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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없는사람

넥소버 스테인레스 전기포트

by 우리의 매일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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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템들을 하나씩 꺼내쓰기 시작했다

이제 생활에도 익숙해지는 거겠지?

뭐 사야되나 했을때 엄마가 가장 먼저 얘기했던게

밥솥, 전자렌지, 전기포트였다

 


처음엔 가전을 모두 화이트로 사겠다며 찾아보고 다녔는데

왠만한건 다 화이트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사용할거라 작은거면 되는데 전기포트는 뭔가 크고 작은 구별이 크게 없다고 해야하나

여튼 그래서 비슷하게 생기고 브랜드만 다른 애들 중에 저렴한 제품을 골라봤다

 

넥소버-이중단열 스테인리스 전기포트

 

뚜껑 부분에 달린 마개를 열고 닫을때 모두 움직여 줘야한다

보통 닫을땐 그냥 탁 하고 닫히는데, 이건 저걸 제껴야 닫힌다

탁! 하고 내려치는 버릇 고쳐질듯.....ㅋㅋㅋㅋ

 

세척에 좋대서 이런걸로 골랐다

안이 보이는 유리로 할까 어쩔까 하다가

깨끗하게 씻기고 물만 잘 끓으면 되니까 하고 선택

뚜껑이 저만큼 열리니까 손 쑥 집어넣어서 휘적휘적 씻기 좋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엄청 크다 ㅋㅋㅋㅋㅋㅋ

 

박스 버리기전에 테스트

물 넣고 끓이면 빨간 불 들어오고

다 끓으면 탁 소리난다

 

제품자체가 무겁지는 않은데 보리차 우려내려고 물을 좀 많이 넣어서 끓였는데

냄비에 옮겨 부을때 물무게 때문에 손잡이 윗쪽 그니까 제일 안쪽이라고 해야되나

(사람으로 치면... 팔을 잡아야되는데 겨드랑이를 잡은 너낌?)잡게 됐는데

살짝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으니 주의하실것!

 


되도록이면 안에 뭘 넣고 같이 끓이는건 안할거고

물만 끓여마실 생각!

구매했던 제품 링크는 아래에

 

https://coupa.ng/bSjiPS

 

넥소버 이중단열 스텐레스 전기포트 2L NDK-2500W

COUPANG

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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