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상중화 / 라운희 편애 15 - 30 얼굴맛집, 라운희 화보집 월상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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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중드에 미침 - 월상중화 라운희 편애 1-14

라운희 너무 좋은데...?
반시밀당반시상부터 이렇게 앓으면서 봤어야 했어..
다시 할 자신은 없네 36회씩이나 다시보긴 힘두로 훙훙

-

자 그럼 15회부터 다시 시작하지

역병때문에 또 같이 움직이다 만나겠지
그러겠지 ㅇㅇ

같은 추억앞에 멈춰섰는데 엇갈리고요

꼬마아가씨에게 넘겨줘버리고요

뭐 이렇게 덤덤하게 나타나냐고요ㅜㅜ
돌아서서 울것같은 표정 지어놓고요ㅠㅠ

하 웃는거 예뻐죽겠네

중설지한테 뭐 체력을 준겨?
왜 밀치니까 자빠져....
맘아프게..
내력이 뭘 의미하는지를 모르겠네..
회복력 체력 그런건가

그렇게 쳐다보니까 또 기대하잖아

그 눈빛 금지 상관투 유죄22

마음이 없으면 진짜 독하게 말하는구나
대리마상...

이 여자애가 상관투를 좋아하고,
이 남자가 이 여자를 좋아해서
이 남자가 상관투를 이겨먹으려고하는데
그 남자 때문에 울면서 나타났다? 전쟁이지

그래놓고 중설지한테 그간 있었던 일들 이야기하고
못하겠다고 피하던 일들 해보고싶다고 말하는데
이게 고백이지 뭐야

예고에서 친구 죽던 그거 아냐???
왜 같이 모이고 난리야 ㅜㅜ

맞고 날라간 상관투..
저기요..

머선129
중설지가 젤 쎈데?

너무 허망하게들 가시는거 아니냐그....ㅠㅠ

아니 근데 보다보니까
뭐 코로나야 뭐야...
지네에 독 먹여 퍼뜨린..
독한넘들아

그래서 두분은 사랑이 싹틉니까?!!

걱정되서 죽는 상관투 눈빛
이 의상만 잘 어울리는게 아니라
머리도 눈빛도 인상도 다 너무 잘 어울리네 ㅜㅜ

그러게 좋은말이네

아버지는 왕 앞에서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우리 상관투 그런거 없음 ㅋㅋㅋㅋ
아주 맘에 들어

????

신선이다 정말..
(치료중임)

하 진짜 웃는거 볼 때마다 설레서 죽겠네
힘들게 하지 마라 진짜..

증말...꼬시는거 아니냐고
이래놓고 밀어내기 없기에요 공자님 가만안도...
공자님 아주 중설지 생각밖에 없네요

낯선 내용들이긴 했지만 새삼 낯선 수행방식이네
이러면 내력을 회복한다 이거 아냐
이것이 나중에 회복 때 큰 도움을 주게 될 줄이야

자기 상처 때문에 비수 꽂아놓고
이제와서 자기는 변했다 그러면 받아들일 수 있냐고 ㅜㅜ
하지만 그 얼굴로 말하면 백번도 받아줌 ^^

이 남자의 자신감...

뭐야 뭐 이렇게 이야기하고 끝이여?
좀 더 정확한 이야기들을 주고받아봐...

크게 효과가 없자 치료하는 온천에 들어가서 치료 돕나본데
화면이 너무 예쁘다 ㅜㅜ

진짜 라운희 너무 고운거 아니냐며....
선녀세요..

약간 위기가 온다...
오글거려.. 제발 빨리 넘어가줘...ㅋㅋㅋㅋㅋ
비누방울 터트리지말고 빨리 치료하고 넘어갓!!

공자님 쓰러질거 같더니 중설지가 쓰러져서 나오고요
치료 성공했나보오

나 모르게 진도 나갔니?
왜 갑자기 호칭 바뀌고 부부얘기하고 그럼?
당황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인가?ㅋㅋㅋㅋㅋㅋ

아닌데?
아니 저기요

여기서 행복하게 살아 둘이 ㅜㅜㅜ
숨기지 않으니까 아주 달달한 말들을 마구 쏟아내는 공자님

환상

하.......
반하지 않을 수 있냐구요
근데 그 뒤가 더 미쳤네...
중설지도 반한 얼굴이네

으아아앙아아ㅏ앙 미친 ㅜㅜ
제가 대신 고개 끄덕일게요 내꺼해주세요
이 드라마 여기서 달달하게 끝내는걸로 합시다
제발요

오목두냐...?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달빛 아래 아름다운...
네 공자님이요

라운희 키스씬 찍을때 실눈뜬다고 ㅋㅋㅋㅋ
그 얘기 생각나서 혼자 쳐웃..ㅋㅋㅋㅋ

그림이 너무 예쁘다
행복해줘 제발요

낮이고 밤이고 끝짱났네 진짜

선녀세요..
근데 속도 빨라질 때 좀 웃었다..ㅋ

공자님 ㅠㅠㅠㅠ
저도 진심인데요

달달하다 달달해
부채는 왜 떨구는건데요
하 라운희 콧대 진짜 오지네

약방에서 그런얘기하지 말라그...
그렇게 웃지 말라그...
현대극에서 저렇게 웃으면 사람 더 미침
현실감있어보여서

손도 너무 이쁘지않아 진짜??
저렇게 안고서 약탕기 훔쳐쓴거 아냐고 묻는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철벽남 ㅋㅋㅋㅋㅋ

예고에서 봤던 그 장면 나오려나봐
공자 두고 가는 그 장면

whyrano whyrano
都是你害的

엉? 이렇게 쉽게 오해한다고??
시대가 시대인만큼 이해해주겠어...

곧 눈물 쏟아질것 같지만
참는 우리 공자님
처연해 너무 처연해

아 빡치네....

허..................ㅠㅠㅠㅠㅠ
저 나쁜냔....하...

찾아왔어 ㅜㅜㅜㅜㅜ
근데 안만나줌 ㅜㅜㅜㅜ

줘패까 진짜....

얘도 너무 짜증남^^
소중한것을 잃게 될 것이다 나쁜넘아

야.......ㅠㅠㅠㅠ
나와 나오라고ㅜㅜ
아니 근데 라운희 CG로 늘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자님 얘기 나누다가 꼬리 물고 물어서 대충 알아챔
아주 천재세요
중설지 생명의 위협을 알아챘으니 이제 또 몰래 보호해주러 가나요

둘째 아부지 공자님 상담 좀 부탁드려요
공자님 편이시겠죠??

하.. 이 여우같은
근데 괜찮은 방법이군 밑으로 쏙 들어가서 문 닫는거..ㅋㅋㅋ

표정 ㅈㄴ 허망
예나 지금이나 믿어주는 사람이 없노ㅜㅜㅜㅜㅜ

그니까요 ㅜㅜㅜ
그니까 도와주세여

또 만나겠네 또 ㅋㅋㅋㅋㅋ

등장 할 때마다 이렇게 설레게 나올일이야?
위험 할 때 부채 던지며 등장해줘야지

너무하네 ㅜㅜ
좀 믿어줘라 좀 봐줘라
숨기고 싶고 잊고 싶은 그런 일을 어떻게 쉽게 얘기하냐

아니.. 뭔 얘기 하려면 끼어들고 일 터지고
아이고 속터져라
그래서 언제 해명한다고요?

야이 사랑에 미친놈들아 ㅜㅜㅜㅜㅜ
대놓고 이런 말 하면요 저는 바로 껴안아요 네

아니 무슨 혈 하나 눌렀다고 움직이질 못해..
저 사부는 진짜 천벌받아야해 ㅜㅜㅜ
너무 이용해먹는거 아니냐

도랏나요 꾸냥...
누구 들어올까봐 진짜 혼자 안돼 안돼 이러면서 봤네 ㅋㅋㅋㅋ

좀 놔라.....

아니 콕 찍으니까 풀리는건 너무... 좀 그런거 아니냐
아무리 니네꺼라지만ㅋㅋㅋㅋㅋ

오오 드디어 중설지 힘쓰는거 본다 드디어
음악 흥미진진하네
근데 너무 많이 죽었음 ㅜㅜ

게다가 유리 죽었어ㅜㅜㅜ
이종사촌아니냐 상관투랑?
ㅠㅠㅠㅠㅠㅠㅠ
부모를 볼모로 감정을 너무 이용해먹는데
대부분 그런식이라 조금 쯔증느기 시작함

궁주는 뭐든 다 알고싶어하네...
뭐 말안하면 다 지 속였다고 숨겼다고 서운해하네
쯔증는드..22

또 혼자 남겨지는 우리 공자님..... ㅠ
언제까지 계속 뒷모습 보게 되는건데요
-
아.. 둘째왕이었나 누나랑 결혼한 왕 나오네
고구마 예약인가 두렵다..
그렇지만 본다..
25화다 중간에 멈출 수 없다...

아니 혹시 제일 뒤에서 일 이꼴을 만드는게 루왕이야???
태자전하아니고 루왕?
루왕인거 알아도 아버지가 계속 도와줄라나

은근 멕이네 귀여운 얼굴 하고서
ㅈㄴ얄밉노
그리고 말 끝날때마다 입꼬리 올리는거
귀여운데 때리고 싶음

뭐지 이 눈빛..
불신의 눈빛

하나 가고 하나 또 왔네...
이번엔 태자전하랑 마주 앉아있음 이 왕족들아 저리가
근데 루왕하고 있을때랑 다르게 태자전하랑은 분위기가 밝네?

공자님도 웃으면서 왕을 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한테 혼남

표정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흥칫 하는 얼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왕이 좋아함(...?)
루왕하고 좀 다르려나?

아부지가 뭐라할때마다 표정 ㅋㅋㅋ
흥

그러다 벌떡 일어나 가버림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아부지 뛰쳐나와 혼내는데
아버지처럼 안살건데요!!!
덤비기

자식이 맞말하면 왜 부모는 자식을 때리는가....
자식의 의지도 지지해주세요 좀

아직 아버지 용서 안했구나 ㅜㅜㅜ
눈 빨개가지구 울음 참는거봐ㅜㅜㅜ
하긴 버려두고 간것도 서운한데
엄마 어떻게 죽었는지 이모한테 들어서
아마 더더더더더 밉고 권력은 없애버리고 싶겠지

하..중설지 적당히 해라 진쯔....

그나저나 옷이 너무 예쁘네
하얀옷 너무 잘 어울려
얼굴은 주먹만해가지구

맨날 당해 맨날...
공자님 빨리와요...

왔어 왔어

낚였노...

아니 저기요...
하..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베어버리다요

뭐야 미친 죽으라는거야?
그걸 또 받아들이는건 뭐야
미쳤나봐 목숨을 소중히 해주세요 공자님

우밍 라이러 ㅜㅜㅜㅜㅜ
야 빨리오라고ㅜㅜㅜㅜㅜ
놀래서 기절할뻔

따후파 빡쳤다..
ㅈㄴ 멋있다..

탈수와서 물 먹이는겁니다
오해하지마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찢어진다 진짜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지키려고 했는데

따후파한테 들려서 보냈어 ㅜㅜㅜㅜ
자기가 구한거 모르고 가버렸다
따후파는 아마 말해주지 않겠지

보내고 이렇게 운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연....
라처연이라고 부르겠어요

我反对！

머리 쥐고 있는거 너무 귀엽다
근데 나중에 목에 붕대 감아 준 후에
둘째 아부지가 머리 가지런히 내려주는것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8화니까 20화 지나야 볼 수 있는거지 그모습?
하..

핏줄 미쳤나요 휴먼?
하.....

잡았다 요놈

하지만 니들 사이에 누가 끼어들었는데요..

조정과 무림은 서로 간섭할 수 없는 관계로 이어져오는데
루왕이 조정아래에 무림을 두려고 수 쓰는거?

무림가문들끼리 쳐싸우게 하는데 그게 다 루왕의 음모?
근데 공자님도 조정측이라 움직이기 애매하네
근데 아버지 왜 불안한 소리를 하시지
아버지도 돕다가 돌아가시나..

몸 약한 루왕은 빠져....
훠이
누나는 이놈 이런거 아느냐고..

아.... 그러지맙시다 ㅜㅜㅜㅜㅜ

너무 쉽게 당하고 너무 쉽게 포기하고..
중설지는 공자님도 대호법도 평생을 곁에서 지켜주고 싶어하네
근데 너무 빨리 죽을 위기에 처하는것이 당황스럽고

루왕이 쌔벼갔구만...... 빡쳐
상관투 끌어들이려고 루왕이 파놓은 함정인가

근데 아버지가 해결하러 가시네
불안해

시간안에 물건 못가져왔다고 죽이기까지하냐고 양아치놈들아
죽은걸로 치고 보내주네?

네 뒤에서 지켜보고 있구요 ㅜㅜㅜㅜㅜ
뭐지 뭐랑 바꾼거지 공자님? 했는데
아버지가 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관투에겐 국사인 아버지가 있고
무림에는 중화궁이 있는데다
중화궁 앞에 자꾸 상관투가 나타나고
원하는대로 못하니까 둘다 없어버리려고 하는건가
망할 루왕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