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드에미친자

삼생삼세 십리도화 / 조우정 편애 29 - 37 소소를 찾아헤매던 야화와 기억을 잃은 백천의 만남

by 우리의 매일 2021. 7. 14.
728x90
320x100
728x170

https://everymoment.tistory.com/122

 

삼생삼세 십리도화 / 조우정 편애 19 - 28 온갖고생하다 아리를 낳고 주선대로 뛰어내려 백천으로

https://everymoment.tistory.com/121 삼생삼세 십리도화 / 조우정 편애 12 - 17 야화랑 소소의 행복은 대체 어디로 가는지.. https://everymoment.tistory.com/120 삼생삼세 십리도화 / 조우정 편애 1 - 11 묵연..

everymoment.tistory.com

진짜... 소소가 백천으로 돌아가고 

야화랑 백천 언제쯤 마주치나 싶어서

다다음화 켰다가 거기서부터 볼뻔ㅋㅋㅋㅋ

아아아 재밌어 재밌다고 ㅜㅜㅜㅜㅜ

 

 

소금 집착 좀 보소...

 

귀여운 아리

겁없이 덤비는게 엄마닮았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심장 쫄깃

 

다들 야화만 보면 왜 이렇게들 첫눈에 반하시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

야화가 정말 소소빼고 죄다 철벽을 쳐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보답으로 뭐 수발을 들겠대 뭔소리여 이여자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눈치빠른 꼬맹이녀석같으니라구

 

아들한테 이 이야기하는 야화 너무 슬퍼보여.....

 

흐엉 아리 내 보내놓고

야화 눈물닦는다 ㅜㅜㅜㅜ

 

계속 울어... ㅜㅜ

 

백천 너무 예뻐...

우아하고 고고하고 막 그런거 더 어울려

심지어 지위도 높고 능력도 있고 너무 멋짐

 

동해에 초대를 했는데 평소에 참여 안하던 백천이 참여하는데

지금 정혼자인 태자도 오고

자기 시녀랑 결혼하려고 자기랑 정혼 파혼한 2황자도 온다고 ㅋㅋㅋㅋ

세명 너무 뻘쭘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청구에만 있어서 얼굴을 아무도 모른다는것이

신나는 포인트인듯 ㅋㅋㅋ

 

가자가자 동해가자

묘청이 자꾸 들이대는데 개철벽

 

너무 예쁜 십리도림

 

먹지말라는 술까지 훔쳐먹는 백천ㅋㅋㅋ

너무 예뻐..

 

아 그래???

 

기특하고 안쓰러운 아리..ㅠㅠ

 

혼자 십리도림을 걷던 야화..

나무에서 술마시다 야화를 본 백천

 

소소랑 다녀갔던 날 회상 ㅜㅜㅜㅜ

얼마나 보고싶을거야..ㅠㅠㅠ

 

백천한테 야화는 그저 꼬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ㅋㅋㅋㅋㅋ

백천 일부러 그런거였어? ㅋㅋㅋㅋㅋㅋ

 

야화 기절쓰

 

님들 첫만남에 뭐하세요 지금 

더해봐 더해봐

정신차리니 사라진 백천

야화 울겠네.... 

 

아니 ㅋㅋㅋㅋㅋㅋ

꿈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던거구나

눈이 잘 안보여서 그랬는줄 알았더니

 

꼬맹이 또 어디갔냐 ㅋㅋㅋㅋㅋ

 

백천이 강한 빛을 보면 안돼서 수정등을 다 가려놨는데

아리가 포운산 휘둘러서 밝아지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눈 가리개 하고 있는 백천

그런 백천을 보고 어머니를 떠올린 아리

눈 가린 초상화 밖에 못봤으니 ㅜㅜㅜㅜ

가린 얼굴보고서야 엄마인줄 아는 애기 ㅜㅜㅜ

 

야화...귀신이 곡할노릇..

 

백천도 기절쓰 ㅋㅋㅋㅋㅋ

묵연이랑 똑닮은 사람이 앞에 서 있어

눈물 그렁그렁...ㅠㅠㅠ

 

너무 똑같은 얼굴에 다가갔지만

너무 다른 태도에 정신차린 야화

 

또 우는데요 야화 ㅠㅠㅠㅠ

 

소소가 하던 행동이랑 전부 겹치는 백천

늘 지켜봤기때문에 다 알아보는 야화

얼굴은 말할것도 없고, 손목에 있는 상처보자마자

화들짝 놀래버리는 야화...

저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진짜 왠일이야 ㅋㅋㅋㅋ

소소랑 똑닮은 이 사람이

자기 정혼자인 백천인걸 알았을때

얼마나 좋았을까ㅋㅋㅋ

 

백천이 9만살 많으니까 

자기더러 고모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천천이라고 애칭처럼 불러버리는 야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떼지 못하는 야화

태자전하 굉장히 저돌적이세요

 

돌아가서 당장 혼례치를 눈빛이세요

 

아리가 계속 어머니라 부르는데 아니라고 안하는 백천과

그런 모습을 겁나 흐믓하게 쳐다보고 있는 야화

너네 뭔데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덥석 잡냐고 야화

연상의 나이 들먹이기를 바라보는 어린 야화 되시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만살 차이라뇨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백천 보는 야화 ㅋㅋㅋㅋ

분명 귀여워하는 얼굴이다 ㅋㅋㅋ

 

냅다 튀는 백천 붙들어놓는 야화

얼굴봐 ㅋㅋㅋ 드디어 얼굴 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계속 붙들고있는건데 ㅋㅋㅋㅋㅋ

 

둘이 전혀 딴소리하지요 ㅋㅋㅋㅋㅋ

야화는 기억하고, 소소는 잊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그래서 왜 더 좋냐

기억을 잃어도 또 끌린다는것이

 

연하가 초대받은 파티에 끌려가는 연상.jpg

 

멋있어

 

백천눈에는 다 보이는것이 

야화눈에는 들어오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

 

더 철벽쳐버리는 야화

쳐다도안봄

 

애 맡기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아리한테 이야기 다 듣는 백천

 

결국 애기 못이겨서 찾아왔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아니 이때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화 완전 반색하면서 성큼성큼 다가와서 확인해 

 

이보세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가 보고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소소타령하는 야화보고도 별 생각안하는 백천

얘네 너무 사랑스러움 ㅋㅋㅋㅋㅋㅋ

 

백천이 자기물건 떨구고 갔으니 이제 다시 결백등을 밝힐 수 있는데

소소가 백천인거 알려지면 진짜 천궁 뒤집어 지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그땐 그랬겠지..

 

왜 웃는데 ㅋㅋㅋㅋ

귀여워

 

착착 좁혀가는 확인작업

 

일단 아닌척..

그냥 말하면 안되나 왜 둘이 서로 숨기고 그러냐

 

절안은 직설적으로 물어봐버림 ㅋㅋㅋㅋ

 

어우 잠깐 쉬고가려다가 빠진 굴에서 이경을 만나버린 백천

7만년만 피하겠니.. 이 나쁜넘아

 

근데 태자를 진짜 이런데서 재움? ㅋㅋㅋㅋㅋ

 

일단 야화는 얼굴이 폈어...

희망을 가진 자의 얼굴이란 이런것이군

 

결백등에 확인해보는 야화

소소의 옷도, 백천의 옷도 같은 색으로 변했는데

손 벌벌떠는 야화..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눈물나...

 

 

으아앙아아아앙아아아앙

 

알아내야 할 두가지만 확실히 확인해야하는 야화

절안을 다시 찾아가... 사실대로 말하고 물어봐...

 

과일 사고있는데 옆에 스윽 나타나기

나 왜 설레고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자전화 왜그렇게 자연스럽게 손잡고 다니시는데요

 

백천 주는 생선 냉큼 받아드는 가정적인 남자

요리도 직접 하겠지 ㅋㅋㅋㅋㅋ

 

여전하구나 생각할듯 ㅋㅋㅋㅋㅋ

저기요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계에서 살던때처럼 ㅜㅜ

 

언제까지 서로 다른 생각할건데요

빨리 서로 좀 알아보게 해줘봐바....

 

아리만 계속 먹이는 야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탄돌리기 하냐고 ㅋㅋㅋㅋㅋㅋ

 

눌러살거냐고 ㅋㅋㅋㅋ

 

너무 다정행

 

자기가 사음인거 알려지면 사부님 데려갈까봐

곤륜허 법기 물에 버리는 백천

 

바둑두자며 찾아온 야화

야화는 지금 잘 생각이 없그든여

 

소금씨 그건 불공평이 아니구 그들의 인연 ^^

또 훼방놓으려고 하네..

그치만 백천은 만만하지 않을텐데 ㅋㅋㅋㅋㅋ

 

소금이 시비턴거 빨리 야화한테 알려줘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어우 어우

야화 너무 좋아

 

누워보라는데 저렇게 누워ㅋㅋㅋㅋ

뭘 또 시키는대로 해 ㅋㅋㅋㅋㅋㅋ

 

초상화 그려준다 

그러면서 계속 보고싶어서 그런거 아니냐 야화?

 

빨리 확인을 해야할텐데 

그래서 얼른 혼례 올리고 행복해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하든 못하든 돌아왔으니 됐대 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이야 사랑.. ㅠㅠ

 

아리를 뿌리칠 수 없는 백천 ㅋㅋㅋㅋ

같이 인간계로 가는데..

 

 

아니 님들 옷이 왜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화가 일부러 이렇게 준비한건가

 

소리에 놀라서 뭔가가 떠오르는 백천

그래서 일부러 야화가 인간계에 데려온건가

 

너무 꼬시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야화 행복해보여...

 

바람잘날이 없네..

.좀 행복할라하면 문제 생기고 전쟁터지고

 

왔다갔다 정신없는 야화 ㅋㅋㅋㅋㅋㅋ

 

근데 야화 머리 저렇게 묶고있으니까 묵연같아..

그나저나 묵연 언제 깨어나...?

 

아 미친....

시간을 멈추는 능력까지 있냐고.....

 

하... 야화 겁나직진남...

너무 좋아.....

아니 어떻게 안넘어가...

9만살 어린 연하남이 이렇게 들이댄다고

심지어 태자전하라고..

 

야화는 백천이 말 안해도 척하면 척이야

너무 좋아

 

근데 잊는게 낫지....

눈을 거둬갔잖아....

ㅠㅠㅠㅠㅠㅠㅠ

그거 진짜 너무 슬펐어..

 

근데 누가 천족 습격하지 계속

 

아직은 천궁에 공개하기에 걱정스러워서 

아리 맡겨놓고 혼자 천궁가는 야화

인간계 하룻밤 지났는데 천계는 차 한잔 마실 시간이 흘렀네

 

소금 헛소리에 눈도 깜짝안하는 야화

근데 소금 진짜 미친거 아냐???

무슨 저런일을 꾸며내

 

이놈의 천궁은 사람을 왜 이렇게 억울하게 만들어....

덮어씌우기만 하면 다 통하냐...

심지어 전부 소금짓이라는것이...

 

화 참고 있는거 같은데 닥쳐!!!

 

야화 딥-빡

 

흐어......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않는 야화

그래 니가 알고있다고해야 쟤가 더이상 헛짓 안하지

아주 징그러워죽겠어

 

와 진짜..

사랑에 미친자 너무 좋음

 

가까이 오는만큼 뒷걸음질쳐서 

거리두는거 너무 좋네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누나라도 되지그랬어

뭔 꼴이야 이게 소금아

 

소금의 계략인것도 알지만

그렇다고 억울한 애 풀어줄 어른도 없구나..

 

백천이 소소의 기억을 지운게

너무 괴로운 기억이라 그런거 같아

미안한 야화... 또 눈물 글썽..

이 남정네 어쩌면 좋아

 

허어 ㅠㅠㅠㅠㅠㅠㅠ

 

야화도 그때의 기억이 얼마나 슬플거야

다시 처음부터 차곡차곡 애정 쌓으면서 예쁘게 살아

 

아리 밥해주라고 기다렸다는데

다르게 받아들이는 야화 ㅋㅋㅋㅋㅋㅋ

혼자 막 신나고 기분좋아 ㅋㅋㅋㅋ

 

어디 자기가 요리하면 된다는 연하남 없나요

태자가 자기가 할 줄 알면 된대...

요리사 구해준대도 됐대....

 

다 돌려보내고 산책하재

ㅋㅋㅋㅋㅋㅋ

천궁가자고 꼬드기는 야화

나름 철벽치는 백천 ㅋㅋㅋ

 

이참에 소금이 측비 아니라고 말해버리는 야화 

야화 좀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걱정도 걱정인데

한참 뒤의 일까지 다 예상해서 ㅋㅋㅋㅋㅋ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데요 야화

 

빨리 결혼해

제발

 

백천도와줄 방법 찾아 돌아가는 야화

 

아직 정신못차린 소금과, 

같이 정신 못차리는 묘청...

 

둘이서 원정 어떻게 도와줄지 고민

반년동안 인간계 다녀온다는데 반나절 갔다오는거네 ㅋㅋㅋ

 

묘청이 와서 깽판만 안치면 무사히 넘어갈텐데

소금이 뭔 짓을 시켰으려나....

신력봉인했다고 해도 누군가 지켜주고 있을텐데

 

이걸 어쩐다....

 

절안이랑 이야기 먼저해야해...

혼자 궁금해하면 안돼 야화

 

사랑꾼일세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닫고 온댔더니 잘 준비하고 있는 야화

그 모습보고 식겁하는 백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화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좁아죽겠는데 굳이 백천옆에서 자겠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까지 들이댄다고 야화??ㅋㅋㅋㅋㅋㅋㅋ

안아줄까요 미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귀신같이 풀어헤치고 그렇게 웃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숨기려나 이걸..

 

아이고....둘이 빨리 결혼 좀 해주세요

 

야화 너무 귀여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소소생각이 나나보네

 

호오옥시나 싶어서 구슬 쥐어주고 가는 다정남

 

정말.. 예뻐죽는구나 죽어

 

미쳤나 

나만 쓰레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현녀 진짜 미친...

사부님 시신 훔쳐감... 아리도 데려감..

진짜 돌았네..

무슨 이런 캐릭터가 다 있냐고..

 

걱정돼서 보러 온 야화

별 일 없겠지 없어야지

 

어우 물에 빠지려고해서 

얼른 구해 온 우리 야화씨

 

누가 밀려고하더니 묘청인가

 

사랑꾼>_<

 

야화가 어디서든 지켜보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화 진짜 ㅋㅋㅋㅋㅋㅋ

 

봉인했던 신력 돌려주나보다

이제 좀 안심..

혹시나 인간계에 있다 뭔일 당할까봐 내가 더 조마조마

 

하... 진짜 야화 너무 매력적

어린 남편의 질투라니요 사랑스럽다구요

 

백천가는 곳에 안타나는 곳이 없는 야화

아주 좋아 백점 남편

 

이제 끝났으니 빨리 돌아가자 백천...

현녀가 몹쓸짓해놨어...ㅠㅠ

 

태자는 태자일이 바쁘고

 

백천은 백천일이 급해졌다...

현녀 이것이 하필 아리까지 데려가서

천계 완전 뒤집어 지겠는데...

 

이렇게 이어지겠구나...

진짜 더럽게 얽히네

 

백천이 눈 뒤집혀서 뛰쳐나간 이야기 듣는

야화 눈만 뒤집힐 이야기가 아님 이것이..

다 찢어죽일라...

 

워우 다행히 야화 등장

밝은 빛 때문에 힘들어하니까 빛도 없애주고

옆에 서있기만해도 얼마나 든든한지 

 

아아아아아ㅏ 현녀 혼내줄라고 했는데 이경이 막았어

사음 얼굴하고 있어서 그래

 

이왕 이렇게 들킨거...

할 말 한다

 

어우 ㅋㅋㅋㅋㅋㅋ

야화 존멋

 

진짜 어마어마한 사람들만 골라서 건드린 현녀...

천족이 익족 다 죽여도 모자랄판이네...

 

현녀 더 개소리하기전에 공격

 

백천 할 일 다하고 기절

 

현녀가 했던 말들이 맴돌고

사음과 묵연에 대한 얘기도 듣고나니

소소가 기억을 잃게 된 이유가

다른데 있을거라고 생각하게 되는 야화

마음이 크니까 자꾸 다른 생각이 드는거야 ㅠㅠ

 

필방이(누군지 모름 ㅋㅋ) 백천한테 고백아닌 고백을 할 때

흠흠 하면서 들어와 약 먹이는 야화

 

자리 좀 피해달라니까 약 후~ 불어서 식히는 

야화 진짜 너무 귀엽지 않냐고요 ㅋㅋㅋㅋㅋ

 

야화 상처받았어 ㅜㅜ

 

진짜 야화 겁나 들이대는데 ㅜㅜ

9만살 많은 연상이 자꾸 철벽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없이 귀여운 우리 백천 ㅋㅋㅋㅋㅋ

 

하... 야화가 백천한테 매번 가까이서 

속삭이듯 이야기할때 너무 좋다...

절절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린애같아 보이는건가 백천한테 야화는

 

젊은 너의 청춘이 아까우니

내가 측비도 많이 들여주고

너의 시간을 보내게 해줄게 걱정마

이랬는데 상처받은 우리 야화....

백천은 그런 야화의 마음을 몰라주고

야화는 아무리 마음을 전해도 백천이 몰라주고...

 

아니야 야화..

그건 아니야 ㅜㅜ

 

사음, 묵연의 일이 자꾸만 신경쓰이는 야화...

7만년동안 심장의 피로 시신을 지켰다는데

안그럴수 있는 사람 아마 없을듯...

 

내내도 백천 보면 좋아하겠지ㅜㅜㅜ

백천이 기억을 못할지라도

 

호수에 발담그러 가던 백천보고

주선대에서 뛰어내리던 소소가 생각나서

너무 놀라서 낚아챈 야화

 

저돌적이야..

아주 맘에 들어

 

생각이 많아진 야화...

그리고 또 불안한 백천

 

ㅋㅋㅋㅋㅋㅋㅋ

백진오라비 눈치도 빨라 아주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첩풍을 대사형이라고 불러버리는 ㅋㅋㅋㅋㅋ

어차피 야화가 알고있어서 숨길건 없는데 절안이랑 백진 놀램

 

절안이랑 이야기 주고받는게 부러웠던 우리 야화 ㅋㅋㅋㅋㅋㅋㅋ

사사건건 대꾸해주면 좋겠대 ㅜㅜㅜ 귀여워ㅜㅜㅜㅜ

 

이경한테 전혀 관심없고 신경도 안쓰니까

야화 얼굴 밝아지는것 좀 보라고 ㅋㅋㅋㅋ

아주 사랑꾼에 질투의 화신임 ㅋㅋㅋㅋ

 

밤새 바둑두자고 잠을 못자게 하는 야화 ㅋㅋㅋㅋ

백천은 꾸벅꾸벅 졸고 그걸 보며 베시시 웃는 야화....

하.. 혼례 언제 올려? 혼례복 입는거 보고싶다

성대하게 결혼식 올리는거 보고싶다!!!

 

https://youtu.be/L3tpKg-fvDk

현녀랑 싸우던 장면 비하인드

웃음참는 두 배우 너무 귀여워서 XD

 

https://youtu.be/4P9TMxBFOIA

비하인드에서 두 배우 목소리 처음 듣는듯 ㅋㅋㅋ

양멱 본인 목소리 애같다 귀여워

둘다 성우가 더빙한거 같았는데 극중 목소리랑 진짜 잘 어울리는건 맞고

본인들 목소리도 좋긴좋다

 

37편까지 봤는데 아까 무슨 전체 줄거리 보다가

백천이 소소때 기억 다시 돌아와서 야화 밀어낸다는 글 보고나서

마음이 심란해짐 ㅋㅋㅋㅋㅋ

그럴땐 이렇게 비하인드보면 된다 ㅋㅋㅋㅋ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