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령을 봐보기로 했다
한참 산하령 방영 할 때 분위기만 힐긋했었는데
유투브에서 리뷰하는 분이 그 美吗? - 完美 인상이 너무 크게 남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볼까 마까 어짜까 했는데 끝나갈때쯤 사람들이 미쳐가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울고불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멈칫한 사이에 나는 삼생삼세 십리도화에 미쳐돌아갔고
정신차려보니 또 새 드라마에 허덕이고 있었음
보려고 했던거 하나 하차했고 산하령을 봐보자 싶어서 시작
총 34편 완결
나는 공준에게 끌릴것인가 장철한에게 끌릴것인가
취향은 공준이긴한데..
-
지붕위에서 싸우는거 국룰이나며..
주인공 주자서 등장
꽃거지인것만 봤는데 어쩌다 이 능력자가 꽃거지가 되는겨....
사계산장에 홀로 남은 주자서
81명의 형제들이 천창으로 다 같이 오면서 다 죽은건가..
헐...
스스로 몸에 못을 박아서 천창을 나가려고..
한번에 박아넣으면 3년안에 죽을테니
천천히 하나씩 박아넣으면서 고통을 계속 견디다니...
난 이러하여 왕야를 도울 수 없으니 놔주시오...
보니까 왕야를 도울 마음이 없는데 주자서는
진짜 죽으면 어쩌려고 도박이야 주자서...
오 마지막 못을 안박고 나갈 수 있게 해줬구나
아닌가...?
아 가면을 쓰는거였어???
왕야가 다시 잡아갈까봐??
귀곡 곡주 눈 큰거 좀 봐 무서워....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객행 보자마자 나 왜 심장 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술 마시는 비주얼 이렇게 차이 날 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객행 너무 예쁜거 아냐?????
멀리서 보는 온객행이랑 눈 마주치고는
눈 점점 커지는 주자서 내가 다 봤어
근데 눈 커질 만 함.. ㅈㄴ 예쁨..
아 뒤에 주자서 눈빛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알고봐서 그런가 얘네 서로 보는 눈빛이 보통이 아닌데
온객행은 노골적이고, 주자서는 은근슬쩍이야
근데 온객행하고 귀곡 곡주는 다른 사람인가
말 할때 입이 똑같던데...
보자마자 싸우고 난리
근데 너무 예쁘고 난리
아 진짜 미쳤나봐 왜 이리 예뻐
얼굴 보는 맛이 굉장하다
검이 그렇게 휘는게 어딨어요....ㅋㅋㅋㅋ
여유넘치는 온객행.. 너무 좋고요..
통성명해서 기쁜 온객행이다
주자서 챙기는 온객행이 맘에 안드는 아상 ㅋㅋㅋ
아니 온객행 왜 주자서한테 홀딱 빠진건데
표정 눈빛 전부 장난이 아닌데 ㅋㅋㅋ
#저기요
온객행 곱다 고와...
온객행 눈깍지엔 뭐가 다른게 씌워져 있냐고요
美吗
完美
이게 여기서 나오다니 ㅋㅋㅋㅋㅋ
그럼 온객행은 처음부터 알았던거네
안 웃으면 잘생겼고
웃으면 너무 예뻐
계속 빤히 보는것 좀 봐..
너무 예쁨
온객행이 겁나 꼬시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찻잔과 같은 색 옷을 입고 주자서 지나갈 길에
미리 도착해서 차마시는 온객행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령처럼 따라붙는대 ㅋㅋㅋㅋㅋㅋ
까임
근데 예쁨
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쫓아다님
표정 왜 변하시는데요
아 진짜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은방 주고, 옷까지 주고서도 문전박대 당함
근데 이러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야
왜 이렇게 주자서한테 집착하지?
과거를 다 알고있는건가?
음? 그럼 귀곡 곡주가 본모습인건가
근데 그럼 주자서 공격하던 사람들 해칠 필요 없는데..
그럼 아닌거 아니냐..
공준 고장극복장 너무 잘 어울린다
현대극은 봤었는데 이런거 처음이라 완전 예쁨
정말.. 예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눈빛 좀 거두래 ㅋㅋㅋㅋ
친한척 잘하는 온객행 ㅋㅋㅋㅋ
아서라고 부르겠다며 ㅋㅋㅋㅋㅋ
얼빡 잡힐때마다 감탄.....
온객행 너무 예뻐서 볼 맛나는 산하령 되시겠다
성령이 맡겨놨더니 진짜 보기만 해서
주자서 어이없어 죽겠는데 끝까지 안도와주면서
계속 본모습 드러내게 하려고 기채움 ㅋㅋㅋㅋ
그치만 위험할 때 딱 나서서 도망치게 도와주고나서
표정보소....
니가 감히 아서를...?
빡쳤는데 ㅈㄴ 예쁨...
이게 무슨일이고..
끝날때까지 온객행 ㅈㄴ 예쁨
이러고만 있을거 같은데
주자서 볼 때마다 눈 사알 접으면서 웃다가
빡치니까 와... 너무 좋음 ^^
다 죽여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객행이 젤 쎈가 여기서
귀신같이 알고 또 쫓아온 온객행 ㅋㅋㅋㅋㅋㅋ
주자서의 정체를 알고싶은 온객행과
끝까지 숨겨야하는 주자서
언제부터 너네 아서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아서가 틱틱거려도 결국 다정함을 드러내서
넌 그런사람이야 으이그~~ 하면서 계속 칭찬하는 온객행
아 온객행 같은 사람 곁에 두고싶다 ㅋㅋㅋㅋ
아상 볼 때도 좀 예쁘게 웃어줘라 ㅋㅋㅋㅋㅋ
내상치료에 도움되는 곡을 밤새 연주해준 온객행
너무 다정쓰..
애 놀리지 마시라그여 ㅋㅋㅋㅋㅋㅋ
개뻥치면서 마차 얻어타려고 수작부리는 온객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직접 몰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사람
근데 모든 말이 전부 주자서 꼬시는 말
드디어 성령을 데려다주러 조경부에 도착
나서기 좋아하는 온객행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
결국 술마시러 와서 신났음 ㅋㅋㅋㅋ
아 온객행 내꺼해줘
온객행 인맥쌓고 다니는데요 ㅋㅋㅋㅋㅋ
아상이랑 온객행이 속세로 나오네 어쩌네 했었는데
그럼 온객행이랑 아상도 귀신인가
온객행이 귀곡 곡주면 지금 하는 행동들이 이해가 안가는데
둘이 결국 같이 문제 해결을 할 분위긴데
둘 다 그럴 신분이 되긴 하는가...
주자서 약점 발견해 신난 온객행씨 ㅋㅋㅋㅋㅋ
너무 찰싹 붙어 걸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주자서 181 온객행 186... 키 미치셨나요..
아직도 서로의 정체를 모른채 친구가 되어가는 중
주자서가 마음을 조금 여는거 같긴한데
이게 무슨 전개람...
주자서는 왜 또 과거를 보고 있는거지
아 미친.. 귀신보고 식겁했네...하...
환각때문에 정신 없는 와중에 온객행 귀엽구요
?????
주자서라고 불렀는데?
근데 약간 말투가 귀신씌인애 같이 구는데
응?? 진짜 왜그러지?
온객행이 쉽게 중독 될 정도는 아니잖아
등 칼로 콕 찌르고 나니까 정신차림
주자서 극으로 몰릴때마다 샤라락 도와주는 온객행 진짜 어쩔 ㅋㅋ
근데 그럴때마다 엄청 화 나있음
멋져
자기 어필에 능한 온객행 러블리
상처 도려내고 독 빼내는데... 예....
이쯤되면 보여줄 때도 됐다...
온객행 할 만큼했다..
주자서 가면 벗기려고 대체 언제까지 싸울건지 ㅋㅋㅋㅋㅋ
물에 빠졌는데 아서가 계속 안올라오니까
놀리는거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물 속으로 찾으러 갔는데
물 안에서 가면이 벗겨진건지 벗은건지
드디어 주자서 맨얼굴 드러남
끼야악 너무 예쁘잖아...
온객행 그럴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객행이 입대고 마셔서 닦는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얘기하다가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 거 좀 구해오래 ㅋㅋㅋㅋㅋ
아픈척하는 주자서ㅋㅋㅋㅋㅋ
노온이라 부르는거 보니 마음을 열었네 열었어
온객행이 찾던 사람인가
확인하려고 여태 쫓아다닌건가
거짓말 안한다며!
유리갑 들고있는거 보고 놀랬는데
너 가져 하고 툭 던져주는 주자서 ㅋㅋㅋㅋ
니가 내게 화근이니 니가 유리갑으로 다치든 말든 ㅋㅋㅋㅋㅋ
이게 진정령의 음철 같은....그런물건인가
물 튀기면서 찐으로 행복해 보이는거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객행 또 옷 바뀜
너무 예쁘네 입는것마다
엄청 친한척 하다가도 표정으로 거리두기 장인 온형
너무 너무 예쁜데 말이 너무 많은 우리 온객행씨
주자서 없는데서는 표정이 이렇단 말이지
챠가워 챠가워 너무 챠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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