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령 / 공준 편애 13 - 17 죽음에 가까워져가는 주자서와, 잡을 수 없어 괴로운 온객행

https://everymoment.tistory.com/130

산하령 / 공준 편애 7 - 12 서로 평생의 지기가 되길 바라는 주자서와 온객행

 

의상 또 바꼈어 보라색 너무 예뻐

 

온객행 자기애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이것저것 질문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너무 가까이서 이야기 하시는거 아니세요?

 

주자서 자기애도 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귀여운거봐 진짜....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야 ㅋㅋㅋㅋㅋㅋㅋ

 

엽백의가 주자서보더니 죽음을 재촉한다고...

이야기 듣고 차갑게 식은 온객행 표정...

슬픔....ㅠㅠㅠ

 

속죄의 의미로 낸 상처라고 하면서 말 피했는데 

결국 스스로 낸 상처라고 까지만 이야기해주는 주자서

 

게임에 이겨야 다음 질문을 할 수 있는데 졌어 ㅋㅋㅋㅋㅋㅋ

 

오... 내가 궁금했던거 주자서가 물어봐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니라네....

그럼 자기 아버지를 죽게 한게 용씨인가....

용씨 이야기 나오니까 화내는데 온객행

 

우리 온객행씨가 주자서 괴롭히는 사람 다 찢어죽이거든요

그러니까 조심해주세요 엽백의씨 ㅋㅋㅋㅋㅋ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주자서 비유가 왜그러세요 ㅋㅋㅋㅋ

 

자꾸 주자서 죽는단 소리 해대서 신경쓰여 죽겠는데

엽백의가 아는척하니까 닥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객행 애타서 죽어가는데요..

 

무슨 무공 쓴거냐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딥빡친얼굴로 저런 소리 하고 앉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둘이서 겁나 요란하게 싸우기 시작함 ㅋㅋㅋㅋㅋ

 

엽백의 계속 경계하다가 

치료할 수 있을 거 같으니까 반색

근데 계속 반말함ㅋㅋㅋㅋ

온객행 너무 좋음 ㅋㅋㅋㅋ

 

치료받았으면 싶어서 보자고 했는데

 

주자서가 보여주니까 충격받은 온객행씨...

그리고 몸에 못 박은거 본인이라고 하니까

온객행 거의 울거같은데 ㅜ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어차피 중국어는 존댓말 개념이 없는게 맞는데

자막 번역을 계속 반말로 하다가 ㅋㅋㅋㅋ

치료 할 수 있을거 같으니까 왜 존댓말로 하는건데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온화하게 변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주자서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온객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는거봐.. 정말... .온객행 내꺼해주라...

 

엽백의 진지하긴한데 자꾸 온객행 열받게 하는....

 

내력 무공 다 없애고 치료하면 10년은 더 살 수 있다는데

그렇게 살 수는 없으니.. 포기하고 돌아서는데...

주자서 짠내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속상한 온객행...

 

2년 정도 남았다는 주자서 ㅜㅜㅜㅜㅜㅜㅜ

 

열흘을 살아도 자기로 살고 싶다는 주자서와

그래도 살아내야 한다는 온객행..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메라 미쳤나... 배운변태 

냅다 절함 감사합니다

 

그렇게 슬픈 얼굴로 그런 이야기 하지마.....

 

슬픈장면인데 얼굴이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돼.....

 

온곡주 기분 안좋음..

 

턱선에 베이겠어요 곡주님...

 

살기가 느껴지는 온곡주 되시겠다..

주자서 와있는건 아직 모르는거 같은데

 

그렇게 헤어져놓고 아무렇지않게 만나냐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볼때마다 온객행 의상 바뀌어있어 ㅋㅋㅋㅋㅋ

공준 처음에 촬영 할 때 걸린 자기옷 보고 너무 많아서 놀랬다던데 

진짜 대단하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예뻐 너무 좋아!

 

이 눈 예쁜 남정네는... 중요한 역할인가

중간에 한 번씩 나오고 안나오냐

 

같은 곳에 서서 같은 거 보면서 너무 다른 생각과 얼굴

 

온객행 이렇게 예쁘게 웃다가

심사 뒤틀리면 눈 커지면서 입꼬리 내려오는거 ㄷㄷㄷㄷ

 

와 진짜 눈 봐 눈...

무서워 죽겠어....

 

누구를 데려오려나

성령을 데려오려나...했는데 뭔 개뜬금없는...

애가 나왔는데 왜 성령이 모시고오냐..

 

온객행이 쳐놓은 덫 아니냐며ㅋㅋㅋㅋㅋ

눈빛 챠가운거 봐...

 

누가봐도 고숭이 성령 이용하는거 같은데...

주자서한테는 다른게 보이는것인가..

 

온객행 왜 이렇게 빡치고 있는건데요

옆에서 놀라버린 주자서씨

 

온객행이 깔아놓은 덫인걸 알아버린 주자서

 

아 진짜 용현 아들은 아닌건가..

아님 전생의 용현아들인가..

지금은 귀신아니냐?

 

또 찢어짐...

애들아... 행복해라..

 

일이 요상하게 돌아가는데....?

온객행도 예상못한 등관의 등장인것인가

등관 누가봐도 조종 당하는 중인데...

엄청난 말들을 남기고 자결....

아니..성령 어떡해....

 

이거..칭찬하는거지...?

만족의 말들이긴 한거 같은데..

 

서로 물고 뜯을 수 있게 만들어놓고 지켜보는 온객행

 

온객행이 안올리가 없지

주자서가 성령 구하러 왔는데

 

고숭이 성령 데리고 가라고 하는데....

고숭 진짜 딴 마음 없는거임?

 

고숭이 놀랍게도 유리갑을 부셔버림..

설마 그거 가짜니...?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지...

헐.. 그러고 자결..

 

이게 아닌데...

 

연관이 있다보니 세상 심란..

 

마음만 선하다면 악하다고만 할 수 없고

니 잘못이 아니라고 해주는 주자서

 

주자서 앞에선 억지로라도 웃어보이지만..

돌아서면 표정이 슬퍼져

 

워메....

 

헐...............

주자서가 생각한게 맞네..

뭐야 이미친넘은..

 

갈왕하고 조경이랑 한편이네.. 

심지어 갈왕이 조경의 사랑을 갈구해...

 

엽백의 등장이 맘에 안드는 온객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게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꼴뵈기 싫어.. 처음엔 다섯째가 좀 재수없었는데

조경이 진짜 착한척하면서 뒷통수 제대로 치는 이기적인 놈이었네..

그런놈만이 원하는걸 얻다니 개같음..

 

서로 말투 너무 싫어해서 말만하면 싸우는데

싸우는거 유치해서 눈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우리 온객행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 전부 땀 뻘뻘흘리고 있네 ㅜㅜㅜㅜ

 

나중에 귀곡가서 곡주한테 쳐맞는거 아니가.....

인간만 탐욕적이냐.. 귀신도 탐욕적이네 더 탐욕적이네 아주....

 

성령 조금 쉬게 해주고 싶어서 먹을거 구하러 같이 다녀온다고 했는데

주자서한테 또 저지당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는 또 싸움 ㅋㅋㅋㅋㅋㅋ

아니 온객행이 떠주는거 대체 언제 주자서가 먹는건데요 ㅋㅋㅋㅋ

우리 착한 온객행 하나하나 다 떠주고있어

 

엽백의랑 온객행 말싸움하다 절친된다에 한표

 

온객행 ㅋㅋㅋ 

겁나 악담하는데 눈도 깜짝 안하는 엽백의ㅋㅋㅋㅋㅋㅋ

 

유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둘이 귀여움>_<

 

성령 안쓰러워하는 두 분

 

오.... 성령의 능력을 찾아내고 일부러 빡세게 시킨거였어

그러거나 말거나 술이나 죽어라 마시는 

온객행과 엽백의 ㅋㅋㅋㅋ

훨씬 뛰어난 제자가 설마 온객행 아빠고 그런거 아니겠지....

 

일찍 죽을 몸이었어 하는순간 아서 생각나서 ㅜㅜ

 

불러다 술주정했는데 혼남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박은데가 아프진 않은지 ㅜㅜㅜㅜㅜㅜ

 

얼마 못 살걸 알아서 챙겨줬던건 아닌데

주자서가 오해하는게 속상한 온객행

 

타박하면서도 차 마시라고 주고

냅다 받아마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네 온객행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신분인지

밝혀진게 하나도 없어서 마음을 안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어

 

곡주의 신분을 알리고 나면..

과연 주자서는 온객행을 어떻게 대할까...

곡주를 포기하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럼 온객행은 귀신인건가

귀신인 온객행이 사람이 될 수는 있는건가

 

아 뭐여 엽백의 영감탱 멋있잖아!!!

 

보라색 의상 다시 입었네 예뻐

 

하..너무 예뻐....

 

떨어지는척해서 유치하다고 했지만 

혹시나 싶어서 온객행이 앞장서서 걸어가는데

 

 

진짜로 다리 부러지고 난리...

둘이서 성령 날려 올려주고 둘은 낭떠러지로 떨어짐..

 

의외로 온객행이 다쳤네

와 근데 눈뜨고 확인하고 웃는거.. 

미치게 예쁘네..

 

대체 어디로 떨어진거여..

 

ㅋㅋㅋㅋ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못나가면 내탓이야 엉엉 ㅜㅜ

이러고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자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온객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