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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매일

수다쟁이 밀당냥

by 우리의 매일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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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오오옹
이어폰 뚫고 들어오는 고양이 울음소리
너 제법 수다쟁이구나?
어딜가나 따라갔더니 물 마시고 있음 ㅎㅎ


하던 산책 마저하고 돌아오는길
아깐 길에 나와서 꼬시더니
이제 풀숲에 아닌척 앉아있다
슬금슬금 다가가본다


입꼬리가 한껏 내려간것이 한 대 맞을듯해서 포기
손 내미니까 고개를 내밀랑 말랑..밀당냥....


닿인것 같지만 못닿임...
얼마나 그루밍을 자주하길래 이렇게 깔끔해><

숨었다냥

아 왜 이렇게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수다쟁이 고양이 너무 오랜만이야ㅜㅜㅜㅜㅜㅜ


손 내밀면 나와서 자꾸만 뒤를 한바퀴 돌아서 나를 계속 돌게하는 고영. 가까이 오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다가가면 멀어지는 고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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