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밀침침신여상 / 라운희 편애 21 - 28 인간계나 천계나 다 괴로운 윤옥 생모를 만난 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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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밀침침신여상 - 라운희 편애 13-20

21화부터 또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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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상중화 먼저 보는 바람에 괜히 반갑고요

이 둘이 서로 좋아하는 사이랬던가

 

21편에 우리 윤옥 한 번도 안나오는거 실화냐..?

빨리 겁을 끝내고 천계로 돌아오세요

 

언우군 왜 여기와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마귀로다

 

어떻게 비틀어도 만나는게 인연이긴 하다만

 

윤옥 드디어 등장..ㅠ

아주 잠깐 등장..ㅠ

 

웃는거 미쳤네 ㅜㅜ

귀여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자상하기도 하고 예의 바르기도 한 윤옥

화계에가서 이야기하고 가네

 

주옥같은 대사들

정말 윤옥스럽네

 

전체샷일때 진짜 너무 예쁨...

 

기도 하고 눈 떴는데 눈 앞에 있을 때

신선이 앞에 있다면?

ㅋㅋㅋㅋㅋㅋㅋ

금멱다움

 

예뻐서 계속 캡쳐함 ㅜㅜㅜㅜㅜㅜ

윤옥 너무 예뻐ㅜㅜㅜㅜㅜ

이런 약간의 집착도 좋구

 

환생을 해도 사람은 같은것인가

같은 말 해주는거 듣고 거의 뭐 끌어안을 기세

 

그냥 데리고 가면 안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네 둘도 슬픈 사연이 있나보네

 

어머 좋아하는 사인데 헤어진거야?

얼굴 그만큼 가렸다고 뭐 못알아보고 난리야

뭔 사연이 있어서 공주를 두고 떠난거야

아버지가 손썼나.. 공주라서

 

왕이 이래도 되냐고 ㅋㅋㅋㅋ

 

윤옥은 귀신처럼 보고 있고 ㅋㅋㅋㅋㅋ

 

와씨..멋있어

윤옥 멋있쨔나....ㅠㅠㅠㅠ

 

오길 잘했지 윤옥

 

ㅋㅋㅋㅋㅋ 맨날 용보고 물고기래

윤옥은 용비늘을 주고

욱봉은 봉황깃털을 주고

이 형제들 정말

 

금멱 귀여워

 

같이 꽃보자는 약속까지 야무지게 잡고

천계로 돌아가는 윤옥

 

금멱 힘들게 하는 연기선자 불러들이기ㅋㅋㅋ

 

표정 진짜 빡친거 같음ㅋㅋㅋ

라운희는 눈빛으로 연기 조진다....ㄹㅇ

 

예뻐

 

웃으며 겁주는 중

 

할 말만 하고 확 가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옥 진짜 금멱한테만 다정하구나

 

고성왕 쓰레기네.....

잡혀서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도 류영 걱정뿐인 모사 ㅠㅠ

 

모사는 또 자기때문에 류영이 다치는 일이 생길까봐 그러는건가 ㅜㅜ

멸령족이 맞긴 한가보네 근데..

 

연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좋은거좀보소

 

말 더듬는거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

 

습왕이 성녀 꼬시는데요...

천계나 인간계나 똑같은 욱봉되시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갈뻔했대 ㅋㅋㅋㅋㅋㅋ

 

뱀 잡아다 윤옥 술 담아주려곸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뱀 언우지? ㅋㅋㅋㅋㅋㅋㅋ

언우군 잡아다 술담그려는 금멱이라니

 

윤옥 보면서 편-안 하겠네

 

한바퀴 돌면서 소환되는 우리 윤옥

곱다

 

눈 초롱초롱한것좀봐라

 

선물받아 기쁜 윤옥이다

 

돌아볼때까지 계속 쳐다보고 있다고..ㅠㅠ

 

귀여워 윤옥....♥

 

아 좀 냅둬 이 모사놈아 ㅜㅜ

천후를 버려 ㅜㅜ

 

차게 식은 윤옥 눈빛...

크...

 

형이다 이놈아

 

우리 윤옥 눈빛을 너무 자주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며

 

대환장하는 욱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다 친구라며 남자들 나타남

 

슬픈대사 치지말라고 ㅜㅜㅜㅜ

웃는거봐ㅜㅜㅜㅜㅜ

윤옥 웃게 하는건 금멱 뿐이라고 ㅜㅜㅜㅜㅜ

ㅈㄴ 신선이세요

 

윤옥 금멱한테 시선고정....ㅠㅠㅠ

 

라운희에게 흰색이란...

진짜 신선일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어떤 그런

눈빛 빡친거봐 섹시해..

 

하....(험한말)

 

약간 눈 저렇게 내리깔고 야루는거

너무 섹시해요 야신전하..

 

얼빡... 사랑해

감독 더 해봐 더!!

 

그림 보고 심각해졌는데 

결국 그림속 여자가 윤옥 친엄마인가

난 윤옥 얼굴보고 심각... 아름다움..

 

얘는 여기서도 확인하려고 별 짓을 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발뺌하다가 너무 쉽게 인정하는....ㅋㅋㅋㅋ

 

모사!! 무슨 책이 잡혀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천후 배신해버려 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

레드 겁나 잘 어울려

 

예쁘다 너네 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화 당하는 중 ㅋㅋㅋㅋㅋ

  

얼마만에 나오시는거에요 윤옥 ㅜㅜㅜ

 

아련...

 

심기불편

 

아이 예뻐

 

하 옆모습 진짜 너무 예쁘지...

 

왜 우리 윤옥 여기로 데려온거지?

왜 뭘 아는 눈빛이지?

 

아니네 두려움이네 뭐지 ㄷㄷ

 

뭐지....

언우는 대체 모르는것도 없고

 

윤옥은 엄마 사연말고는 없는데

호수 아래 속리가 그럼 윤옥 엄마 맞음?

안죽고 살아있는거임?

물에 들어가길 거부하는데?

뭐지 뭐지.. 뭔데.. ㅜㅜㅜㅜㅜ

여기가 그 전설의 짤 나오는 장소 아닌가?

 

하.. 눈빛봐 진짜..

 

동정호에 광로랑 같이?

근데 말하면서 한 번을 안쳐다봐 ㅜㅜ

 

거둘 수 없는 의심의 눈초리

물 속에 들어오니까 창백해지는거 같은데요 ㅠㅠ

 

얼굴 자랑XD

 

 

 어린 윤옥 나오는거 보니 여기서 자란거 맞구나

속리가 엄마 맞겠네 그럼

 

아니... 윤옥은 용인데 왜 물속에 데려가서 애 뿔을 자르려고그래 

그리고 속리는 왜 애들을 다 리아 라고 불러?

아니.. 속리는 용비늘 어디서 나서 아들을 쳐...

 

울것 같은 얼굴 하고선 괜찮대

맴찢..

와씨 눈빛연기 미쳤나 진짜

화면에 빨려들어갈뻔

 

 

화들짝

 

아 음악이 서글퍼져..

뭔데 나 눈물 참아야함?

 

와 가서 바로 무릎꿇고 인사하는데?

하..

 

아씨..무서워 눈빛....

확신을 가지고 확인하러 온 야신

존멋 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잠시만요 ㅜㅜㅜㅜㅜㅜ

 

와..연기보는데 향밀에서 왜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지 알겠다..

서브병을 안겨준 너란 남자... 연기 미쳤네 진짜

보는데 마음이 막 ㅜㅜㅜㅜㅜㅜ

정황상 맞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자기를 저버리는 어머니가 미운 윤옥 ㅜㅜ

절 받으십시오 하는데 진짜 눈물 터질뻔...

예를 지키고 떠나는 윤옥아 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에서 옛이름인지 뭐지 리아 라고 부르는소리 듣고 짓는 표정..

근데 엄마가 기억을 못하는건가 과거에 메여사는건가 모르겠네

 

표정 진짜 머선일이고ㅜㅜㅜㅜㅜㅜ

와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ㅈㄴ 마음 미어짐 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시절에 용뿔 잘린 이야기 하는데 울었다..

제일 두려웠던건 추위였다는게 너무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