으면 잘생겼고
웃으면 너무 예뻐

계속 빤히 보는것 좀 봐..
너무 예쁨

온객행이 겁나 꼬시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찻잔과 같은 색 옷을 입고 주자서 지나갈 길에
미리 도착해서 차마시는 온객행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령처럼 따라붙는대 ㅋㅋㅋㅋㅋㅋ

까임
근데 예쁨

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쫓아다님

표정 왜 변하시는데요

아 진짜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은방 주고, 옷까지 주고서도 문전박대 당함
근데 이러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야
왜 이렇게 주자서한테 집착하지?
과거를 다 알고있는건가?

 

음? 그럼 귀곡 곡주가 본모습인건가
근데 그럼 주자서 공격하던 사람들 해칠 필요 없는데..
그럼 아닌거 아니냐..

 

공준 고장극복장 너무 잘 어울린다
현대극은 봤었는데 이런거 처음이라 완전 예쁨

 

정말.. 예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눈빛 좀 거두래 ㅋㅋㅋㅋ

 

친한척 잘하는 온객행 ㅋㅋㅋㅋ
아서라고 부르겠다며 ㅋㅋㅋㅋㅋ

 

얼빡 잡힐때마다 감탄.....

온객행 너무 예뻐서 볼 맛나는 산하령 되시겠다

 

성령이 맡겨놨더니 진짜 보기만 해서
주자서 어이없어 죽겠는데 끝까지 안도와주면서
계속 본모습 드러내게 하려고 기채움 ㅋㅋㅋㅋ

 

그치만 위험할 때 딱 나서서 도망치게 도와주고나서
표정보소....

 

니가 감히 아서를...?
빡쳤는데 ㅈㄴ 예쁨...
이게 무슨일이고..
끝날때까지 온객행 ㅈㄴ 예쁨
이러고만 있을거 같은데

 

주자서 볼 때마다 눈 사알 접으면서 웃다가
빡치니까 와... 너무 좋음 ^^

 

다 죽여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객행이 젤 쎈가 여기서

 

귀신같이 알고 또 쫓아온 온객행 ㅋㅋㅋㅋㅋㅋ

 

주자서의 정체를 알고싶은 온객행과

끝까지 숨겨야하는 주자서

 

언제부터 너네 아서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아서가 틱틱거려도 결국 다정함을 드러내서

넌 그런사람이야 으이그~~ 하면서 계속 칭찬하는 온객행

아 온객행 같은 사람 곁에 두고싶다 ㅋㅋㅋㅋ

 

아상 볼 때도 좀 예쁘게 웃어줘라 ㅋㅋㅋㅋㅋ

 

내상치료에 도움되는 곡을 밤새 연주해준 온객행

너무 다정쓰..

 

애 놀리지 마시라그여 ㅋㅋㅋㅋㅋㅋ

 

개뻥치면서 마차 얻어타려고 수작부리는 온객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직접 몰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사람 

근데 모든 말이 전부 주자서 꼬시는 말

 

드디어 성령을 데려다주러 조경부에 도착

 

나서기 좋아하는 온객행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

결국 술마시러 와서 신났음 ㅋㅋㅋㅋ

 

아 온객행 내꺼해줘

 

온객행 인맥쌓고 다니는데요 ㅋㅋㅋㅋㅋ

 

아상이랑 온객행이 속세로 나오네 어쩌네 했었는데

그럼 온객행이랑 아상도 귀신인가

온객행이 귀곡 곡주면 지금 하는 행동들이 이해가 안가는데

 

둘이 결국 같이 문제 해결을 할 분위긴데

둘 다 그럴 신분이 되긴 하는가...

 

주자서 약점 발견해 신난 온객행씨 ㅋㅋㅋㅋㅋ

 

너무 찰싹 붙어 걸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주자서 181 온객행 186... 키 미치셨나요..

 

아직도 서로의 정체를 모른채 친구가 되어가는 중

주자서가 마음을 조금 여는거 같긴한데

 

이게 무슨 전개람...

 

주자서는 왜 또 과거를 보고 있는거지

아 미친.. 귀신보고 식겁했네...하...

 

환각때문에 정신 없는 와중에 온객행 귀엽구요

 

?????

주자서라고 불렀는데?

근데 약간 말투가 귀신씌인애 같이 구는데 

 

응?? 진짜 왜그러지?

온객행이 쉽게 중독 될 정도는 아니잖아

 

등 칼로 콕 찌르고 나니까 정신차림

주자서 극으로 몰릴때마다 샤라락 도와주는 온객행 진짜 어쩔 ㅋㅋ

 

근데 그럴때마다 엄청 화 나있음

멋져

 

자기 어필에 능한 온객행 러블리

 

 상처 도려내고 독 빼내는데... 예....

 

이쯤되면 보여줄 때도 됐다...

온객행 할 만큼했다..

주자서 가면 벗기려고 대체 언제까지 싸울건지 ㅋㅋㅋㅋㅋ

 

물에 빠졌는데 아서가 계속 안올라오니까

놀리는거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물 속으로 찾으러 갔는데

 

물 안에서 가면이 벗겨진건지 벗은건지

드디어 주자서 맨얼굴 드러남

 

끼야악 너무 예쁘잖아...

 

온객행 그럴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객행이 입대고 마셔서 닦는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얘기하다가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 거 좀 구해오래 ㅋㅋㅋㅋㅋ

 

아픈척하는 주자서ㅋㅋㅋㅋㅋ

노온이라 부르는거 보니 마음을 열었네 열었어

 

온객행이 찾던 사람인가

확인하려고 여태 쫓아다닌건가

거짓말 안한다며!

 

유리갑 들고있는거 보고 놀랬는데

너 가져 하고 툭 던져주는 주자서 ㅋㅋㅋㅋ

 

니가 내게 화근이니 니가 유리갑으로 다치든 말든 ㅋㅋㅋㅋㅋ

이게 진정령의 음철 같은....그런물건인가

 

물 튀기면서 찐으로 행복해 보이는거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객행 또 옷 바뀜

너무 예쁘네 입는것마다

 

엄청 친한척 하다가도 표정으로 거리두기 장인 온형

 

너무 너무 예쁜데 말이 너무 많은 우리 온객행씨

 

주자서 없는데서는 표정이 이렇단 말이지

챠가워 챠가워 너무 챠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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