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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찍 일어나져서 아침 산책을 아주 오랜만에 나섰다. 나가자고 스스로를 다독이는데 걸린시간 1시간. 7시 반에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눈이 떠져서 잠시만 더 눕자고 감았던 눈을 떴는데 1시간이 흘렀길래 벌떡 일어나서 나왔다.
역시나 너무 덥고 습하고 힘든 날씨다
이렇게나 땀을 흘리는데 왜...🙄
여튼 5천걸음을 걷고(ㅎ
오늘은 만보를 채울 수 있겠구나 하고 조금 좋아했다
평소에 3-4천보 걷는게 다여서 좀 걸어야겠다 싶었지
근데 여름은 너무 위험해
아침에 산책 나갈때마다 공복이니까 운동하듯 움직이면 주저앉을만큼 힘들다 체력 어쩌다 이지경
가을이오면 진짜 매일 만보 걸어준다
라며 또 더운 여름을 핑계로 미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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