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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내놓으라고 냐아아ㅏ하는 삼색이를 내려 찍다보니 비율은 똥망으로 나왔지만 삼색이의 신비로운 눈이 그대로 담겼다 새하얗고 앙증맞은 발까지 시강

어쩌 이럴 수 있지 진짜?
푸른빛이 번져나가는 저 빛깔이 고양이 눈에 담겼다
우주를 품는 고양이 눈이다
이렇게나 예쁘고 아름다운 고양이 눈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불러도 몸단장하느라 빨리 내려오지도 않더니 물가에 가서 물 마시는걸로 아침운동 나온 사람들에게 이쁨을 받았다 이쁘다 아유 이쁘다

초록이 가득 담긴 턱시도의 눈
역시나 신비롭고 묘하고 예쁘다
풀숲에 살아서 그런가 유독 푸른빛이 도는것 같아서 자꾸만 들여다보게 된다
역시나 앙증맞고 하얀 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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