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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없는사람

은근 쓸모있는 USB 3.0 미니허브

by 우리의 매일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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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쓰다가 데스크탑을 쓰게 됐을경우 필요한 모든것을 다 사고 있는 요즘

증말 스트레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려고하면 뭐 필요하고 불편하고 기다리고

오빠가 했던 말을 곱씹어 보니 모니터 살때부터 이야기했던 것들 ㅋㅋㅋ

콧방귀 끼다가 필요할 때마다 사고 기다리고 반복하다보니

경험자의 말을 잘 듣자가 되어버림

 

여튼 USB 허브를 사게됐는데 생각보다 선이 짧은게 대다수고

1m가 넘는 제품 중에서 내가 원하는걸 구하는게 쉽지 않았다

본체가 바닥에 있어서 외장하드/폰 연결할때 자꾸 책상밑으로 숙이는거 자체가 불편

한 번에 쓰는게 최대 3개였어서 4구짜리로 선택했다

 

노트북에 쓸거면 선 짧은거 하면 되고, 나는 무조건 1m가 넘어야해서 

이 제품으로 샀다

검색에 지쳐 그냥 사버렸..ㅋㅋㅋ

화이트 있었는데 다음날 사야징 했다가 품절 당하고 블랙 ㅠㅠ

 

뭐 나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로 맞춰보고 싶었지만 아 뭐 어때

당장 필요한뎈ㅋㅋ

 

 

케이스보니 중국에서 사온거 같아서..

그냥 알리에서 내가 살걸 그랬나 잠시 고민했지만

그 긴 배송기간을 기다리는것보다야 낫겠지...

알리에서 산거 난 거의 일주일 안에 오긴 했지만

usb허브도 당장 지금당장!! 필요한건 아니긴했지만

그냥 귀찮았....

 

버튼있는걸로 샀음 싶었는데 선 길이를 포기 할 수 없었다

책상위에 두려면 ㅠㅠ

 

뱀같네..ㅎ

본체살때 받은 저 장패드도 그냥 쓰고 있긴한데

가죽 이쁜걸로 바꾸고 말거야...

다 화이트 맞추면 뭐하냐고...ㅋㅋㅋㅋㅋ

저 강렬한 레드와 길쭉한 블랙들 덕분에 녜...

 

유리받침대 위에 두고, 선은 뒤로 빼서 본체에 꽂아주기

정말..책상아래 선들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다..

안볼란다 나도....

 

폰 충전/외장하드 연결/아이패드 충전/ 공인인증서 usb 꽂으면 딱이겠다

더 꽂지도 못하네 뭐 포트 더 많은걸 할 걸 그랬나

일단 써보고 ㅋㅋㅋ

며칠 그냥 본체 위에 외장하드 올려놓고 썼는데(사실 그렇게 써도 되긴해... 안빼면 되잖아?)

근데 어차피 사게 될 거 같았다...

노트북 쓸 때는 선 길이 짧은걸로 사두면 좋을 거 같다

노트북 쓸때 이거 빼고 저거 꼽고 그랬는데 ㅋㅋㅋ

일단 마우스 부터가 연결이 되야하니까 늘 꽂혀있고

그래도 두개 더 있어서 딱 맞게 사용했었다

뭐 엄청 비싼것도 아니고 편하게 만족하며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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